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2-04-23 15:23:03

시어머니가 3층에 사셔요.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는데

3층 올라가니 어머님이 문밖에 나와계시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어머니 3층에서 저희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귀신같이 아셨네요?

 

이렇게 이야기 했다가

어른더러 귀신같다고 했다고 혼났어요...

(저희 평소 사이 좋아요.)

 

제가 일반인 정서에 좀 어긋나나요?

알면 고쳐야죠.

IP : 116.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23 3:27 PM (116.126.xxx.14)

    어른에게 쓸 단어는 아닌건 확실하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원글님이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 jhj
    '12.4.23 3:38 PM (110.9.xxx.155)

    그닥 잘못한말아니고 그냥 웃고 넘어갈 일 같은데요? 나같아도 그런말 했을걸요.

  • 3. ...
    '12.4.23 3:43 PM (116.126.xxx.116)

    그렇군요..
    역시 친정엄마랑 너무 막역하게? 지냈나봐요.
    딴것도 조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82 주워온 새끼새 후기입니다 25 흥부마눌 2012/07/10 3,308
126481 고소영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34 마저마저 2012/07/10 20,789
126480 잡월드 다녀 오신 분.. 1 도움 부탁드.. 2012/07/10 4,532
126479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10 여태까지 2012/07/10 5,415
126478 워터픽을 산 김에 여기저기 쏴보다가.. 6 유레카..!.. 2012/07/10 4,324
126477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2012/07/10 769
126476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별달별 2012/07/10 1,145
126475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손뜨게질 2012/07/10 1,695
126474 위로 좀 해주세요.. 4 ... 2012/07/10 1,147
126473 나는 딴따라다 4회요 Alma 2012/07/10 1,917
126472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845
126471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075
126470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456
126469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898
126468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181
126467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774
126466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716
126465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864
126464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047
126463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217
126462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3,994
126461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7,952
126460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185
126459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535
126458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