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의 키워드 외동자녀인데요. 현실에선..

고1외동딸엄마 조회수 : 6,412
작성일 : 2012-04-24 08:56:46

요즘 82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외동자녀는..

사실 현실에선 드물어요..

저는 41살에 고1 외동딸 엄만데요.

학교 담임선생님하고 통화하다가 우연히 듣게 된 얘기가...

1학년 전체 학생 440여명중에 외동 자녀는 저희 아이를 포함해서

두명이고요..

한아이는 외동아들인데 아빠가 그 아이 태어나자 마자

일찍 돌아가셔서 외동아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여기 그냥 서울근처 신도시고요..

평범한 동네에요.

아이 어렸을땐 주변에 외동딸 외동아들이 꽤 많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그 비율이 줄어가더니 급기야 중학교때는 반에서 얘 혼자만이

외동일때도 많더니 이젠 전교적으로 외동딸은 얘 혼자라네요..

즉 많은 분들이 외동을 계획하셨다가 또는 다른 이유로 늦동이도 많이 낳으신다는거죠.

작년 아이 중3때에도 학교 총회갔을때 배 불러서 온 엄마들이 두명 있으시더군요..

두분다 셋째 임신하신거였구요..

우리가 외동이 좋다 어쩐다 해도....

현실에선 끝까지 외동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 어렸을땐 외동으로 계획했다가도 결국 터울져서라도 둘째를 갖는다는거죠..

IP : 211.237.xxx.5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9:00 AM (211.253.xxx.235)

    82가 현실과는 좀 떨어진 면이 많아요. 정치쪽도 그렇구.

  • 2. ..
    '12.4.24 9:02 AM (222.110.xxx.137)

    2000년대에 태어난 외동들도 지금은 혼자이지 둘째 고민하는 부모들이 늦둥이를 낳으면서 외동이 아닌게 되죠 그래서 결국 고학년 가면 외동이 드물어지구요

  • 3. 콩나물
    '12.4.24 9:03 AM (211.60.xxx.25)

    지금은 첫아이 출산 나이가 늦어서 외동이 더 많을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45살 전에는 낳아야 하지 않나요? 친한 엄마중에 최근 2년 둘째 시도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이제 43되니 본인은 체력때문에라도 깨끗이 포기한다고 하던데...

    결혼이 늦고 35살 이후에 첫출산이 많아지니 터울진 둘째도 그만큼 줄어들것 같아요

  • 4. 콩나물
    '12.4.24 9:04 AM (211.60.xxx.25)

    제 아이 친구반은 외동이 반이래요
    초등 2학년 이거든요
    많아지는건 사실인가봐요

  • 5. 근데
    '12.4.24 9:05 AM (115.139.xxx.72)

    터울 안나는 집 보면 둘째 낳을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늦둥이 있는 집 보면 둘째 생각 전혀 안나던데요.
    형제 있어서 좋은 점도 터울 적을 때 이야기지
    6살 이상이면 그냥 각자 외동처럼 큰다면서요?
    저도 1살/7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는데 이 녀석 클 때 기숙 학교 다니느라 나와살고
    저녁/밤에는 늘 학원 다니고 그래서...
    1살차이 나는 동생은 동생 같은데 7살 차이나는 동생은 사촌같아요.
    안 이쁜건 아닌데.. 공유하는게 적어서요.

  • 6. ..
    '12.4.24 9:06 AM (203.100.xxx.141)

    주변에 외동 많아요.....특히 초등학생들 보면....아들 하나 or 딸 하나.....

    원글님은 결혼을 일찍해서 아이가 고등학생이지만,

    제 주변엔 원글님 보다 더 나이 먹은 엄마들....자녀가 초등인 경우가 많네요.....거의 외동을 두었어요.

    아는 분은 51세에....아들 초4이고....43에 딸 하나....43에 아들 하나.....39에 딸 하나....열거하려니.....외동이 많아요...^^

  • 7. 출산전문가
    '12.4.24 9:09 AM (202.30.xxx.237)

    남들이 열씩 낳으면 따라서 열 낳을거 아니잖아요?
    그냥 평소 자기 소신대로 살면 될 것을..

  • 8. 원글
    '12.4.24 9:12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외동친구들이 많았어요..
    근데 점점 아이가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외동 친구들이 급 감소한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현재 외동이라고 해서 끝까지 외동은 아니라는거죠..

