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대기업 신입 사원이 퇴사하면 그 부서 담당자가 불이익을 당하나요?

..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2-04-23 17:21:57
어제 모임에서 들었는데~

친구가 대기업 대리급인데 신입사원이 개념도 없고 서로 사인이 안 맞아 일하는 내내 불편 했는데

그 직원이 일을 그만 둔다고 했데요~

일반회사 같으면 좋아 할 것 같은데

그 부서 그룹장이나 담당자들이 나중에 승진시 불이익을 당한다는데 맞나요?

직원 관리를 못한 차원인가요?~~
IP : 211.246.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3 5:23 PM (211.219.xxx.62)

    네. 보통 그런 식으로 관리합니다.

  • 2.
    '12.4.23 5:46 PM (210.94.xxx.89)

    회사입장에서는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신입사원 일시켜먹을 수 있을정도로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요)
    이제 간신히 투자한 거 회수하려고 하는데 그만두는거잖아요

    당연히 불이익 있습니다.
    꽤 큽니다.

  • 3. ....
    '12.4.23 6:08 PM (122.34.xxx.15)

    결국엔 실무진,임원진에서 고르는건데... 대리급에서 불이익이 있다구요? 좀 억울할 듯.

  • 4. ..
    '12.4.23 6:14 PM (211.246.xxx.242)

    대리급 친구의 불이익이 아니라 윗선이면 결국 욕먹는건 제 친구죠~

  • 5. 보통
    '12.4.23 8:17 PM (180.64.xxx.22)

    불이익은 팀장한테 갑니다. 밑에 직원 관리 못한 리더쉽 항목으로요..

  • 6. 자몽
    '12.4.23 10:37 PM (211.246.xxx.238)

    직속선배가 아니라 팀장 및 그 위의 센터장이나실장등의 고과에 영향을줘요.신입사원 아니라 직원 나가면 그 팀장은 직원관리를 못한 거라서 영향이 있습니다.직속선배가 고과로 불리하진 않을고에요.

  • 7. ..
    '12.4.24 1:08 AM (115.23.xxx.232)

    아예 상관없는것만도 아닌게 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인제공한 사람이 결국 친구분이니까요
    (만일 그래서 퇴사한 것이라면요)
    고과는 결국 팀장이 주는건데 잘 줄리가 없겠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07 어디 국수를 사용하고 있나요 21 국수가좋아요.. 2012/05/01 3,256
102306 '용서'는 가해자가 요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7 용서란? 2012/05/01 1,483
102305 배꼽위 부분 뱃속이 뜯기듯이 아픈데요. 변의 있는듯하나 전혀 .. 1 배 아파요 2012/05/01 859
102304 알레포 비누 사용해보신 분 6 Aleppo.. 2012/05/01 3,338
102303 여행지 추천해요-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소리길. 3 파란토마토 2012/05/01 3,067
102302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1,974
102301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731
102300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1,864
102299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499
102298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585
102297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076
102296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544
102295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306
102294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848
102293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758
102292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789
102291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1,944
102290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192
102289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31
102288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09
102287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51
102286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29
102285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654
102284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21
102283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