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요즘은 해와아동 돕는게 유행일까....??

별달별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2-04-23 13:04:39

내 새끼 굶는줄 모르고 남의 새끼 걱정 한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번 안가는 사람이...은행에 떡하니 가서 해외아동돕기 입금한다고

큰소리로 허세 부리는 사람보면 웃기지도 않지요 그렇게 하면 자기 레벨이 올라가는줄 아는가??

그래서인지 요즘 여기저기 해외아동돕기 단체가 우후죽순 생기더구만,,

 

요즘 인터넷에도 머,,,?? 이상한 기부모금하는데도 있고,,

연예인들이 방글라니..아프리카니 날아가,,화보집인지..봉사활동인지 먼지도 모르는

불쌍한 고아들 끌어안고 사진 찍는게 유행이더구만,,

 

여자들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을 이용해서,,,교묘하게 그런거나 이용해먹고,,

울나라가 언제부터 밥술 제대로 먹기 시작했다고,,,벌써  서양 백만장자들  흉내 내는지.

참 보기 좋슈다,,그러니 글로벌 호구란 소리듣지..

그돈이 제대로 후원아동에게 돌아가면 말도안해,,,중간에서 다 떼어먹는거 알죠??

왜 후원단체들이 하루가 다르게  살쪄가고 서로 빌딩 올린다고 경쟁할까??

아마 세계에서 가장 큰 구세군 건물이 한국에 있다지요??

 

차라리 그돈으로 과일박스나 하나들고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찾아가면 겁나게 칭찬이나 듣지..쯧...

 

 

 

 

 

.

IP : 220.122.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4.23 1:11 PM (121.139.xxx.195)

    그렇게만 생각하실것 아닙니다. 1920년대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도 꼭 그나라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없어서 먼 동방까지 온것은 아니잖아요. 미국만 봐도 뉴욕등 동부해안가나 그 당시에도 휘황찬란했지 중서부에 사는 사람들은 글도 모르고 경작지도 형편없는 경우였다는 책을 본적이 있어요.
    문제는 우리는 돈만 내고 감독하는것은 귀찮아한다는거지요.

  • 2. 그런생각
    '12.4.23 1:13 PM (222.106.xxx.220)

    옳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고 말씀하세요.

  • 3. 별달별
    '12.4.23 1:21 PM (220.122.xxx.86)

    참새짹 // 그러니간 그 선교사들도 한국을 선교의 목적으로 온거지,,머 순수한 목적으로 온건 아니지 않슈?? 일부 종교단체를 왜 돈 거두어 해와 봉사활동할까요?? 시장 넓히기 작전 아니유?? 왜 기독교인들 선교하는데 우리가 왜 그것들 됫돈 대주어야 하는데?? 할려면 자기네들 돈으로 하지..

  • 4. ..
    '12.4.23 1:43 PM (121.136.xxx.28)

    유기견을 왜돕나..그돈으로 고아원에 가져다 주지..
    북한에 왜 식량을 보내주냐..피같은 세금으로 노인정에 가져다주지..
    모순점이 있어요 이런생각들은.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어요..

  • 5.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12.4.23 1:51 PM (203.112.xxx.2)

    그럼 원글님은 국내 아동 도와주고 계시는거죠?
    저는 남편과 의논하고 국내아동돕는기관 몇개, 해외아동돕는기관 몇개 정해서 소액이지만 매월 후원합니다. 종교색 있는게 싫으시다면 종교색 없는 단체 찾아보세요. 단체 못미더우시면 직접 알아보셔서 전달해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거면 정말 답없네요.......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습니다.22222222222

    주위의 어느분이 그렇게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 번 안가보면서 은행가서 후원금 입금하며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옆에 있는 이웃돕는것도 신경 쓰면서 먼나라 아동 후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39 조언드려요 잠실사시는이 분당보다 많이 교육여건이 좋은가요 3 잠실 2012/05/31 2,057
113838 가슴둘레 92센치...ㅡㅡ;; 10 하프클럽 2012/05/31 15,475
113837 낚시글이라는거,,,,,,,,, 왜쓰는건가요? 1 정말몰라 2012/05/31 835
113836 제평 오후 4시 넘어 가도 되나요? 3 미즈박 2012/05/31 1,601
113835 라디오 듣다가.. 1 .. 2012/05/31 1,225
113834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 방2개있는 빌라로 전세가 싼 곳은 어디일.. 3 고민 2012/05/31 2,032
113833 레고 부품 구입하는 방법? 4 레고레고 2012/05/31 3,085
113832 옷 사러 백화점에 가면 옷 고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4 옷사기 2012/05/31 1,858
113831 병원조언좀 부탁드려요 병원 2012/05/31 734
113830 대구칠곡쪽살기가어떤가요 4 사랑합니다 2012/05/31 1,562
113829 40대 후반 가방 추천해주세요.. 1 갸규가갸규 2012/05/31 1,293
113828 제대로 된 현미 구입할만한 곳 있을까요? 7 snpo 2012/05/31 1,357
113827 겉절이 1 배추한통 2012/05/31 754
113826 급질))약사님들이나 의사님들 계시면 답변좀 해주세요ㅠㅠ 6 비염 2012/05/31 1,239
113825 생일선물 어떤거 하나요? 1 초2남아 2012/05/31 657
113824 벌레 물리면 퉁퉁 붓는 아이 23 속상해요 2012/05/31 45,674
113823 코치도 짝퉁이 있나요? 7 코치짝퉁 2012/05/31 8,077
113822 말이 늦는 아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7 어디로 가야.. 2012/05/31 1,624
113821 호텔 팁 문의드립니다 2 wpwn 2012/05/31 1,085
113820 (급질) 새치머리 염색약 관련 질문이에요~ 9 흰머리미워용.. 2012/05/31 3,277
113819 영어 이거 어찌 해석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 무식 2012/05/31 1,239
113818 소프트백 어때요? 1 소프트백 2012/05/31 2,477
113817 판도라백 이제 늦어나요? 10 샤랄라 2012/05/31 2,622
113816 와~~9년만에 한국가요!! 4 일본생활 끝.. 2012/05/31 1,929
113815 고등학생 딸아이가 코에 필러를 맞겠대요.. 4 내코에 필러.. 2012/05/31 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