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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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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보고 ) 아들만 불러서 야단치는 시어머니는 없나요?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04-23 19:55:37

댓글에 다들

며느리만 불러서 야단친다고 하셔서요.

 

IP : 175.117.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2.4.23 8:01 PM (218.52.xxx.33)

    자기 아들이 결혼 전부터 부모의 억지 안듣고, 바른 말 여과 없이 했던 것때문에 속 끓이고, 혼내고 했더라도
    결혼하고나서 같은 행동 보일 때는 그게 아들 구슬러서 부모에게 효도 하게 만들지 못한 며느리 잘못이라고 생각 하니까,
    아들만 불러서 혼내지 않던데요.

  • 2. ..
    '12.4.23 8:06 PM (114.207.xxx.201)

    우리집이요... 뭐든지 남편 통해서 말씀하셔서 제가 좀 편해요. 특별히 야단치신 적도 없긴 하지만, 항상 남편을 통하니까 좋네요.

  • 3. 우리도
    '12.4.23 8:14 PM (121.143.xxx.126)

    뭐든 아들하고 하십니다. 집으로 전화 안하시고, 그냥 아들 핸폰으로 하시고, 의논할일이나 할말있음 아들하고 하지 며느리인 저하고는 안하셨어요.

    심지여 김장 해놓고, 아들에게만 전화해서 퇴근길에 가져가라고...그렇게 좋으신분이셨는데 갑작스럽게 중병으로 몇개월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병원에도 아들만 오도록 하시고,,,

  • 4. 저희는
    '12.4.23 9:00 PM (110.70.xxx.24)

    아들이건 딸,며느리들한테 잔소리,꾸중 자체를 안하세요.
    결혼한지 20년 다 되어가는데 한번도 어머님 언성 높이시는 모습을
    뵌적이 없어요!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예요

  • 5. 흐음
    '12.4.23 9:11 PM (121.167.xxx.16)

    저도 며느리에게 화내고 꾸중하는 걸 상상해 본 적 없어요.(그래서 나 포함 며느리들이 다 이상한가?)
    하긴 자식들에게도 평생 화내고 잔소리하는 걸 못들어 봤네요. 대신 뒷다마는 약간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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