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안하다 또 먹는다 ㅠ

...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2-04-23 22:00:13
봄철 원래 입맛이 없어지는 계절아닌가요?
그런데 왜 전 이리도 식욕이 왕성해 지는지....
세상 모~~~~~~든 음식이 맛나네요
때마침 오늘 장터에서 주문한 딸기쨈이 왔는데
진짜 입에 착착 달라 붙게 맛나요 ㅠ
때마침 동네 동생이 가래떡 뽑았다고 길다란
다섯가락을 들고 왔는데 둘이 수다떨면서 쨈에
찍어서 다 먹은게 오후 3시....
6시30분에 저녁한그릇 후딱해치우고 지금
또 식빵에 쨈 발라서 입에 물고 있네요 ㅠ
아~~~ 뱃속에 그지가 들어 앉았나봐요 ㅠ
IP : 118.60.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23 10:03 PM (115.140.xxx.84)

    봄이라 입맛좀 없어져봤음 ㅠ___ㅠ

  • 2. 혹시
    '12.4.23 10:03 PM (175.192.xxx.91)

    탄수화물 중독 아닐까요..

  • 3. 콩나물
    '12.4.23 10:04 PM (211.60.xxx.25)

    부러위요...
    먹고 싶은게 없어요
    먹어도 맛을 딱히 모르겠어요

  • 4. 콩나물님이
    '12.4.23 10:06 PM (115.140.xxx.84)

    부러워요
    세상은 불공평해요 엉엉 ~~

  • 5. 저도요
    '12.4.23 10:07 PM (116.37.xxx.141)

    입맛없다..." 라고 얘기하고픈데.
    먹기 싫어봤으면 원이 없겠어요

  • 6. 콩나물
    '12.4.23 10:14 PM (211.60.xxx.25)

    안 좋아요
    항상 골골 하잖아요

    저녁에도 김치 하나 놓고 먹었어요
    반찬 있는데도 배채우는것만 하면 되니깐요...

    이런제가 부러우세요? ㅠㅠ

  • 7. 스뎅
    '12.4.23 10:15 PM (112.144.xxx.68)

    저 지금 초코하임,쿠크다스, 칙촉 다 가져다 놓고 흡입중인데 칙촉에 세상에나 !초코칩이 너무너무 조금 박혔어요..눈물이...ㅠㅠ

  • 8. 발랄한기쁨
    '12.4.23 10:17 PM (175.112.xxx.84)

    어, 그 그지. 제 뱃속에도 살고있어요.
    우리 힘내요. 그지까지 먹여살려야하니까. 화이팅! ㅋㅋ

  • 9. 속이
    '12.4.23 10:19 PM (118.60.xxx.100)

    매일 허한거 같아요 ㅠ

  • 10. ㅋㅋ
    '12.4.23 10:22 PM (118.60.xxx.100)

    기쁨님^^
    저와 같은 놈을 품고 계셨군요 ㅎ

  • 11. ,,,,
    '12.4.23 10:23 PM (175.192.xxx.91)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쌓인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그거 가짜로 배고픈거에요. 자꾸 탄수화물만 당기게 하는거죠..
    그러다 탄수화물 중독되요.
    살도 많이 찌구요.

  • 12.
    '12.4.23 10:24 PM (118.60.xxx.100)

    달달한 쨈 발라 빵먹었더니 이젠 매콤한
    골뱅이에 션한 쌩맥주가.......어흑 ㅠ

  • 13. ...
    '12.4.23 10:24 PM (58.121.xxx.129)

    도도한 나초에 맥주 마시는 중..
    짜악~ 잘라 붙네요^^

  • 14. 도도한 나쵸+맥주는
    '12.4.23 10:26 PM (121.145.xxx.84)

    진리라 생각합니다..ㅠㅠ

    저도 먹고싶어요

  • 15. ...
    '12.4.24 9:16 AM (110.14.xxx.164)

    ㅋㅋ 재밌는 제목이에요
    저도 집에 있다보면 자꾸 먹을걸 찾아 헤매요
    오늘저녁에 전 치맥 먹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5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5 슬프네요.... 2012/04/25 1,146
100250 아호 진짜 지금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24 열불터져 2012/04/25 12,642
100249 교통사고를 냈어요... 9 어쩔꺼나~~.. 2012/04/25 1,985
100248 아웃도어 K2, 74명 채용해 대통령 표창받고, 93명 정리해고.. 3 lemont.. 2012/04/25 1,258
100247 단지내 사고 - 뺑소니 신고 해도 될까요? 5 소심초보 2012/04/25 2,137
100246 '고뤠~' 김준현 "고래축제 홍보대사 제의.... 6 삐리리 2012/04/25 1,913
100245 머리카락 중간에만 흰머리...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1 흰머리 2012/04/25 3,279
100244 어제 조선족 대표라는 사람의 말이 어이가 없어요, 2 별달별 2012/04/25 1,470
100243 장터에서 파는 콩비누 1 비온 2012/04/25 865
100242 건강보험 안 받는 병원, 한국판 ‘식코’의 재앙이 시작된다 2 미디어오늘 2012/04/25 1,236
100241 역시 멋진 김종훈!!(펌) 2 ... 2012/04/25 1,224
100240 중학생아이 데리고 이사가야하는데 목동,잠실 두군데서 어디가 더.. 7 이사 2012/04/25 1,798
100239 언젠가는 민간인 사찰 다 밝혀지고 관련있는 사람들 다 처벌받을듯.. 1 .. 2012/04/25 559
100238 전시몰(juncmall)이라는 곳에서 파는 노트북 괜찮나요? 2 반값할인 2012/04/25 5,144
100237 맛있는거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광고아님;) 반지 2012/04/25 827
100236 전에 아이폰 벨소리 다운받는 법 질문했었어요. 아이폰 2012/04/25 1,000
100235 여기가 한국인가? 점령당한 네이버 3 왓더 2012/04/25 1,312
100234 비내리는 거리를 3 음악을 2012/04/25 757
100233 밥을 연달아 삼일째 태우고있어요~~ㅠㅠ 4 어휴 2012/04/25 688
100232 엄마를 부탁해 뒷북치며 4 비오는날독서.. 2012/04/25 824
100231 염모제 어느게 좋은가요? blackd.. 2012/04/25 1,433
100230 시금치... 1 풀떼기 2012/04/25 675
100229 지하철에서 너무나 당당하신 진상 할머니 할아버지 20 그냥 2012/04/25 7,583
100228 맛있는 참치회집 알려주세요 7 참치야내가간.. 2012/04/25 2,693
100227 부여가 살기가 어떤가요? 3 고민중..... 2012/04/25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