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이자식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2-04-24 01:06:02

회사에 일이 많아 좀 늦겠다고.. 10시넘어 오겠다고... 해놓고

이시간까지 전화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걱정도 되고 별 잡생각이 다 드네요

내일 애들 보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 넘 졸린데

남편들어오는거 보고 자야겠죠? 적어도 전화통화라도 되야... ㅠㅠ

아 정말 미치겠어요...  바람피는거 아니야.............

IP : 121.139.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4.24 1:22 AM (125.181.xxx.4)

    남편 귀가하셨나요? 술자리 가신 거 아닌지...
    제 남편도(주말부부) 한시간쯤 전에 알딸딸 취해서 전화했는데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 2. 원글
    '12.4.24 1:25 AM (121.139.xxx.30)

    나거티브님, 깜짝 놀랐네요 ㅋ
    지금 막 술자피 파하느라 전화못받았다고 알딸딸 목소리로 전화왔어요
    여자있는데 가자는걸 자기가 싫다그래서 파토났다는데...
    이런거 믿어야겠죠?
    여기 글들보면 ...믿는 내가 바보같고 ㅎㅎ

  • 3. 민영맘94
    '12.4.24 1:46 AM (125.190.xxx.124)

    이상하네요~ 전화 안받는건.....

  • 4. 나거티브
    '12.4.24 2:07 AM (125.181.xxx.4)

    원글님 믿으세요.
    바람 피우고 헛짓거리 할 사람은 일찍 퇴근해도 할 짓 다하고 다녀요.(실제로 주변에.... 음)

  • 5. ..
    '12.4.24 6:35 AM (124.51.xxx.157)

    나거티브님 말에 동감함
    점심에 바람필수도있고 .. 마사지샵? 요런데 남자들 점심때 이용한다고하더라구요..

  • 6. 은우
    '12.4.24 1:43 PM (112.169.xxx.152)

    나거티브님 말에 동감함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12 진짜 미칠듯. 아.. 2012/06/21 1,513
121111 압구정은 오세훈때 재건축이 진행됐어야 했는데 1 ... 2012/06/21 1,762
121110 MB "4대강사업으로 가뭄 극복하고 있다" 23 세우실 2012/06/21 1,975
121109 잘 되지도 않을 부탁을 왜 자꾸 저에게 하는걸까요.. 14 왜그러는거야.. 2012/06/21 3,062
121108 카카오스토리 사진올릴때.. 은새엄마 2012/06/21 1,994
121107 집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 혜은맘 2012/06/21 2,097
121106 인생의 무기 10 ... 2012/06/21 3,778
121105 노인전용 세정제 효과가 있을까요?? 3 ........ 2012/06/21 1,644
121104 머리속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어쩌쬬?? 5 머리땀 2012/06/21 4,697
121103 올해 장마 언제쯤부터인가요 1 장마 2012/06/21 1,780
121102 압구정은 한명회의 호로 한명회가 1 ... 2012/06/21 2,050
121101 저렴한 달걀샀더니 비린내작렬 ㅜㅜ 8 저만그런가요.. 2012/06/21 2,815
121100 좌훈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강에 해도 될까요? ^^;;; 하하하 2012/06/21 2,683
121099 싱크대 바닥에 뭘 깔아두세요? 4 이클립스74.. 2012/06/21 3,313
121098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 1 호박덩쿨 2012/06/21 2,237
121097 삼성동 아이파크 산다고 ... 2012/06/21 2,830
121096 캠퍼스의 심장,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에서 뜨겁게 찬양합시다 1 상키스 2012/06/21 1,521
121095 대형마트 양도양수건 대형마트 2012/06/21 1,840
121094 아침 방송에 나왔던 편승엽씨 23 김치볶음밥 2012/06/21 11,504
121093 며칠전 집 앞에서 있었던 일 1 -용- 2012/06/21 2,025
121092 압구정동, 해운대 2 상상 2012/06/21 2,369
121091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2012/06/21 1,517
121090 전력민영화의 꼼수 4 2012/06/21 2,095
121089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조언부탁드려.. 2012/06/21 2,528
121088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