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들 보통 언제쯤 머리에 냄새나나요?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2-04-23 15:28:57
머리에 기름끼고 냄새나면 사춘기의 징후라던데
보통 언제쯤에 그런가요?
IP : 222.103.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2.4.23 3:31 PM (125.186.xxx.148)

    4학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듬도 심해지고, 팬티에 묻어나는 분비물도 은근 있구요.가슴몽우리 생기는 그 기간에 같이 일어나는 현상같아요
    자주 씻어주는수밖에 없고요...아이한테 늘 얘기해서 자주 씻도록하는수밖에...

  • 2. 딸아이면
    '12.4.23 3:33 PM (115.140.xxx.84)

    아래속옷은 꼭 삶아주세요.

  • 3. 울 아들
    '12.4.23 3:39 PM (211.63.xxx.199)

    작년 여름(5학년)까지는 아주 보드라운 하얀 솜털 뽀송이었는데.
    찬바람 나는 가을부터 하얀 솜털이 거뭇거뭇해지더군요.
    그러더니 6학년 되니 머리에 기름끼고 냄새나요. 울 아들은 12월생이라 거의 만 11세 되서부터 그런것 같아요.

  • 4. 세시리
    '12.4.23 3:44 PM (211.234.xxx.146)

    5학년 울딸은 작년 후반분터 머리기름 생기더니 지금은 하루만지나도 기름에 냄새에 비듬까지 아주 절정이네요. 깨끗히 못감아서 비듬이 심한것 같아 감을때마다 참견 하다보니 이것도 일이네요ㅠ

  • 5. 제 아이도
    '12.4.23 3:58 PM (122.40.xxx.41)

    4학년부터 머리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데
    기름진게 아니라 무슨 쇠 냄새같이 나요~

    다들 그런 냄새인가요~

  • 6. ㅇㅇ
    '12.4.23 4:03 PM (121.130.xxx.78)

    키 작고 몸집 작고 정신연령 어린 140센티미터 6학년 아들.
    얼마전부터 머리에 냄새 나네요.
    어쩌나요 ㅠ ㅠ
    키 작아도 사춘기 늦게 오면 아빠 닮아 크겠지 했는데...
    다른 사춘기 증세는 아직 없고요.
    그냥 보면 얼굴도 작아서 너무 아기 같아요.
    머리 냄새 나기 시작하면 이제 슬슬 다른 증후도 보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87 영어로 이름 4 영어로 이름.. 2012/04/23 2,144
100786 등산화나 트레킹화 사려는데 2 등산녀 2012/04/23 1,419
100785 찹쌀현미로 밥 할때 물의 양은? 3 현미밥 2012/04/23 4,999
100784 나쁜 방송국이 잘나가면 1 샬랄라 2012/04/23 484
100783 세워서만 안아달라는 50일 아기 10 팔목이ㅠㅠ 2012/04/23 5,549
100782 이정도 월급이면 상위 1%일까요? 9 궁금 2012/04/23 4,758
100781 아내의 자격 내용중 궁금증이요.. 24 넘궁금해 2012/04/23 3,553
100780 베스트글 보고 ) 아들만 불러서 야단치는 시어머니는 없나요? 5 2012/04/23 1,721
100779 삼재 6 2013년 2012/04/23 1,818
100778 이 현상 입맛이 예민해진건가요? 1 likemi.. 2012/04/23 658
100777 젓갈 어디서 사드세요 젓갈 2012/04/23 1,113
100776 공무원시험 5 공무원시험 2012/04/23 2,492
100775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은 남자들이 많나요????? 루체 2012/04/23 1,432
100774 아파트 전세 세입자인데요 베란다 유리창이 깨져서 이사가기전에 고.. 11 궁금이 2012/04/23 8,502
100773 5세아이 홍삼제품 추천해주세요~ 5 현이훈이 2012/04/23 1,112
100772 술좋아하고 친구많은 남자 안좋죠? 24 아니야아니야.. 2012/04/23 6,998
100771 핸드폰으로 경품당첨됐다고 하는데... 2 경품 2012/04/23 897
100770 이름이 장미, 꽃마차 이런 식의 창없는 술집은 어떤 곳인가요? 12 그냥 2012/04/23 11,733
100769 아내의 자격 드라마 공중파에서 방송했으면 30% 넘겼을거 같네요.. 31 ..... 2012/04/23 3,759
100768 살면서 가장 비싸게 먹었던 음식?? 10 휘파람~ 2012/04/23 2,835
100767 볶은 불고기가 질겨요 5 호호아짐 2012/04/23 1,621
100766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햄버거라네요. 1 양서씨부인 2012/04/23 1,860
100765 [무도7주년] '무도' 김태호PD "7년전이나 지금이나.. 5 세우실 2012/04/23 1,900
100764 자유게시판 쪽지기능 있었음 좋겠어요~ 5 하하 2012/04/23 766
100763 외국인들도 -_-, ^^란 이모티콘을 쓰나요? 15 dma 2012/04/23 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