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열흘정도 돼가는데 이사떡를 돌려야 되나 어쩌나 고민인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아파트 생활은 처음이라서 바로 앞집하고도 아직 인사도 못하고 지내는데요
경비실도 생각해야겠지요 열흘정도 지켜본 결과 경비실 근무하시는분들
대하는 모습이나 인상들이 좀 아니듯하기도 해서 생략할까 말까 고민도 되고
이사한지 열흘정도 돼가는데 이사떡를 돌려야 되나 어쩌나 고민인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아파트 생활은 처음이라서 바로 앞집하고도 아직 인사도 못하고 지내는데요
경비실도 생각해야겠지요 열흘정도 지켜본 결과 경비실 근무하시는분들
대하는 모습이나 인상들이 좀 아니듯하기도 해서 생략할까 말까 고민도 되고
만일 이웃들과 친하게 교제하고 싶다면..안면트게 하시는게 좋겠지만
아파트는 이사떡 안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봐요.
은 잘 안하시던데요
한달전 이사오신 저희 위층할머니는
시루떡 한접시 가져오시긴했어요
옛분이라 그러신듯..
경비실 인상이 안좋고 말고를 떠나 택배나 기타 등등
신세질일이 있을거에요.
암튼 그래도 이사왔는데 경비실과 안면은 터야지 않겠어요?
아래 윗집은 시루떡 한쪽이면 되는거고요.
뭐 옛날처럼 떡을 말로 해서 돌리는것도 아닌데 무슨 부담을 가지세요.
전 친정맘이 그런거 챙기는거 좋아해서
이사때마다 몇박스를 해서 아래위 두세층 경비실
이사집센터분들 .. 다 나눠줫어요
내돈주고 하는거면 사실 돈아까워요 ㅠㅡㅠ
특히 동네분들 드리면 의아해하는 분위기...
왜구러나햇는데 위 댓글들보고 알앗네요.
다들 안하시는구낭 ㅡㅡ
우리는 과일 돌리던데요~~떡보다는 좋았어요^^
요즘은 없던데요
저희 라인은 딱 한집이 돌렸는데
화분 하나 사다 줬어요
내심 좀 귀찮았아요
댓글 고맙네요
우리아파트 경비실 택배나 우체국 아저씨도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경비실에 맡길려면 싫은소리한더라고
맡기기싫다고 하시고 택배는 다시 갖고와서 다음날오고 아주 경비실 갈일이 있어도
가고싶지가 않네요
경비실은 오히려 반상회나 동 회의때 몇명 줄이자고 하고싶을정도입니다
일단 위로 2층 아래로 2층 아홉집에서 열집정도 생각합니다
10년전 제가 이사떡 돌리러 다니니 다들 뜨악한 분위기 ㅎㅎ
요즘 이사떡 거의 안해요. 해도 놀러온 식구들이나 먹고 옆집이나 아랫집 정도?
하면 좋은데 쉽진 않아요
정 어려우면 경비실이랑 앞집 아래윗집 정도만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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