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의열단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04-24 00:33:33

작년 광복절 오전에 MBC에서 했던..

기억하시나요?

이육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년 방송3사 어느 곳도 광복절 특집극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MBC에서 했던

본 분들 꽤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한번도 재방도 안해줬지만..

기쁩니다. ^^

 

IP : 211.20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파탈
    '12.4.24 12:36 AM (124.51.xxx.216)

    재미있게 봤어요.
    얼마 전에 재방송하는 것도 일부러 챙겨 봤더랬지요.

  • 2. 붉은홍시
    '12.4.24 12:36 AM (211.193.xxx.223)

    저 다시 보고 싶어요
    전 엄청 잘생긴 신인배우다했는데 신화에
    누구신데 이름이 잘
    어쨌든 연기 잘했는데

  • 3. 팜므파탈
    '12.4.24 12:39 AM (124.51.xxx.216)

    김동완이요. ^^

  • 4. 의열단
    '12.4.24 12:50 AM (211.207.xxx.110)

    그때 볼 때도 연출이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연출에 감탄했었는데요.

    이때까지 자주 드라마에 등장했던 인물이 아닌 의열단 출신의 이육사를 선정한 것도 좋았고요. 해방을 앞둔 시점이라 많은 문학인들의 변절이 있었죠.

    한류땜에 배우 캐스팅이 힘들었다는 후문도 들려서 더욱 여기 출연한 배우와 스텝진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 5. ..
    '12.4.24 12:59 AM (218.235.xxx.31)

    저도 그거보면서 어? 김동완이 저렇게 연기 잘했나?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하더군요.

  • 6. 의열단
    '12.4.24 1:06 AM (211.207.xxx.110)

    http://www.youtube.com/watch?v=OZCpg1T2iUc

    절정 티저 링크겁니다.

  • 7. 와 기뻐요
    '12.4.24 1:47 AM (122.47.xxx.40)

    저 특집극 본방으로 보고 엄청 눈물 흘렸는데...
    고통속에서도 아름다운 시를 쓴 이육사..ㅠㅠ

  • 8. 아름다운 드라마
    '12.4.24 9:31 AM (122.153.xxx.2)

    항상 봐왔던 애국지사 얘기랑 다른 각도에서 보여줬고

    눈물 흘리며 감동 깊게 봤어더랬어요.

    김동완도 연기 잘했구요.

    축하합니다.

  • 9. sweet
    '12.4.24 12:34 PM (218.52.xxx.33)

    상 받을만한 작품이예요.
    늦은 밤 어쩌다 보게 됐는데 맘에 들어서 끝까지 계속 보고,
    재방송할 때도 찾아서 봤어요.
    김동완도 다른 배우들도 다 원래 그 사람인듯 잘 어울렸고요.
    수상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30 시어머니 빚 쓴 사람의 글 4 비현실적 2012/06/01 2,561
114329 애들 구명조끼 가져 가는게 좋을까요? 2 씨랄라 워터.. 2012/06/01 616
114328 초 1..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책과 수학 문제집 추천 좀 해주.. 1 해피베로니카.. 2012/06/01 765
114327 발걸레질 요령^^ 9 happyh.. 2012/06/01 3,148
114326 ‘노동자와 식사하고, 기부하고, 일기 쓰고’..국회는 지금? 1 세우실 2012/06/01 458
114325 미국 코스트코에서 직구해보신 분이요~ 7 피칸파이 2012/06/01 3,985
114324 네츄럴미 브라 써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3 ... 2012/06/01 2,351
114323 부인과쪽 한의원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2/06/01 589
114322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34 결혼 20년.. 2012/06/01 12,014
114321 ebs 다큐 남자의 성 같이 보실분 8 시청중 2012/06/01 2,282
114320 은행 점심시간에도 업무 하나요 2 몇년만에 2012/06/01 1,387
114319 이경실 씨 관련 글을 읽고 드는 단상 등 prolog.. 2012/06/01 2,064
114318 수원 영통에서 분당 정자동 가는 버스 좀 갈쳐 주세요. 1 ?? 2012/06/01 1,246
114317 오타가 빚어내는 실수들로 웃어보세요 7 점심시간입니.. 2012/06/01 1,693
114316 저 지금 멘붕상태... 7 ... 2012/06/01 3,857
114315 김한길 문재인 이름은 빼고 대선후보들 거론 구설수 4 샬랄라 2012/06/01 912
114314 한지민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13 얼굴크기 2012/06/01 10,624
114313 제 폭탄시절이 생각나 건축학개론을 못보겠어요 2 건축학개론 2012/06/01 2,061
114312 가사도우미를 평일 반나절씩 매일 부를때 3 .... 2012/06/01 1,593
114311 드라마작가가 되는 것, 비현실적일까요? 8 40 후반 2012/06/01 2,415
114310 걸레질하기 너무 시르다.. 6 .. 2012/06/01 2,172
114309 수도권에 2억 정도로 구매가능한 아파트..추천부탁드려요. 2 고민중 2012/06/01 1,770
114308 스마타민 괜찮나요? 6 아녹스 2012/06/01 9,628
114307 돌 된 사내아이를 13시간씩 봐주는데요...한달에 얼마를 받아야.. 12 북한산 2012/06/01 2,022
114306 서울시-하나고등학교 50년 임대·장학금 특혜 사실로 1 ..... 2012/06/0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