    하긴저도 아직은 가임기에 속해있긴 하니까 ㅎㅎ
    둘째를 낳으려면 낳을수도 있겠죠만
    저희 남편이 이미 진작 수술을 한지라.. 저희집은 그럴일은 없어요..

  • 9. 초5
    '12.4.24 9:18 AM (125.143.xxx.117)

    제 아이 초5인데요~~한반이라고 해봐야 애들 24~25명인데..10명이 외동이라고 하네요.^^;;
    작년에도 외동이 거의 반정도 된듯 해요. 엄마들 나이대도 제가 30에 아이를 낳았는데~
    제 나이가 어린축입니다. 제가 학교에 자주 가는편이 아니라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중에
    제 나이보다 어린 엄마는 딱 한명이였구요..대부분 저보다 2~4살 위가 많더라구요.^^;;
    아이가 초등 5학년이며 40대 중반이 제일 많은 나이대이니~~늦둥이는 많지 않을거 같구요~~
    제 아이 나이대는 외동이 많은듯 하구요..요즘 유아들은 대부분 2 혹은 3이 많아 외동이 적은듯 해요.

  • 10. 지금
    '12.4.24 9:20 AM (61.101.xxx.62)

    고딩이랑 초딩 그리고 더 어린 아이들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진짜 애들 교육이고 뭐고 이젠 한 3년만 지나도 내가 애 키울때랑 상황이 완전 달라서 깜짝놀랍니다.
    다들 그렇게 둘씩만 낳으면 초딩 입학하는 애들, 중딩입학하는 애들 수가 왜 그렇게 줄겠어요.
    늦둥이로 터울 나게 낳는것도 최대 첫애가 초딩 3-4학년이 끝이예요. 그래도 벌써 열 몇살 차이잖아요.
    그 다음은 교육비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게 아니다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고 노후가 막막해진다는게 현실로 다가와서 더 이상 안났습니다.
    요즘은 영어다 수학이다 학원보내는 시기가 몇 년전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빨라져서 (거기다가 그런 현상이 아주 일반적으로)교육비드는거 보고 놀라서 더이상 늦둥이 바람도 아니라더군요.
    저희 애 반만해도 외동이 많아요.

  • 11. 콩나물
    '12.4.24 9:20 AM (211.60.xxx.25)

    저도 둘째가 아직 어린데요. 5살

    큰애때랑 둘째때랑 키우는 엄마들도 정말 달라요. 5살 아이들 기본적으로 한글하고 욕심 많은 엄마들은 영어도 시키고... 사교육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고. 투자되는 금액도 커지다보니 둘을 더 못 낳는것 같아요

  • 12. ..
    '12.4.24 9:21 AM (203.100.xxx.141)

    요즘은 결혼도 늦어지는 추세고....
    무엇 보다.....아이 키우는데 교육비면 잡다한 돈이 만만치 않아서.....늦둥이를 낳는 집은 드물거라는 생각......
    주변에도 늦둥이 낳는 사람 본 적이 없네요.

  • 13. 고2맘
    '12.4.24 9:21 AM (211.59.xxx.2)

    우리애도 외동. 주변에 외동 많아요.

  • 14. 그동네
    '12.4.24 9:28 AM (210.105.xxx.253)

    그 동네가 독특한 것 같은대요.
    저희 동네에도 외동 많은데...

  • 15. 편의점
    '12.4.24 9:30 AM (118.218.xxx.104)

    이십여년전 저 고딩때 남녀공학 여자만 150여명중
    외동 5명이었어요. 제주뱐엔 계획된 외동은 하나밖에 없고 둘째 기다리는 외동들이에요. 거의 둘씩 인것 같아요

  • 16. ......
    '12.4.24 9:31 AM (114.206.xxx.94)

    반에서 두 명이 아니고 전교에서 두 명이라고요?
    저희 애도 고등학생인데 외동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 17. 앗!!
    '12.4.24 9:34 AM (119.67.xxx.4)

    또 나타나셨다. 전문가님...
    주제를 불문하고 등장하시는 전문가님...
    전 이 분이 젤로 웃겨요..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 18. ...
    '12.4.24 9:39 AM (110.14.xxx.164)

    우리도 외동 드물어요. 전교 2은 아니고 한반에 두명정도?
    초등 저학년땐 좀 있더니 다들 동생 낳아서...오히려 외동보다 셋이상이 더 흔해요

