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군부에 의해 탄압당했던 동아일보, 조선일보 해직 기자분들과
80년대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집단 해고당했던 80년해직기자분들이
현재의 언론파업사태를 통탄하며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하신 한 언론 원로선생님은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라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언론장악 문제를 끊어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엔 정말 꼭 이 문제가 해결됐으면 합니다..ㅠ.ㅠ
[기자회견문]
국회는 언론사 파업사태 해결하고, 방송장악·민간인사찰 청문회를 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