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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딸 이 다이어트약사달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4-23 12:07:13

중2인데 지금 몸무게가 70k입니다 다행히 키가 커서 (173) 그렇게 쪄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나름 스트레스인가봐요

다이어트약 친구가 먹었다면서 그거 사달라고 하는데

몸에 무리가지않는 좋은다이어트약 있나요

IP : 61.78.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2:08 PM (220.82.xxx.138)

    약국에 가셔서 종합 비타민을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다이어트약 간 상합니다.

    키가커서 운동 조금만하면 너무 멋질꺼 같은데..약은...좀 정말 아니네요.

  • 2. ㅇㅅㅇ
    '12.4.23 12:10 PM (175.192.xxx.91)

    차라리 운동하고 소식하라 하세요.
    약먹으면 부작용있고요. 요요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먹는걸로 풀어서 찌는 여자애들 많아요.
    약은 정말 아니네요. 그것도 자라는 청소년기 아이에게 다이어트 약이라니..

  • 3. 다이어트
    '12.4.23 12:10 PM (61.78.xxx.46)

    저도그렇게 생각하는데 계속 징징대고 있어요 요즘애들은 정보가 넘 많아서 탈이예요

  • 4. 82에서
    '12.4.23 12:11 PM (175.192.xxx.91)

    다이어트약으로 검색해보세요.
    어떤 부작용들이 나와있는지..따님이 직접 보시라고 하세요.

  • 5. ...
    '12.4.23 12:11 PM (122.32.xxx.12)

    제가..평생 비만인으로 살아서..
    운동부터 약도..
    솔직히 한약부터 양악까지 다 먹어본..사람인데..
    약이 한번 요요가 오면 정말 무섭게 옵니다...
    그거 알면서도..저도.. 먹었구요..
    도저히 안되서...

    보통은 식욕 억제제랑 뭐 이런거 처방해 주는데...

    그냥 그렇게 빼고 싶으면 저녁 식단만 좀 조절해 보자고 하면서..
    전체적으로 니가 군것질 줄이고...
    밥도 흰밥에서 현미식으로....뭐 이런식으로..한번 해 보세요..

    약 먹으면 지금보다..솔직히 몇달 반짝 이쁘고선...(빠지긴 빠져요..)
    그 다음은 폭풍 요요가 와서..
    지금보다 더 찌거든요...
    몇달 이쁜대신에 그 뒷일은...^^;;

  • 6. 보험몰
    '17.2.3 6:11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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