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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씩씩하게 생긴 노처녀가 있어요..

;... 조회수 : 13,609
작성일 : 2012-04-23 20:38:19

얼굴도 남자골격에..

행동도 남자에 가깝고 (취미가 스포츠 관람)

일욕심, 승진욕심도 엄청 쎄구요...

남자 좋아한다는걸로 봐서 레즈비언은 아닐듯한데..

아니 차라리 레즈비언이었으면 오히려 여자들한텐 인기많았을지도..

그분만 보면 오히려 동성애자가 아닌것이 안타까워요..

IP : 163.152.xxx.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짢은글이네요.
    '12.4.23 8:39 PM (61.4.xxx.136)

    그래서 뭐 어쩌라고 올린 글인가요?
    이 글 보는 사람은 원글님이 더 안타까워요.

  • 2.
    '12.4.23 8:40 PM (175.114.xxx.11)

    남이 이성애자인 걸 안타까워하다니 참 별 게 다 안타깝네요.
    전 이런 글 싸지르는 원글님이 안타까워요

  • 3. ..
    '12.4.23 8:40 PM (125.186.xxx.4)

    주변에 보면 그렇게 남자같은 분들이 의외로 곱상하게 생긴 남자랑 연결되던데요

  • 4. ,,,,,
    '12.4.23 8:43 PM (163.152.xxx.88)

    진짜..곱상남이든 노숙남이든..

    그 주걱턱에 남자 아저씨 얼굴만한 얼굴을 가진 그분이 가여워서라도 빨리 제짝을 만나시길 바랬으면좋겠어요..

    진짜 성격도 괜찮은데.. 어떻게 그렇게 생기기두힘들텐데..

    진짜 같은 여직원하고 있으면 남자가 여장했거나 트렌스젠더같이느껴져요 진짜..골격 자체가 남자같음

  • 5. ㅋㅋ
    '12.4.23 8:45 PM (114.205.xxx.131)

    거울을 보시죠.

  • 6. 욕먹어요
    '12.4.23 8:47 PM (115.143.xxx.59)

    그런건 혼자만 생각하세요..여기다 적지 마시고..

  • 7. 열등의식...
    '12.4.23 8:48 PM (180.199.xxx.49)

    아무래도...능력면에서 열등의식을 느끼시다 보니...상대방의 외모를 너무 심하게 말씀 하시네요...

    님...참..한심하고 ..못됐네요...

  • 8. 아, 혹시 그 분께 관심가진 동성애자신가요?
    '12.4.23 8:48 PM (61.4.xxx.136)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해불가였는데 댓글 보니,

    혹시 그 분께 남자 역할을 하게 했음 하는 동성애자신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그러신가요? 그래서 이런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글을 올리신 건가요?

  • 9. ㅋㅋ
    '12.4.23 8:48 PM (183.103.xxx.163)

    일기는 일기장에

  • 10. 친절한 82씨
    '12.4.23 8:49 PM (221.139.xxx.20)

    너나 잘하세요.

  • 11. ...
    '12.4.23 8:53 PM (116.46.xxx.25)

    중국산 개념을 드신 원글님
    일기는 일기장에 쓰고.2
    너나 잘하세요.2

  • 12. ㄱㄱ
    '12.4.23 8:57 PM (116.33.xxx.73)

    진짜 못났다. 멀쩡한 처자 동정하지 말고 본인 마음의 병이나 치료하세요.

  • 13. ..
    '12.4.23 8:57 PM (112.165.xxx.248)

    다 짝이 있으니 걱정 마삼

  • 14. ㄷㄷ
    '12.4.23 9:05 PM (211.234.xxx.159)

    승진에서밀렸나보네.

  • 15. 그대
    '12.4.23 9:21 PM (113.59.xxx.203)

    볼때마다 느끼지만 82쿡에는 정말 별 괴상스런 인간들 정말 많은것같아요.
    정말 별 뚱딴지 같은 말꺼내는 류들

  • 16. 민트커피
    '12.4.24 12:43 AM (211.178.xxx.130)

    부러우세요? ㅋㅋㅋ

  • 17. ...
    '12.4.24 9:42 AM (202.30.xxx.60)

    요즘은 82에 읽은만한 글이 정말 없네요

  • 18. ...
    '12.4.24 10:16 AM (119.197.xxx.71)

    뭐라는 거요?

  • 19. ...
    '12.4.24 10:44 AM (125.246.xxx.190)

    별....미친!

  • 20. ddddd
    '12.4.24 11:11 AM (14.50.xxx.158)

    이..뭐...병...



    82쿡을 싸이코 커뮤니티로 오해하게 만드는 글..-_-

  • 21. 원글 남자임
    '12.4.24 11:41 AM (14.58.xxx.65)

    1. 승진 경쟁에서 노처녀라 불리우는 사람에게 밀리고 있음.

    2. 언급한 여자분 체격보다 원글남이 더 왜소함.

    3. 원글남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 아님.

    4. 이성애 성향을 가진 점이 본인의 유일한 자랑거리임.

  • 22. ㅋㅋㅋㅋㅋ
    '12.4.24 12:18 P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더 안타깝소. 진심이오.

  • 23. 보임
    '12.4.24 12:24 PM (121.165.xxx.223) - 삭제된댓글

    당신은 옛날부터 그사람에게 밀리고 있음...

  • 24. ㅇㅇㅇ
    '12.4.24 1:05 PM (115.139.xxx.72)

    원글님이 그 분을 이성으로 생각하는데
    그 분이 이성애자라서 속 상한가보내요.
    그게 아니라면 남이사

  • 25. 금자
    '12.4.24 1:18 PM (116.36.xxx.29)

    너 나 잘하세요...

  • 26. 쿨럭
    '12.4.24 2:27 PM (220.116.xxx.187)

    그 분이 들케 좋으시면 먼저 커밍 아웃 하세여,

  • 27. 아이보리
    '12.4.24 3:53 PM (58.239.xxx.105)

    그래서? 어쩌라고 !!!!!!

  • 28. 나 원 참
    '12.4.24 3:57 PM (124.195.xxx.119)

    결혼 연애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에요
    없으면 불행해지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 아니고요

    일욕심 승진 욕심 많은 사람이
    능력이 너무너무 없으면 안타까울지 몰라도
    그게 뭐가 안타깝다는 건지.

    어이구,,,,, 참,,,

  • 29. 그니까...
    '12.4.24 4:14 PM (125.135.xxx.48)

    그녀가 너무 멋져서 사귀고 싶은데..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말이죠?

    음......
    커피나 꽃을 선물하면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 30.
    '12.4.24 6:31 PM (78.148.xxx.122)

    못 생긴 것들이 남의 외모 가지고....어휴 이글 읽으니
    확 열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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