  • 19. 굳세어라
    '12.4.24 9:42 AM (1.230.xxx.186)

    저희 동네는 외동이 생각보다 없어요. 울아이들반에도.. 초등2학년.. 작년엔 한명 이번에 두명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는 외동아이는 없었어요. 보통 둘.. 그런데 놀라운건 생각보다 셋인집이 꽤 있어요. 오히려 외동아이 비율보다 많아요. 이게 동네마다 다른것 같네요. 참 중고등 친구들도 다들 둘이고 제 주변 친척들도 다들 둘씩 아이를 가지고 있어요. 유일하게 친언니만 딸하나..

  • 20. ...
    '12.4.24 9:55 AM (180.64.xxx.147)

    진짜 생각보다 외동이 드물더라구요.
    저희 아이 중3인데 같은 반 45명 중에 외동은 딱 저희 아이 한명이라네요.
    의외였어요.
    담임 선생님이 유일한 외동아이 엄마이신데 하면서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 21.
    '12.4.24 10:06 AM (112.149.xxx.61)

    외동 정말 드물어요
    우리 아파트에 초등생이 정말 많은데
    일단 우리 동만 봤을때 초등생 있는집 중 외동은 제가 아는집은 딱 한집
    대개가 두명이더군요

  • 22. ㅋㅋ
    '12.4.24 10:08 AM (121.100.xxx.136)

    주변보면 둘째 안생겨서 외동인 경우는 봤어도,, 일부러 외동만든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제 주변친구들도 한명은 둘째 안생겨 외동,,, 한명은 경제력이 딸려도 아기가 넘 좋아서 둘째 낳은경우,, 다른 친구는 오육년 둘째 시도해도 안들어서다가 최근에 들어서서 생긴경우

  • 23. ㅇㅇ
    '12.4.24 10:12 AM (114.206.xxx.236)

    제 친구 - 큰 아이 초 5에 둘째 낳았어요.
    또 한 친구 - 큰 아이 초 2에 둘째 낳았어요.
    또 한 친구는 - 둘째아이 중1에 셋째 낳았어요

    이런 사례가 많아요

  • 24. ..
    '12.4.24 10:19 AM (112.149.xxx.154)

    중학교 엄마모임
    23명 중
    8명이 외동 2명이 쌍둥이(인공수정) 입니다.

  • 25.
    '12.4.24 10:25 AM (59.5.xxx.20)

    나도 외동맘, 우리주위엔 외동이 많은데..
    엊그제 학부모모임에서도 5명중 3명이 외동맘이었는데///

  • 26. ...
    '12.4.24 10:41 AM (119.64.xxx.92)

    응? 조카들이 다 외동인데.
    외동이 그렇게 드물면 출산율이 2가 안 될 이유가 없잖아요? 통계가 말해주는구만.

  • 27. 주위에
    '12.4.24 10:52 AM (112.165.xxx.238)

    외동 좀있는데요. 보통은 둘. 희한하게 짝을 맞추듯이. 둘.
    셋도 어쩌다.

  • 28. 저희아이반도
    '12.4.24 11:37 AM (110.35.xxx.174)

    32명중에 외동은 3명, 셋인집도 되게 많고 다 둘이상이네요. 반포예요.

  • 29. 동네마다
    '12.4.24 11:40 AM (14.67.xxx.213)

    다른게 맞는 듯 해요 우리 동네에는 외동이 거의 없는데요 명절때 만나는 사촌들은 한집만 둘 낳고 나머지는 다 외동이네요 짠 듯이 아들 하나요

  • 30. 맞아요.
    '12.4.24 1:57 PM (125.180.xxx.23)

    주변엔 거의 다들 두명이더라구요.
    제 아이만 외동..
    그런데 제 시누 둘다 외동딸, 외동아들을 두었습니다.
    친척들끼리 오랜만에 모이면 각자의 집에서 딸 아들이 하나씩..
    우리 동네는 대부분 두명이구요.

    아주아주 가뭄에 콩 나듯 외동 있긴 해요.

  • 31. .....
    '12.4.24 3:10 PM (203.248.xxx.65) - 삭제된댓글

    다른 관점에서 불임에 따른 시험관시술 증가 -> 쌍둥이 출산 증가. 외동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까요.

