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이사떡 해야겠지요

007뽄드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2-04-23 21:23:56

이사한지 열흘정도 돼가는데 이사떡를 돌려야 되나 어쩌나 고민인데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아파트 생활은 처음이라서 바로 앞집하고도 아직 인사도 못하고 지내는데요

경비실도 생각해야겠지요 열흘정도 지켜본 결과 경비실 근무하시는분들

대하는 모습이나 인상들이 좀 아니듯하기도 해서 생략할까 말까 고민도 되고

IP : 27.11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9:27 PM (112.151.xxx.134)

    만일 이웃들과 친하게 교제하고 싶다면..안면트게 하시는게 좋겠지만
    아파트는 이사떡 안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봐요.

  • 2. 요즘
    '12.4.23 9:30 PM (115.140.xxx.84)

    은 잘 안하시던데요

    한달전 이사오신 저희 위층할머니는
    시루떡 한접시 가져오시긴했어요

    옛분이라 그러신듯..

  • 3. 00
    '12.4.23 9:43 PM (175.192.xxx.91)

    경비실 인상이 안좋고 말고를 떠나 택배나 기타 등등
    신세질일이 있을거에요.
    암튼 그래도 이사왔는데 경비실과 안면은 터야지 않겠어요?
    아래 윗집은 시루떡 한쪽이면 되는거고요.
    뭐 옛날처럼 떡을 말로 해서 돌리는것도 아닌데 무슨 부담을 가지세요.

  • 4. 오지랍 친정맘
    '12.4.23 9:45 PM (121.139.xxx.18)

    전 친정맘이 그런거 챙기는거 좋아해서
    이사때마다 몇박스를 해서 아래위 두세층 경비실
    이사집센터분들 .. 다 나눠줫어요
    내돈주고 하는거면 사실 돈아까워요 ㅠㅡㅠ
    특히 동네분들 드리면 의아해하는 분위기...
    왜구러나햇는데 위 댓글들보고 알앗네요.
    다들 안하시는구낭 ㅡㅡ

  • 5. ....
    '12.4.23 9:55 PM (222.109.xxx.97)

    우리는 과일 돌리던데요~~떡보다는 좋았어요^^

  • 6. 없는데...
    '12.4.23 10:13 PM (118.222.xxx.175)

    요즘은 없던데요
    저희 라인은 딱 한집이 돌렸는데
    화분 하나 사다 줬어요
    내심 좀 귀찮았아요

  • 7. 007뽄드
    '12.4.23 10:33 PM (27.119.xxx.56)

    댓글 고맙네요
    우리아파트 경비실 택배나 우체국 아저씨도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이 경비실에 맡길려면 싫은소리한더라고
    맡기기싫다고 하시고 택배는 다시 갖고와서 다음날오고 아주 경비실 갈일이 있어도
    가고싶지가 않네요
    경비실은 오히려 반상회나 동 회의때 몇명 줄이자고 하고싶을정도입니다

    일단 위로 2층 아래로 2층 아홉집에서 열집정도 생각합니다

  • 8. 꽃보다아름다워
    '12.4.24 12:07 AM (119.198.xxx.103)

    10년전 제가 이사떡 돌리러 다니니 다들 뜨악한 분위기 ㅎㅎ
    요즘 이사떡 거의 안해요. 해도 놀러온 식구들이나 먹고 옆집이나 아랫집 정도?

  • 9. ...
    '12.4.24 9:15 AM (110.14.xxx.164)

    하면 좋은데 쉽진 않아요
    정 어려우면 경비실이랑 앞집 아래윗집 정도만 인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47 6월인데 회원장터에 글이안올라가네요, 4개가 등록되어있다구요 1 ㅎㅂ 2012/06/01 746
113146 치아가 아픈건 아닌데 치통처럼 아픈거...무슨증상인가요? 6 rhlfhq.. 2012/06/01 6,772
113145 암센터 3 국립 2012/06/01 1,261
113144 프라다폰 했는데 액정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었다면 ? 5 .. 2012/06/01 1,726
113143 아침 등교하면서 담배피는 애들보면 어쩌시나요? 11 오오 2012/06/01 1,866
113142 급)형부의 전부인이 양육비 청구소송을 하겠다고하는데요... 4 아뒤모름 2012/06/01 3,369
113141 실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4 ?? 2012/06/01 1,259
113140 친노 맨날 선거 말아먹고 경쟁력은 무슨 4 지겨워 2012/06/01 930
113139 초등학교안에서 소주먹고 담배피는 중학생들 쫓아냈어요 -.- 7 암담... 2012/06/01 1,518
113138 어릴때 장난감에 돈들이는거 어떤가요? 10 장난감 2012/06/01 1,896
113137 저 밑에 동생 교통사고 합의 관련 질문드렸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2/06/01 1,141
113136 마늘장아찌 안끓여도 괜찮은가요 2 사과향기 2012/06/01 1,425
113135 한국전력에 ~~~ 2 한국전력 2012/06/01 990
113134 19금)이라고 굳이 다는 건 안보고 지나갈 19도 한번 열어보게.. 2 19금? 2012/06/01 1,799
113133 김성주 캐스터면 흥행이져 3 불펜 2012/06/01 1,242
113132 화장품 라인대로 다 쓰시나요? 4 그냥 2012/06/01 2,237
113131 겉절이 레시피 1 김치 2012/06/01 1,411
113130 김성주한테 회사 선후배 생각하라고 하는 기사. 6 2012/06/01 2,180
113129 얼굴에 뿌릴 촉촉한 미스트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2/06/01 2,101
113128 천사의 선택...은설아버지 임종전에 은설에게 무슨말을 했나요? 3 궁금맘 2012/06/01 1,983
113127 MB, 5년째 집요한 중문관광단지 민간 매각 3 미쳐 2012/06/01 1,435
113126 ㅅㅈ~어머님... 언제까지 무엇을 하시렵니까? 2 마음 2012/06/01 1,591
113125 미국에 떡 얼려서 가져가기 5 2012/06/01 3,835
113124 옷 잘만드시는 분들. 티셔츠도 만들수 있나요? 2 바느질 2012/06/01 1,380
113123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이 더 좋은 분? 12 ㅇㅇ 2012/06/01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