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세 문의

궁금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2-04-24 04:47:45
혹시 증여나 상속에 관하여 아시는 분,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면서. 많지는 않지만 저희 사형제에게 조금씩 재산을 나누어 주셨읍니다. 평소에 가장 형편이 어려운 막내딸인 저를 측은히 생각하셨던지. 조그만 상가 하나를 일단 엄마에게 주시고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를 주라고 유언장에 쓰시고 공증 을 하셨읍니다. 경황이 없어 그냥그려려니 하고 지나갔는 데. 친구들 얘기로는 일단 엄마 에게로 갔으므로 엄마 사후에는 저희 사남매가 공동의 권리가 있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
아버지의 유언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지.
답답하기만해서 여기 물어봅니다.
IP : 68.3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8:50 AM (118.217.xxx.64)

    엄마가 사후에 막내 준다고 해도 형제들이 상속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면 나눠줘야 합니다

  • 2. ...
    '12.4.24 8:58 AM (118.219.xxx.190)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어머니 1 나머지 형제들거 다합쳐서 1 이렇게 반으로 나눠서 상속되구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다똑같이 나눠가져요 어머니 재산 더 받고싶으시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돼요 그러면 다른형제보다 50%더해서 가질수있어요 근데 조그만 상가는 어머니에게 갔으니까 받을수없어요

  • 3.
    '12.4.24 9:41 AM (121.182.xxx.209)

    님은 그 상가외에 다른거 받은건 없나요? 다른 형제들은 다 받았는데 님만 안받았다면
    어머니께 말씀하시고 공동명의라든가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얼마 안되는 재산이라면 법적인 절차 밟기 쉽지 않아요. 그냥 어머니께 상황 설명드리면
    그래도 아버님 유언 따르지 않겠어요? 저희도 아버님 유언대로 자식들이 그대로 따랐어요.
    뭐 재산이랄것 까지도 없지만 어머님이 계시니 물론 책임의무도 함께요.
    나중에 어머니 사후에 문제 안생기게끔 어머니랑 의논하셔서 뒤탈 없게 하세요.

  • 4. 궁금
    '12.4.24 10:16 AM (68.33.xxx.33)

    저를 포함하여 모든 형제들이 다 각자의 몫을 받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건강 상태가 많이 안좋으셔서 이런일로 신경쓰게 해드릴수가 없어요. 결국은 아버님 유언에 상관없이 다른형제들이 분할을 요구 하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82 동물 사진 ^^ 3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406
126681 친한친구에게 번역부탁 1 모호 2012/07/11 974
126680 부모 자식간에 입장차이가 어쩔수 없죠. 누가 자식에게 올인하랬나.. 38 부모 2012/07/11 10,250
126679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1 826
126678 가장 두려운게 뭐세요? 16 앞으로살면서.. 2012/07/11 3,698
126677 여름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6 스윗길 2012/07/11 2,856
126676 배달사고 내는 시어머니 29 며느리 2012/07/11 11,964
126675 박근혜가 대선에 이길까요? 14 정말 2012/07/11 2,973
126674 서초역 교대역 교수님과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선물 2012/07/11 926
126673 책을 번역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4 으쌰 2012/07/11 2,078
126672 남편의 못된 성격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44 숨막히네요 2012/07/11 22,553
126671 가끔 윗집에서 윙윙윙~하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16 ^^ 2012/07/11 3,435
126670 임신중독으로 출산했는데 둘째는 마음접을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1 2,734
126669 닥스 창고형 할인매장 같은거 서울이나 서울 근처 어디에 있나요~.. 5 // 2012/07/11 8,207
126668 청양고추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7 /// 2012/07/11 2,059
126667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5 샤샤잉 2012/07/11 2,018
126666 아기.. 언제 낳으면 좋을까요? 19 빗소리 2012/07/11 3,053
126665 세탁 후 옷 불량...해결방법은요 2 소비자보호원.. 2012/07/11 2,603
126664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 3 식인풍습없어.. 2012/07/11 1,651
126663 해지한 계좌 번호를 알수 있을까요? 1 조회 2012/07/11 1,353
126662 제주에 밀려드는 중국 자본… 관심은 땅과 리조트뿐 1 만만디 2012/07/11 1,364
126661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4 극장 2012/07/11 2,799
126660 현직 대통령 친형 이상득 구속…헌정사상 처음 2 아직멀었어 2012/07/11 1,947
126659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하신 분 있나요? 1 사유 2012/07/11 2,185
126658 캡슐 내시경이라고 있던데 해보신 분 계세요 내시경 2012/07/1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