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요즘은 해와아동 돕는게 유행일까....??

별달별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2-04-23 13:04:39

내 새끼 굶는줄 모르고 남의 새끼 걱정 한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번 안가는 사람이...은행에 떡하니 가서 해외아동돕기 입금한다고

큰소리로 허세 부리는 사람보면 웃기지도 않지요 그렇게 하면 자기 레벨이 올라가는줄 아는가??

그래서인지 요즘 여기저기 해외아동돕기 단체가 우후죽순 생기더구만,,

 

요즘 인터넷에도 머,,,?? 이상한 기부모금하는데도 있고,,

연예인들이 방글라니..아프리카니 날아가,,화보집인지..봉사활동인지 먼지도 모르는

불쌍한 고아들 끌어안고 사진 찍는게 유행이더구만,,

 

여자들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을 이용해서,,,교묘하게 그런거나 이용해먹고,,

울나라가 언제부터 밥술 제대로 먹기 시작했다고,,,벌써  서양 백만장자들  흉내 내는지.

참 보기 좋슈다,,그러니 글로벌 호구란 소리듣지..

그돈이 제대로 후원아동에게 돌아가면 말도안해,,,중간에서 다 떼어먹는거 알죠??

왜 후원단체들이 하루가 다르게  살쪄가고 서로 빌딩 올린다고 경쟁할까??

아마 세계에서 가장 큰 구세군 건물이 한국에 있다지요??

 

차라리 그돈으로 과일박스나 하나들고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찾아가면 겁나게 칭찬이나 듣지..쯧...

 

 

 

 

 

.

IP : 220.122.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4.23 1:11 PM (121.139.xxx.195)

    그렇게만 생각하실것 아닙니다. 1920년대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도 꼭 그나라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없어서 먼 동방까지 온것은 아니잖아요. 미국만 봐도 뉴욕등 동부해안가나 그 당시에도 휘황찬란했지 중서부에 사는 사람들은 글도 모르고 경작지도 형편없는 경우였다는 책을 본적이 있어요.
    문제는 우리는 돈만 내고 감독하는것은 귀찮아한다는거지요.

  • 2. 그런생각
    '12.4.23 1:13 PM (222.106.xxx.220)

    옳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고 말씀하세요.

  • 3. 별달별
    '12.4.23 1:21 PM (220.122.xxx.86)

    참새짹 // 그러니간 그 선교사들도 한국을 선교의 목적으로 온거지,,머 순수한 목적으로 온건 아니지 않슈?? 일부 종교단체를 왜 돈 거두어 해와 봉사활동할까요?? 시장 넓히기 작전 아니유?? 왜 기독교인들 선교하는데 우리가 왜 그것들 됫돈 대주어야 하는데?? 할려면 자기네들 돈으로 하지..

  • 4. ..
    '12.4.23 1:43 PM (121.136.xxx.28)

    유기견을 왜돕나..그돈으로 고아원에 가져다 주지..
    북한에 왜 식량을 보내주냐..피같은 세금으로 노인정에 가져다주지..
    모순점이 있어요 이런생각들은.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어요..

  • 5.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12.4.23 1:51 PM (203.112.xxx.2)

    그럼 원글님은 국내 아동 도와주고 계시는거죠?
    저는 남편과 의논하고 국내아동돕는기관 몇개, 해외아동돕는기관 몇개 정해서 소액이지만 매월 후원합니다. 종교색 있는게 싫으시다면 종교색 없는 단체 찾아보세요. 단체 못미더우시면 직접 알아보셔서 전달해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거면 정말 답없네요.......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습니다.22222222222

    주위의 어느분이 그렇게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 번 안가보면서 은행가서 후원금 입금하며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옆에 있는 이웃돕는것도 신경 쓰면서 먼나라 아동 후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79 그럼 저같은 분은 계세요? 26 벼락치기 대.. 2012/08/09 4,805
139078 과일이고 단호박이고 마트보단 생협이 맛있네요 5 생협 2012/08/09 1,350
139077 냉장실에 돼지고기 며칠이나 보관 가능할까요? 1 .. 2012/08/09 971
139076 예고 학생인데 악보읽는 속도가 느려요(피아노) 5 피아노 전공.. 2012/08/09 2,079
139075 솥뚜껑 무상교체~! 8 솥뚜껑 2012/08/09 1,447
139074 주변환경이 좀 그렇긴 한데 물가는 너무 싸요. 3 저희동네 2012/08/09 1,548
139073 안면근육마비로 입원해계신 분께 뭘 사갈까요? 궁금이 2012/08/09 647
139072 무릎관절염있으면 어떻게 아픈건가요? 1 무르팍 2012/08/09 1,054
139071 오영실의 트로트보다쉬운재즈 보신분? 4 데이지 2012/08/09 860
139070 피하지방이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1 귀귀 2012/08/09 758
139069 더워서 입맛 없다는분들 부러워요..~ 5 2012/08/09 911
139068 녹조현상에 더 덥다 000 2012/08/09 527
139067 요즘 길에서 파는 체리! 4 cherry.. 2012/08/09 1,820
139066 덥내요 아직은 2012/08/09 623
139065 여러분 댁 수돗물은 괜찮으세요? 5 야옹 2012/08/09 1,804
139064 경주빵, 찰보리빵 4 .. 2012/08/09 1,928
139063 北 장웅 “남한 선수에게 금메달 걸어줘 기쁘다” 1 샬랄라 2012/08/09 1,647
139062 <신사의품격>은 최초의 40대 싱글연애물~~!!! 3 푸른연 2012/08/09 1,568
139061 능력자 82님들 음악 찾아주세요.. 8 .. 2012/08/09 4,785
139060 가죽가방에 안감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1 가방가방가방.. 2012/08/09 1,172
139059 '로렌시아'가구점 깊은 여름 2012/08/09 776
139058 "인터넷 강국인 한국, 검열 강화로 논란"&l.. 샬랄라 2012/08/09 906
139057 불좀때고 밥해서 먹으니까 좀 사는거 같네요... 1 더워도 2012/08/09 1,600
139056 피아노 학원 추천해주세요 목동14단지.. 2012/08/09 519
139055 요즘 하랑, 하영, 하람...하로 시작하는 이름이 유행인가요? 15 ㅡㅡㅡ 2012/08/09 1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