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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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금보라가 아들하고 방송에 나왔는데요. 

아들들이 하나같이 훈남이네요. 

엄마가 일하느라고 육아에 전념하지 못했을텐데도 

다들 너무 반듯하고 잘 자랐네요. 

남편의 우월한 유전자를 잘 받았기때문이겠죠?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 보면 드는 생각이 

지적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지적으로 좀 우수한 

남편 유전자를 만나면 2세들이 다 엄친아나 엄친딸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외모는 엄마, 머리는 아빠..이렇게 닮는 커플들이 꽤 많더라구요. 

주위에 봐도 이쁜 엄마, 머리좋은 아빠 사이에서 

훈남, 훈녀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이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가 암튼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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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모는 아빠, 머리는 엄마 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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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별로..
엄마가 금보라 정도로 생겼으면 아들은 장동건 쯤 되야 되는거 아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