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간장에 절인 깻잎만 먹다가
김치로 담근 깻잎을 보니까
녹색 잎과 빨간 김치양념 색깔이 겉보기부터 심상치 않더니
갓지은 쌀밥에 한장씩 척척 얹어먹으니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데 산뜻하고 감칠맛나네요.
구내염 때문에 아파서 멀건 흰죽만 간신히 먹고 살았는데
거기다 깻잎김치 쏟아부으니
혀가 마비될 듯 저리면서도 한편으로 느껴지는 쾌감?!
흡사 알보칠을 바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맨날 간장에 절인 깻잎만 먹다가
김치로 담근 깻잎을 보니까
녹색 잎과 빨간 김치양념 색깔이 겉보기부터 심상치 않더니
갓지은 쌀밥에 한장씩 척척 얹어먹으니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데 산뜻하고 감칠맛나네요.
구내염 때문에 아파서 멀건 흰죽만 간신히 먹고 살았는데
거기다 깻잎김치 쏟아부으니
혀가 마비될 듯 저리면서도 한편으로 느껴지는 쾌감?!
흡사 알보칠을 바른 것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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