  • 32. 출산률
    '12.4.24 3:14 PM (72.152.xxx.38)

    2가 안되는건 비혼이 많아져서 그런거에요.. 결혼한 사람들은 다들 둘 이상씩 낳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 저는 자발적 외동맘인데(앞으로도 계속) 아이 하나만 낳고 더 낳을 생각 없다니까 다들 놀래고 왜 안낳냐고 자꾸 물어봐요.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오히려 외동보다 셋이 더 많은거 같아요

  • 33. ..
    '12.4.24 3:16 PM (122.32.xxx.12)

    지역색을 또 무시를 못하는.
    여기는..경상도...
    외동은 진짜 가뭄에..콩...
    셋도 정말 많아요...
    둘은 기본이고...

    지금 아이가 7살인데도..
    딸아이 유치원에 외동이 드물고...
    둘째 안 낳냐는 소리 무지하게 듣고..삽니다..
    이 동네는..결혼해서 사는 이상은 애를 하나만 낳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 34. ...
    '12.4.24 3:46 PM (119.64.xxx.92)

    비혼률이 늘어도 출산율이 겨우 1.2인데 외동이 드물다는건 말이 안되죠.
    둘 중 하나는 결혼을 안한다면 모를까요.

  • 35. 고3 중1
    '12.4.24 4:07 PM (14.52.xxx.59)

    키우는데 외동보다는 다자녀가 차라리 많긴 해요
    근데 밑의 학년으로 갈수록 외동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많진 않은게 현실이에요

  • 36. 자유부인
    '12.4.24 11:13 PM (221.165.xxx.74)

    제가 읽은 논문에서 가져다 드릴게요.

    〈표 4-6〉생애과정집단별(대분류) 평균 출생아 수, 35~44세(2009년 기준)

    (단위: 세, 명)
    생애과정 출생아 수
    고졸 이하-무직 1.91
    고졸 이하-경제활동 1.83
    대학 3년 미만-무직 1.92
    대학 3년 미만-경제활동 1.88
    대학 3년 이상-무직 1.91
    대학 3년 이상-경제활동 1.76
    대학원-무직 1.52
    대학원-경제활동 1.85
    자료: 보건복지가족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9).

  • 37. 자유부인
    '12.4.24 11:20 PM (221.165.xxx.74)

    보시기 어렵겠지만 이런 자료는 너무 많아요.

    〈표 3-2〉 현재 자녀수와 생애 총 출산 자녀수
    현재 자녀수 생애 총 출산 자녀수
    구분 가구수 비율(%) 구분 가구수 비율(%)
    0명 169 8.4 0명 56 2.8
    1명 461 22.9 1명 370 18.3
    2명 1,066 52.9 2명 1228 60.9
    3명 이상 321 15.9 3명 이상 363 18.0
    전체 2,017 100 전체 2,017 100

  • 38. 자유부인
    '12.4.24 11:22 PM (221.165.xxx.74)

    현재 자녀수는 2명이 다수이고 3명보다는 1명이 더 많지만 생애 총출산한 자녀수 보면 세명이나 1명이나
    비슷하고 결국 둘이 가장 많고요. 출처는소득계층별 출산·양육 행태 분석 및 정책방안 보사연에서 나온자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45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837
99744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093
99743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27
99742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549
99741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543
99740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621
99739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17
99738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130
99737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995
99736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492
99735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389
99734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324
99733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050
99732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394
99731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내 땅!! 2012/04/24 2,497
99730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ㅡㅡ 2012/04/24 825
99729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4 627
99728 벌써부터 모기와의 전쟁 1 꿀물 2012/04/24 534
99727 효과좋은 무좀약좀 알려주세요.. 3 ... 2012/04/24 2,643
99726 6000정도 어디에 맡겨야 그나마 나을까요? 7 비상금 2012/04/24 1,656
99725 시댁과 멀리 살면 시댁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해방되나요? 11 큐큐 2012/04/24 8,486
99724 인터넷 주소창 쓰는게 사라졌어요 1 컴퓨터 2012/04/24 744
99723 알려주세요... 하늘사랑 2012/04/24 400
99722 반팔티 입고 자고 일어나서 콜록콜록 하는 남편ㅠㅠㅠ 4 남자들은 왜.. 2012/04/24 936
99721 남편 바람난거 잡는법 3 지연n 2012/04/24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