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중후반이구요..
여태 치과에는 거의 가보지 않았어요..
이가 고른건 아니지만.. 교정할 정도도 아니였구요..
그냥... 양치질만 잘해왔는데..
아이스크림이나 과일도 못먹겠고.. 찬물 냉커피도 못마실 정도로 이가 시려요..
그러고 보니.. 요새 부쩍 잇몸에 피도 많이나고..
운동하고 양치질하는데.. 윗니 양쪽다... 시큰시큰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큰거리고 시린쪽을.. 만져보니... 신경이 닿는듯한...ㅠ
물론 치과 가야하는거지만..
이거 뭘 치료하는건지요?
그리고 치료비는 많이 안나올까요?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얼마다..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아 나오면 내면서도 놀래잖아요..
미리 좀 알고 가고싶어서요....
에고.. 한살한살 들어가니..... 몸 여기저기서... 돈다라고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