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토이푸들 키우고 있습니다. 병원 갔는데 수의사분이 중성화수술
시키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던데 고민되네요..
시키라는 분들도 계시고 시키지 말라는 분들도 계신데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키고 싶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권하시네요.
5개월된 토이푸들 키우고 있습니다. 병원 갔는데 수의사분이 중성화수술
시키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던데 고민되네요..
시키라는 분들도 계시고 시키지 말라는 분들도 계신데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키고 싶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권하시네요.
새끼 낳을꺼 아님 해주는게 낫다고해서 4월초에 해줬는데요 생리 전에 하면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걸리확률이 99.9프로예방되고 생리한번 할때마다 확률이 내려간데요 그리고 새끼낳을수록 수명도 줄고 확 늙는다고 하더라고요 들은 얘기입니다 수의사선생님께
묻어가는 질문요.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 06년도 5월에 태어났으니 6살 맞죠? )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더 어릴 때 시킬 걸 아빠가 왜 쓸데없이 자궁을 없애냐고 너무 반대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수술시키고 싶어요.
암컷도 중성화 많이 시켜요 제가 저번에 동물병원에서 실습하는데 중성화안한 강아지들 나이들어서 유선염, 유선종양 많이 걸려서 내원하는거 봤습니다.
새끼 낳을거 아니면 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6살이면 좀 늦은거 같긴한데요
건강상태가 마취나 수술을 견디기에 괜찮은 상태면 해줘도 괜찮을듯해요 자세한건 수의사 샘한테 문의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아는 강아지는 5살인데(남자) 수의사 샘이 선뜻 하자고 하시지 않긴하더라고요~
저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강아지도(암컷) 중성화 수술 했구요.
어릴때도 자궁축농증이 생기기도 하고.. 나이들면 생식기 쪽에 질병이 많이 발병 합니다.
단점은.. 암컷의 경우 숫컷에 비해 수술이 까다롭다는 정도요? 수술전 검사 꼭 해야 하구요.
같은 나이의 개들을 보면 새끼 낳은 개들은 확실히 빨리 늙어요. 개들도 새끼 낳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제 생각에 집에서 지내는 개들의 종족 번식의 욕구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100%중성화수술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질병도 예방되지만 미연의 사고를 예방 합니다.
예전에도 댓글 여러번 달았는데, 노령견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 몇달전에 한놈 자궁축농증으로 수술하다가 죽다 살아났고, 다른 한놈은 다른 수술하면서 아예 자궁적출까지 했는데 자궁축농증이 진행중이었어요.
강아지때 생식을 시키고 있어서 중성화를 일부러 하지 않았어요.
그쪽?에서는 중성화를 반대하는 입장였고, 저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했었구요.
물론, 자궁축농증이 발병하지 않으면 중성화수술하지 않고 지내는것이 낫겠지만 문제는 개들은 평생 생리를 하게 되는데(폐경이 없다는것을 이번에 알았어요..--)그 과정에서 생식기 부분이 열리면서 감염의 위험이 높아서 자궁축농증이 생기기가 쉽대요.
실제로 저희집 세마리중 두 마리가 13살 11살에 수술받았어요.
나머지 12살짜리도 해줘야되나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노령견들 수술할때 마취에 대한 부담이 커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
어렸을때 수술 안해준것 많이 후회했어요.
한녀석은 수술후에 마취에서 못깨어나서 보내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회복했고 중성화가 아닌 자궁축농증 수술인데가 노령견이라서 회복이 느려서 입원이 걸어져서 병원비도 삼백가까이 나왔서든요.
예전같으면 중성화수술 하지 말라고 댓글 달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겪고나니까 되도록이면 어렸을때 해주는거이 좋을것 같아요.
수술 할때 꼭 호흡 마취하는데서 해주세요.
강쥐들이 체구가 작아서 마취가 무척 위험하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4295 | 기사/하우스푸어 인생에서 끝내 경매로 가계파산 3 | 헤럴드경제 | 2012/06/05 | 2,243 |
114294 | 어벤져스vs마다가스카3 3 | 어린이영화 | 2012/06/05 | 1,299 |
114293 | 잠실 | 잠신중학교 | 2012/06/05 | 724 |
114292 | 된장도 상하나요? 5 | ... | 2012/06/05 | 4,186 |
114291 | 도우미 오시면 일의 강도를 어느정도 요구하시나요? 3 | 가사 도우미.. | 2012/06/05 | 1,499 |
114290 | 가끔 머리가 아파요. 1 | 수영 | 2012/06/05 | 787 |
114289 | 간단하고 시원한 띠 | 아기띠 | 2012/06/05 | 541 |
114288 | 영화할인 받는거 지마켓과 소셜 어디가 좋나요? | 처음해봐요 | 2012/06/05 | 577 |
114287 |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난리인 아들을 어찌해야 3 | 고민 | 2012/06/05 | 1,099 |
114286 | 에스프레소 머신대신 쓸만한거 있을까요? 6 | ,,, | 2012/06/05 | 1,159 |
114285 | 샌드위치용 햄 익혀서 먹어야 하나요?? 11 | babahi.. | 2012/06/05 | 11,911 |
114284 | 미싱 처음 사용~ 박음질이안되요;;; 7 | 미싱~ | 2012/06/05 | 5,040 |
114283 | 중1일진과 싸움후기요 51 | 아휴~~ | 2012/06/05 | 8,361 |
114282 | 가정부 고용비는 얼만가요? 13 | 질문이요 | 2012/06/05 | 5,493 |
114281 | 안산쪽이나 물왕저수지쪽에 맛집좀 추천해 주세요~ | 맛맛 | 2012/06/05 | 2,602 |
114280 | DHA 오일 너무 비려서 못먹겠네요 1 | 궁금이 | 2012/06/05 | 679 |
114279 | 빅사이즈 브라 추천 합니다 ^o^~♬ 27 | 글래머 이고.. | 2012/06/05 | 7,011 |
114278 | “가열하고, 물 섞고…” 오렌지 주스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 샬랄라 | 2012/06/05 | 1,235 |
114277 | 브라탑 입으시는분... 3 | 은새엄마 | 2012/06/05 | 1,719 |
114276 | 여름이불,,가격함 봐주세요 1 | bobby | 2012/06/05 | 1,176 |
114275 | 엄마와 사이는 안좋은데 대인관계는 엄청 좋으신 분 있나요? 2 | ㅊ.ㅜ | 2012/06/05 | 2,176 |
114274 | 분유에서 생우유로 바꿀때요. 2 | 팔도 | 2012/06/05 | 1,211 |
114273 | 이불커버를 찾고있는데요 1 | zzzz | 2012/06/05 | 924 |
114272 | 중1 아들 치아교정 관련 여쭙니다. 8 | !! | 2012/06/05 | 1,519 |
114271 | 돌된 아기 두시간씩 어린이집 보내는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ㅠ.. 51 | SJmom | 2012/06/05 | 7,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