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에 난 금으로 빗물이 촉촉히 배어들어오더라구요.
2004년에 입주한 아파트라서 전체적인 크랙 공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시공업체에 소송 걸어놓고 이게 다 끝나야 보수할 수 있다..
이러고 있으니 답답해요.
관리충당금은 매달 걷고 적립금도 꽤 쌓였는데,
소송해서 승소한 돈으로만 수리를 하려고 하니
좀 수상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입주해서 지금까지 예산 결산한 것을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어요.
공개하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관리소에 가서 열람하라는 소리만 합니다.
다른 아파트는 1년에 한번이라도 현관 게시판에 자치위원회 결산한 내역을 공고하지 않나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외벽을 개인적으로 수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실리콘으로 될까요?
많은 돈 들어가는 큰 공사는 안하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쪽 외벽(아파트)에 살짝 금이 간 거 어떻게 수리하나요?
하자보수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2-04-23 11:16:02
IP : 114.202.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벽실리콘
'12.4.23 11:44 AM (115.143.xxx.81)개인이 할람 그것뿐일껄요...로프타고 외벽 크랙에 실리콘 쏘는거요...그렇게 하면 빗물 안새더라고요..
저희 동네는 사람불러하면 20-30 정도로 알고 있고요..
저희집 크랙은 남편손 닿길래..남편이 했어요...실리콘값만 들었네요 ㅋㅋ
창문 아래쪽 손닿는쪽이면 직접하셔도 될것 같고...
위쪽으면 사람 부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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