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과 결혼한 피해남성들 얘깁니다.
아내가 아이와 친정다녀온다고 갔다가 애만 친정에 놓고 몰래 한국 어딘가 들어와있다는 얘기에
전국을 떠돌며 찾으러 다니다가 병얻고 기초수급자신세.
가진돈 다 털어 아내찾느라 180만원을 줬지만 6개월째 소식도 없다고.
그러고보니 영화 의형제에 이런 얘기 있었는데.
송강호가 심부름센터 차려서 이런일했잖아요. 그 영화에서 강동원 데리고...
에혀, 결혼못하면 그냥 살지 뭐하러 해서 남은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23104209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