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기 전에도 날씬하지는 않았습니다.
154 51키로 정도..
임신하고 71키로 까지 찌더라구요.
사람들이 쌍둥이냐고...퇴근 하는데 낮모르는 아저씨가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
아이 낳고도 65키로 정도
애 낳고 출근 했는데 거래처 여직원이 옆 여직원 한태 그랬다죠
애 낳고 출근 한거 아닌가요??? ㅠㅠ
여차저차 하여 양파물 이랑 요플레를 먹고 물론 걷기 운동 꾸준히~~4개월 가량해서
53키로 까지 감량...어언 7년전쯤
근데 요즘 스물스물 다시 찌더라구요. 58키로~
키톡에 있는 야채물을 먹으니 속이 좀 쓰리긴 한데
손에 붓기가 빠져요.
양파물 먹을때랑 비슷한 증상이...그리고 소변이 어마 어마 하게 잘 나와요.
신랑 한태도 먹였더니..역시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업무에 지장이 있다고.
여러분 잘 들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