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 청소 깨끗이 했다고 남편이 칭찬하는데

기분나쁜 칭찬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4-23 16:01:56

전 청소 안했거든요,

종일 노트북으로 영화보면서 손닿는데 있던 군것질거리를 먹어치웠을 뿐인데.

그렇게 책상이 훤해질 정도였나..ㅡ,.ㅡ;;

IP : 122.32.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4.23 4:05 PM (121.130.xxx.78)

    기분이 좋아야지 왜 나쁘신가요?

    난 일도 안했구만 칭찬 들었으니 이게 바로 일거양득.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아니다 일석이조도 아니고 일석삼조쯤 되겠네요.
    맛있는 간식도 먹었으니 ㅋㅋ

  • 2. ..
    '12.4.23 4:07 PM (147.46.xxx.47)

    남편분 심중이 약간 비꼬는것으로 느껴져서 일듯,,,

    에구 저도 간식 줄이기가 힘들어요.pc앞에 앉으면 무의식중에 주변에 있는거 전부 먹게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31 아버지학교 추천해주세요 1 걱정 2012/07/22 1,608
132330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45 이상하죠? 2012/07/22 32,308
132329 김연우 국카스텐 넘 좋네요 4 ,,, 2012/07/22 2,655
132328 이상한 아이엄마.... 8 헐.... 2012/07/22 4,905
132327 국카스텐이 노래를 잘 하나요? 5 저만 싫은가.. 2012/07/22 2,568
132326 엑스포티켓을 무료로구했다면 가시겠어요?ㅡ서울ㅡ 4 연두 2012/07/22 1,590
132325 첨밀밀 봤어요. 18 ... 2012/07/22 4,564
132324 비관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인 남편에게 선물 할 책 좀 추천해 주세.. 5 ... 2012/07/22 1,965
132323 잠이 쏟아져요 ㄱㄴㄷ 2012/07/22 983
132322 대변을 번번히 바지에 싸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할지.. 10 1111 2012/07/22 7,094
132321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고구마 찌나봐요 2 고구마 2012/07/22 1,864
132320 갑자기 땀이 많아졌어요 4 김삐질 2012/07/22 8,387
132319 푸룬주스 매일 마셔도 되나요? 1 . 2012/07/22 21,150
132318 인바디 했어요 근데 그 결과 신빙성있나요? 1 ... 2012/07/22 2,747
132317 천안아산 ktx역에서 화성가는방법 4 가장빠른길 2012/07/22 4,665
132316 글램팜 같은 해외 고데기, 아이롱 브랜드는 뭘까요? 1 --- 2012/07/22 2,926
132315 냉장고안에 일주일된 돼지고기 1 아라비안자스.. 2012/07/22 2,892
132314 시간을 달리는 소녀 보신 분.. 1 ... 2012/07/22 2,107
132313 덤벙대고 바보같은 나..죽고싶어요 9 바보 2012/07/22 4,736
132312 갱년기는 화가 난다? 5 갱년기 2012/07/22 3,160
132311 이것도 변비인가요? 1 s 2012/07/22 1,320
132310 퍼실 세제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4 2012/07/22 3,304
132309 베스트글에 15년동안 무직인 남편얘기 읽다보니 1 친정얘기 2012/07/22 3,675
132308 돈 1억을 날리고... 46 이젠잊자 2012/07/22 23,120
132307 한 양 성폭행 하려다 반항해 목졸라 살해(모자이크사진) 8 죽일놈 2012/07/22 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