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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재료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ㅎㅎㅎ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2-04-23 22:46:38

낼 아침에 싸머을려구요  소풍같은거 아니고 그냥 아침밥으로요...

전 김밥이 너무 좋아요. 지난번 아이 소풍때 일부러 김이랑 단무지 많이 들은거 사서 남겨두었고,

오늘 햄사서 볶고, 계란 지단 미리 만들어놓고 (아침엔 바쁘니까) 당근 볶고, 오뎅국도 끓였어요

이젠 물끓으면 시금치만 데쳐서 살짝 무쳐놓으면 준비 끝...낼 아침에 열심히 말아서 야무지게 먹어야지...

참 김밥과 환상의 짝꿍인 커피우유도 미리 사다놨어요 하하

IP : 222.233.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밥 살쪄요
    '12.4.23 10:48 PM (175.192.xxx.91)

    김밥 다 좋은데 밥이 무한대로 먹어지잖아요.

  • 2. 발랄한기쁨
    '12.4.23 10:51 PM (175.112.xxx.84)

    그거 아침에 지지고 볶고 무치고 끓여야 맛있는거에요. 저녁에 다 준비해놓고 아침에 싸기만하면 맛없어요. 아침에 우유먹음 설사하고 막그래요. 김밥 짝꿍은 사이다라능.
    제가 샘나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흥흥. ㅋㅋㅋ
    아잉 부러.왜 글자만 봤는데 침이 나오지? 파블로프 개야 뭐야. ㅠ_ㅠ

  • 3. 우엉도
    '12.4.23 10:52 PM (114.203.xxx.124)

    넣음 더 맛나요.
    마트에서 한꺼번에 좀 많이 사서 다듬고 조려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김밥 쌀 때 넣음 좋아요^^

  • 4. 그러세요..
    '12.4.23 10:52 PM (125.135.xxx.131)

    근데요..
    저는 언젠가부터 ..
    애들 소풍같은 도시락 쌀 때만 먹고 있어요.
    김밥이 너무 밥양이 많잖아요.
    그래서 연중 행사로 먹게 되네요.
    님은 아직 몸이 날씬하신 듯..

  • 5. 아니아니아니되오
    '12.4.23 11:04 PM (124.50.xxx.39)

    김밥에는 무조건 사이다람쥐~

  • 6.
    '12.4.23 11:15 PM (175.114.xxx.11)

    오늘 점심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막 부럽다가 커피우유에서 짜하게 식었네요.
    커피우유랑 어울려요? 혼란이...

  • 7. ...
    '12.4.23 11:17 PM (211.243.xxx.154)

    아이...옆집 살고싶어요. 김밥냄새라도 맡게요. 아,먹고싶어요

  • 8. brams
    '12.4.23 11:36 PM (116.126.xxx.14)

    저도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오늘 하루종일 만사가 귀찮아서 82쿡에 눌러붙어 앉아 있었어요. 그러다가 간신히 저녁식사 준비하고 먹고 또 다시 82쿡으로......
    씻지도 않았는데 낼 아침 맛있는 김밥준비한 부지런한 원글님같은 분과 담 생에선 만나서 결혼해야지ㅠㅠ

  • 9. 가을이니까
    '12.4.23 11:37 PM (125.180.xxx.204)

    저도 김밥돌이 아들녀석 있어서
    방금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놓고 들어왔어요.
    전 부추 넣을려구요.
    그리고 맛없는 소불고기 깻잎에 말아서 김밥속에
    숨겨 먹을려구요~~~

  • 10. 리민슈
    '12.4.23 11:41 PM (222.232.xxx.29)

    저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6세 때부터 3년째인데, 그래도 전날부터 종일 긴장되는건 마찬가지네요.

  • 11. @@
    '12.4.24 12:07 AM (1.238.xxx.118)

    얼마나 맛있을까마귀

  • 12. ㅋㅋㅋ
    '12.4.24 12:11 AM (175.123.xxx.29)

    김밥에는 무조건 사이다람쥐~

    얼마나 맛있을까마귀

    너무들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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