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2-04-24 11:30:35

문○○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문○○,,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본문글 링크 맨 하단에 보면

성공을 거둘 때는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며,, 자신과 하나님이 동행하는 것을 내세우지만,

그의 신앙은 성공을 위해 표절이라는 잘못된 방법까지 동원하는 걸 막는 데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했다. 또 그를 내세워 선교에 나섰던 한국교회도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철저

하게 침묵했다. 이를 두고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가 윤리적으로 얼마나 타락

했는지 보여 주는 일이다"고 개탄했다. 손 교수는 그런 사람(문○○,, 당선자)이 간증을 하는

 

 

것이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방조'하는 한국교회의 문제가 크다.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고 했다,,, 여기까지 인데요,, 그렇죠 전에 고문기술자 이근안이나 간통으로 만난 모 연예인

부부 간증집회는 정말 구역질났죠! 그런데 이번엔 박사논문 표절자도 간증하러 다녔다하니

 

 

부정한 방법으로 성공한자들의 간증을 전혀 막지 않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위에 부끄럽다는

바로 이런 한국교회 프레임이 부끄럽다는 겁니다. 아무리 흉악범도 예수만 믿으면 구원있다

이 프레임이 그대로 대입된거라 할수있죠. 이런식이라면, 정말 교회의 존재의의가 없는거죠!

 

 

 

 

교회 뭐하러 댕깁니까? 어둠과 썩음이 되려고 댕깁니까? 이사회의 빛과 소금 위함아닌가요?


IP : 61.102.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2.4.24 11:36 AM (115.136.xxx.27)

    주어없는 그분도 기독교이신데.. 뭐 ..
    기독교 믿는다고 하면 요새는 그 분 좋았던 이미지도 없어질라고 합니다.

  • 2.
    '12.4.24 11:58 AM (115.140.xxx.84)

    저도 누가 초면에 종교묻고 ( 초면에 종교묻는사람들은 대부분 기독 )
    자기 교회다닌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면 다시 쳐다봐요.

    그리고 꼭 덧붙이는 한마디는 ... 하나님 믿어라 교회 나가라...

    전 무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만... 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45 나가수 보면서 웃어요.. 1 요즘나가수 2012/07/08 2,848
125744 갤럭시노트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2 // 2012/07/08 2,200
125743 방판으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1 -.. 2012/07/08 1,468
125742 오늘 나가수 10 하늘빛 2012/07/08 3,484
125741 김신 대법관 후보. 참 그 대통령에 그 대법관이군요.ㅎㅎ 3 mydram.. 2012/07/08 1,276
125740 피부관리하러 피부과 많이 가시나요?? 3 피부관리 2012/07/08 2,980
125739 한영애 괴이해요. 분위기가. 그 좋은 노래를 다 버려놓는군요 13 ... 2012/07/08 4,222
125738 등록금 반값 데모학생 2백만원 벌금? 진짜? 2012/07/08 845
125737 어제 알게된 남편의 입맛 18 연애3년결혼.. 2012/07/08 5,789
125736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173
125735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426
125734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263
125733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831
125732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632
125731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796
125730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316
125729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249
125728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143
125727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302
125726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918
125725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335
125724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848
125723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031
125722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192
125721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