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표현이 맞나요?
진하고 고소한맛을생각해서 산건데 ㅠㅠ
아무리끓여도 그렇게 진해지지않네요 ㅠㅠ
이도저도아닌이거 ㅠㅠ 어째야하나요?
그냥 육수로 써야하나 ㅠ 너무 아까워요 ㅠㅠ
나름첨해보고 열심히 한건데 좌절도 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표현이 맞나요?
진하고 고소한맛을생각해서 산건데 ㅠㅠ
아무리끓여도 그렇게 진해지지않네요 ㅠㅠ
이도저도아닌이거 ㅠㅠ 어째야하나요?
그냥 육수로 써야하나 ㅠ 너무 아까워요 ㅠㅠ
나름첨해보고 열심히 한건데 좌절도 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번우린다음에 섞으셨는지..
사골... 시골 회사근처로 서울에 있던 도축장이 이전했는데 사서 어머님꼐 보내드렸는데 좋다 하시네요.
이곳에서 산건 생사골이라서 냉동했다가 피를 빼라던데요. 그냥피빼면 다 빠져나간다고...
쎈불로 팍팍 끓여야 뽀예지더라구요
혹시 약한불로 끓인건 아니죠 ?
저는 처음 약불로 오랫동안 끓여서 멀겋던 기억이......
제가 정육점 아저씨에게 전수받은 비법이 하나 있는데요...
우선 처음 물을 받아 1시간 정도 끓여서 핏물올라온 물을 버립니다.
그 다음부터는 다시 물을 받아 4시간 정도(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끓여서 따로 받아놓습니다.
다시 물을 받아 4시간 정도 끓인다음, 먼저 받아놓은 국물과 섞어서 다시 한번 2~3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그러면 정말 우유같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끓이는거 부담스러우실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사골은 그만큼의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