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맨 처음 데뷔했을 때, 와~ 잘생겼구나 싶었어요.
연예인 좋아할 때도 그렇잖아요. 그냥 좋더라고요. 이유가 없음
성격 특이하고 똘끼 있다는 것도 알지만, TV에 나온 거 보면 반가워요.
연기 하나는 잘하고요~~
오래 쉬다가 드라마 복귀한다니까, 이유없이 반갑네요.
방금도 라디오 스타 나온 거 재방송 봤는데,
사람이 순수하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최민수 같은 야생마를 길들여 이혼 안 하고 데리고 사는 아내가 존경스럽고 보기 좋고요.
엄마도 말하시네요.
캐나다에서 외동딸로 귀하게 자란 여자가 가정을 잘 지키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알바 아니니, 알바 취급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