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받을때마다 세상 좋아진걸 느껴요..

ㅇㅇ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2-04-24 11:42:33
어제 오후 3시인지 4시에 주문한책이 24시간도 안되서 왔네요.
빨리 와봤자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일줄 알았는데..ㅎ
IP : 222.237.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2.4.24 11:44 AM (210.206.xxx.79)

    아침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아요.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 2. 공감
    '12.4.24 11:49 AM (110.10.xxx.180)

    저는 정오쯤 주문했던 책을 그 날 오후에 받기도 했답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 3. ..........
    '12.4.24 11:54 AM (121.178.xxx.30)

    다른나라물건도 깨지지 않고 오는게 저는 더 신기해요

  • 4. ..
    '12.4.24 12:01 PM (147.46.xxx.47)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무조ㄱ건 빨리빨리 지양해야할거같아요.
    그닥 좋은것만은 아닌거같아서요.기다리는 소박한 기쁨도 있는거잖아요^^

  • 5. ...
    '12.4.24 12:06 PM (112.155.xxx.72)

    그 빠른 서비스 뒤에 얼마나 많은 저임금 노동의 눈물이 숨어 있을까요.
    다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6. .....
    '12.4.24 12:08 PM (203.248.xxx.65)

    수많은 노동력 착취로 택배를 받는것...
    22222222222222222

    대기업이 제공하는 30분배달, 하루 배달
    그런 노동조건에서 죽어나는 건 서민인 근로자 들입니다.
    유럽이나 서구 선진국이 우리보다 멍청해서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 것 아니예요.

  • 7. ㅠ_ㅠ
    '12.4.24 12:09 PM (112.169.xxx.246)

    무한도전 택배 배송편 보고 깜짝놀란 다음으로는 배송기사님께 꼬박꼬박 감사하다고 음료수라도 하나씩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8. .........
    '12.4.24 12:17 PM (180.211.xxx.155)

    서울은 당일날 오기도 하나봐요? 전 경남인데 한번은 24시간도 안되서 와서 깜짝 놀란적 있는데 대부분 이틀안엔 와요

  • 9. 노동력 착취
    '12.4.24 12:30 PM (122.54.xxx.7)

    노동력 착취3333. 서구 선진국이 우리보다 멍청해서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 것 아니예요.

  • 10. ...
    '12.4.24 12:32 PM (121.170.xxx.230)

    물 시킬때 제일 미안하고,,,책 빌려볼때 또 눈치 보이고...
    저도 집에 있는 음료수 대접해요...참 좋아하세요

  • 11. dada
    '12.4.24 1:10 PM (113.76.xxx.85)

    외국살다보니(특히 중국) 우리나라의 신속함이 정말 그립습니다, 은행에가도 1~2시간이 기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50 찰스앤키스 슈즈 괜찮은가요? 3 궁금 2012/06/13 1,833
118449 숙주로 찌개가 가능할까요?? 4 궁금 2012/06/13 1,679
118448 생일 케잌은 언제 먹나 1 축하 2012/06/13 1,055
118447 인간극장 겹쌍동이 과외시키기편 ---그엄마 참 35 아이고야 2012/06/13 16,353
118446 죄송해요. 글지웠습니다 ㅜ 7 2012/06/13 1,736
118445 강수진 구본웅 매국화가글에 댓글 달았더니 13 허무 2012/06/13 4,934
118444 신혼여행가서 양쪽 부모님께 전화드리는건가요? 12 여행 2012/06/13 5,069
118443 요즘 병원 하나 제대로 개업하려면 적어도 7-8억정도 ... 2012/06/13 1,775
118442 다이어트 31일차 6 실미도 2012/06/13 1,696
118441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요.. 5 엘비스 2012/06/13 1,373
118440 영화 프로메테우스 보고 왔는데요,,, 8 별달별 2012/06/13 2,961
118439 밀전병 서울에 맛있게 하는곳 추천해 주세요. 2 할머니사드릴.. 2012/06/13 938
118438 새송이전과 호박전 해야 하는데요 6 요리꽝 2012/06/13 2,084
118437 중학생 아들.. 친구와의 트러블에 대해 82맘들의 조언좀 얻고 .. 21 지혜 2012/06/13 3,459
118436 아파트청약 발표확인 질문입니다 제발 2012/06/13 1,040
118435 네살아들 새버릇 2 왜 이럴까요.. 2012/06/13 1,225
118434 도서관 문헌정보실에 애기 데려온 엄마 6 요새 2012/06/13 2,241
118433 얼굴에 뾰루지가 생길려고 할때요 2 ... 2012/06/13 1,780
118432 펑했어요 3 급해요 2012/06/13 1,221
118431 하프... 가격이 어떻게 되냐요? 13 악기 2012/06/13 69,934
118430 가방 봐주세요 2 고민 2012/06/13 1,473
118429 풍년압력솥 제일 작은거(2~3인용)은 밥하는데 몇분? 3 헤헤 2012/06/13 2,458
118428 선보고 나서..문자만 하던 남자.. 8 ........ 2012/06/13 5,424
118427 고속터미널 꽃시장에 작은 화분도 있을까요? .. 2012/06/13 2,233
118426 은근히 기분 나쁘기 말하는 팀장 4 직장인 2012/06/13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