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터울이 좀 있어서..정말 미운짓할때 빼고....주머니에 넣고다니고싶을정도로 이쁜데요.
부부가 귀여움의 표현으로 둘째 볼을 자주 꼬집어요.혹시 그게 원인일까요..?
만일 그게 원인이라면..저희부부 아기한테 이쁘다는 핑계로 무슨짓을 한건지.....ㅠㅠ
둘째가 터울이 좀 있어서..정말 미운짓할때 빼고....주머니에 넣고다니고싶을정도로 이쁜데요.
부부가 귀여움의 표현으로 둘째 볼을 자주 꼬집어요.혹시 그게 원인일까요..?
만일 그게 원인이라면..저희부부 아기한테 이쁘다는 핑계로 무슨짓을 한건지.....ㅠㅠ
연고 쓰면 실핏줄 보이는데 그런거 아님 그냥 피부가 약한거겠죠
제 시누님 (42) 둘째딸 (12) 볼따구니에 실핏줄 얼기설기 보여요
제 시누님은 더 심해서 퍼런 굵은 핏줄도...
둘다 얼굴 피부가 아주 앏습니다.. 얇아서 그래요..
실핏중줄의 원이 그거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아기들 예쁘다고 볼 잡는거...나아가 꼬집는거 아주 안 좋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보니까 아기 때 볼에 실핏줄 많이 보였어요.
그냥 없어 졌구요..
저희 막내는 태어났을 때 양쪽 눈 두덩이에 빨간 얼룩이 꽤 컸는데(마치 피멍처럼)
의사가 괜 찮다고 하더니 정말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없어 졌어요.
볼 잡으셨다면 앞으로 삼가시구요
실핏줄은 없어질 거에요^^
ㅠㅠ그렇군요.아기피부가 약하니 저희 행동도 조심해야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두분
네 조심할께요.
근데 커서 정말 없어질까요?에구..무슨짓을 한건지....ㅠ
아이들 피부가 원래 실핏줄이 많더라구요.
이건 점점 나아지는것 같기도하구요..
저희 아이들도 그래요..
저 닮아서 피부가 얇고 많이 하얘요..
아..맞아요.그러고보니 큰애보다 피부가 하얀데..얇아서 하얀가봐요.큰애는 실핏줄 없거든요.
하얗고 얇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아토피땜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발랐는데...그 부작용으로 모세혈관확장이 된다더라구요..
저희 아들 중학생인데 아직도 볼에 실핏줄이 발그레...;;;
헉 그렇군요.아토피 아닌데 실핏줄 있을수도 있는거죠?
절대 안 꼬집을께요.반성반성
저희 애도 한 쪽에 있었는데, 저희애 같은 경우는 약한 아토피라고 의사가 했었어요.
안그래도 피부과 다녔거든요.몸에 다른 증상땜에...
물어봐야할까봐요.ㅠ
제가 그래요. 지금도 얼굴뿐 아니라 온몸의 실핏줄이 다 보여서 징그러울 정도예요. 피부 하얗고 엄청 얇습니다. 그래서 데기도 남들보다 더 잘 데고요. 상처도 금방 부풀어 오르는 몹쓸 피부입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