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30대 중반이 최고가에 팔리지요
1. 당연
'12.4.23 4:11 PM (72.213.xxx.130)남자 삼십대 중반이면 사랑이나 열정보다는 계산과 이익을 따지는 잇속을 챙기게 되는 나이
2. 근데요
'12.4.23 4:13 PM (175.192.xxx.91)이런글은 왜 쓰는거에요?
결혼도 하신 남자분이?3. 고르고 팔리고
'12.4.23 4:15 PM (112.153.xxx.36)표현이 안 이뻐요.
시장가서 뭐 사는 줄 알겠어요.4. 제 주위 전문직여자
'12.4.23 4:20 PM (175.197.xxx.113)낮춰서 가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만만해서라고 합니다
돈은 내가 벌겠다 편하게 살자 마인드?5. 참슬프다
'12.4.23 4:23 PM (27.115.xxx.7)결혼도 팔고 팔리는.... 그런 세계속에서 산다는게...
삶은 정녕 낭만따위는 없는건가..?
심지어 결혼이라는 말랑말랑한 시절마져도?6. 원래
'12.4.23 4:25 PM (175.252.xxx.221)조건과 사랑의 융합으로 사고 팔리는건데요 뭘 슬프긴요
다 모른척하면서 조사하고 떠보면서 하는건데 ㅋㅋㅋ7. 맞는 얘기 아닌가요?
'12.4.23 4:33 PM (222.116.xxx.180)대부분은 어느 정도는 조건을 보고 그 중에서 느낌 맞는 상대 찾는거죠
8. 전
'12.4.23 4:46 PM (175.252.xxx.221)4커플이나 봄 의사 약사 회계사 노무사
공통점 모두 연상...9. 맞아요.
'12.4.23 4:56 PM (58.126.xxx.184)40이나 30후반의 여자들은 맞는 남자가 없어요.그리고 많이 늙었죠.
글에도 보세요.여자들이 다 연상이라잖아요.
뭐 돈만 보면 연상어때 하지만..대신 감가상각이죠.
누나들은 더 빨리 늙는다는거..늙은 여자랑 살아야하지요.
대기업이고 연상으로 의사 약사 찾지말고..
님이 의사면 더 젊고 이쁜 여의사 골라갑니다.참나.10. 저도
'12.4.23 4:59 PM (211.196.xxx.174)좀 동의하는데.
남자가 무난한 상태라면. 즉 여기서도 얘기하는 '평범한 남자'요.
직장 무난하고 외모 무난하고 집안 무난하고(중산층) 성격 무난하고
이런 사람이 삼십대 중반까지 남아있으면 나이만 빼고 조건적으로 좋은 여성을 소개받을 가능성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즉 나이는 똑같이 삼십대 중반인, 직업 같은 것은 더 좋은 여성이랑 매칭이 될 수도 있는 듯.
이 삼십대 중반의 무난한 남자가 만약 이십대 여자를 찾으면 오히려 좀 어려울 수도 있죠...
선시장에서 여자의 나이라는 것이 너무 오묘해요~~~~~
그래도 팔린다는 말이 뭐예요 ㅋㅋ
서로 비슷하게 끼리끼리 사랑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나요???11. ....
'12.4.23 5:08 PM (211.207.xxx.145)이 글이 웬지 찝찝한 이유.
1. 남의 부인 직업만 쏙 빼오고 싶어하는 글로 보여서. 못났다 정말. 부러워서 침질질,
2. 전문직 여자 나이 많은 걸 커다란 '약점' 삼아 헐값에 잘 데려간 동료에 대한 질시 ?
온달 된장남인지.
3. 여자 가슴과 허벅지만 찍어서 사진 보낸 것처럼, 뭔가 사람을 부위별로 다루는 느낌.12. 멀 그렇게
'12.4.23 5:19 PM (175.252.xxx.221)요즘 세태 쓴 것 가지고 ^^
우리 마눌님도 안꿀려요 ㅋㅋ
미혼인 남녀분들에게 요즘 트랜드를 알려줄뿐
솔직히 때 놓치고 후회하는 것보다 이런 글 보고 잘 새겨놓는게
나중에 당황하지 않을 듯13. 슬퍼요
'12.4.23 6:26 PM (58.163.xxx.192)남자는 삼십대 중반 자기 잘나간다고 연봉이 1억 이라고..
전 삼십대 초반, 어린아이 하나, 취업은 연봉 2-3천이라도 좋으니 붙기만 했음 좋겠네여..14. 사람이 물건
'12.4.23 9:30 PM (113.59.xxx.203)팔리다니 무슨 물건파나요? 무식하네 이 아저씨 정말
15. 당신아들잘팔으세요
'12.4.23 10:52 PM (115.143.xxx.81)이쁜 와이프 닮아 잘생긴 아들낳아 잘 팔으시져 허허;;;;
16. ---
'12.4.23 11:34 PM (92.75.xxx.77)남자 나이 한 살이 연봉 1억이란 말도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