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보고 ) 아들만 불러서 야단치는 시어머니는 없나요?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2-04-23 19:55:37

댓글에 다들

며느리만 불러서 야단친다고 하셔서요.

 

IP : 175.117.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2.4.23 8:01 PM (218.52.xxx.33)

    자기 아들이 결혼 전부터 부모의 억지 안듣고, 바른 말 여과 없이 했던 것때문에 속 끓이고, 혼내고 했더라도
    결혼하고나서 같은 행동 보일 때는 그게 아들 구슬러서 부모에게 효도 하게 만들지 못한 며느리 잘못이라고 생각 하니까,
    아들만 불러서 혼내지 않던데요.

  • 2. ..
    '12.4.23 8:06 PM (114.207.xxx.201)

    우리집이요... 뭐든지 남편 통해서 말씀하셔서 제가 좀 편해요. 특별히 야단치신 적도 없긴 하지만, 항상 남편을 통하니까 좋네요.

  • 3. 우리도
    '12.4.23 8:14 PM (121.143.xxx.126)

    뭐든 아들하고 하십니다. 집으로 전화 안하시고, 그냥 아들 핸폰으로 하시고, 의논할일이나 할말있음 아들하고 하지 며느리인 저하고는 안하셨어요.

    심지여 김장 해놓고, 아들에게만 전화해서 퇴근길에 가져가라고...그렇게 좋으신분이셨는데 갑작스럽게 중병으로 몇개월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병원에도 아들만 오도록 하시고,,,

  • 4. 저희는
    '12.4.23 9:00 PM (110.70.xxx.24)

    아들이건 딸,며느리들한테 잔소리,꾸중 자체를 안하세요.
    결혼한지 20년 다 되어가는데 한번도 어머님 언성 높이시는 모습을
    뵌적이 없어요!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예요

  • 5. 흐음
    '12.4.23 9:11 PM (121.167.xxx.16)

    저도 며느리에게 화내고 꾸중하는 걸 상상해 본 적 없어요.(그래서 나 포함 며느리들이 다 이상한가?)
    하긴 자식들에게도 평생 화내고 잔소리하는 걸 못들어 봤네요. 대신 뒷다마는 약간 하셔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63 이천 광주요행사 다녀왔어요 5 부엌폭발일보.. 2012/04/27 3,908
102362 오일풀링 두달째... 37 준영맘 2012/04/27 28,482
102361 요및에 딸아이초경 글보니.궁금한게있어서요... 5 @@ 2012/04/27 1,421
102360 장롱에서 요상한(?) 것을 찾았어요.ㅋㅋㅋ 10 쑥스러라 2012/04/27 4,345
102359 사회생활할때 어떤사람이 매력있던가요? 5 슈가 2012/04/27 3,375
102358 반식 다이어트 하려고 굶고 있는데.... 8 햇볕쬐자. 2012/04/27 2,329
102357 아토피 피부인데 목욕하면 가려우신분? 6 고민 2012/04/27 896
102356 5월 20일 23일에 봉하마을 가실 분 계세요? 2 코레일특별열.. 2012/04/27 825
102355 부부가 해로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3 조언 바래요.. 2012/04/27 1,589
102354 [원전]Minamisoma(南相馬)에서 Plutonium 238.. 2 참맛 2012/04/27 871
102353 무생채 맛있게 하는방법 7 요즘무우 2012/04/27 3,361
102352 컴에 문제가 있는데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3 2012/04/27 658
102351 젤 한심한 노처녀는요... 9 노처녀친구 2012/04/27 5,375
102350 너무 속시원하지만 허탈한 이별 16 이별이야기 2012/04/27 5,309
102349 국회의원 연봉 보좌진 연봉- 문대성에게 4년간 이걸 우리가 1 줘야한다니 2012/04/27 3,488
102348 디 킬링 보신분 (스포랑 불만 ) 1 미드 2012/04/27 832
102347 콜렉트콜로 전화요청오고 끊겼다가 +0221103000 전화 와서.. 2 걸려든것같아.. 2012/04/27 1,210
102346 중학생 공부 잘하는 법 6 전문가아님 2012/04/27 2,719
102345 튀김 맛있게 하는 비결요... 10 ㅠ.ㅠ 2012/04/27 1,632
102344 산 근처에 사시는 분 6 행복 2012/04/27 1,465
102343 한국인이 모르면 안되는 진실 링크 Bb 2012/04/27 783
102342 (급질) LG광파오븐,다단으로 오븐 사용가능한가요? 궁금 2012/04/27 926
102341 딸아이 생일잔치 초대받았는데 1 ........ 2012/04/27 994
102340 자동차 명의변경에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3 궁금이 2012/04/27 1,049
102339 손은 어떠세요? 손에 나이가 보여요 4 님들 2012/04/2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