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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데님 롱스커트 있으신분..

혹시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4-23 22:44:56
아 그렇군요.전 산지 6년 됐거든요.가격도 있고해서 진짜 잘 활용하고싶은데 잘 안입어지더라구요.�용하고싶은데..이상하게 안 입어지네요.늘 옷장 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데...저도 괜히 미련이 남아 못버리고 있었어요.일단 저말고도 82에 다섯분이나 이 치마를 갖고 계시다는것에 위안으로 삼고 처분할때 하더라도 윗분처럼 올여름에 한번 입어야겠어요~^^의견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
IP : 223.62.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46 PM (27.1.xxx.98)

    저...있는데 전 가끔 입어요ㅡ.ㅡ,거기다 저는 무릎길이 뒤에 주름잡힌것도 있어요ㅡ.ㅡ

  • 2. ..
    '12.4.23 10:52 PM (211.216.xxx.61)

    저 그저께 고민하다가 옷 수거함에 넣었네요.ㅋ
    유행 상관없이 굽있는 슬리퍼에 입으면 늘씬해보이고 이쁘긴 한데요
    제껀 너무 오래 입었더니 색깔도 너무 바래고 옷이 너무 해져서 아쉬운 마음 접고 처분했어요. ㅎㅎ
    그런데 몇 번 안입으셨다니 옷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가지고 계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옷이 엉덩이가 상당히 섹시해 보이는 장점이.. ㅋㅋ
    위에 쓴 것처럼 여름에 민소매나 착 붙는 티에 굽있는 슬리퍼랑 같이 코디하면 너무 예쁜데요.
    저는 대학시절 추억이 잔뜩 있는 옷이라 내놓으면서 괜히 아쉬웠네요.

  • 3. ....
    '12.4.23 11:13 PM (61.98.xxx.233)

    저요....긴거랑 짧은거 둘다 있어요...아직도 입고 있어요..

    롱스커트는 컨버스화랑 위에 후드티나 면티입고 있어요...ㅡㅡ;;그냥 맘에 들어서 입어요....요즘 입어보세요

  • 4. 그 옷
    '12.4.23 11:41 PM (125.176.xxx.28)

    참 이뻤던 스커트인데 말이죠
    너무 유행을 해서 10년도 전에유행했는데 아직도 누군가 입고 있음 딱 알아요.
    정말 이쁘고 또 유행했음 싶지만 저는 못입겠어요.
    계속 가지고 있음 유행이 돌아올래나요..그치만 지금은 좀 그래요;;

  • 5. 찬희맘
    '12.4.24 11:16 AM (221.151.xxx.188)

    아, 저도 짧은거 긴거 다 있어요..ㅋㅋㅋ
    이뻐요. 디자인도 잘 나왔구요...몸매 커버도 되구요.
    근데, 저도 많이는 입지 못한거 같아요.
    단화나 컨버스에 잘 어울리지요..
    수거함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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