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행성 관절염

rosejeong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2-04-23 10:09:20

제가 50대 중반인데 작년부터 무릎에 퇴생성 관절염이 왔답니다

연골을 조금 잘라내는 수술을 하려다가 미뤄놓은 상태인에

듣기에 재활의학과에서 근력강화제  주사를 맞고 운동을 하면 늙어서 인공관절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분도 있고

 prp 주사라는 것도 있다는데  경험이 있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경험이 있으시면 나눠 주세요~~

IP : 14.3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37 AM (119.201.xxx.143)

    걷기는 잘 되시나요?
    저도 퇴행성 관절염 이라 하는데
    걷기는 되는데 계단올라갈때 시큰거려서 잘 못 올라가요.
    웬만하면 수술은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태가 어느정도신지...

  • 2. mediater
    '12.4.23 11:57 AM (98.24.xxx.78)

    I have osteoarthritis too. I exercise 3 to 5 times a week like yoga, waterobics and I really feel better and pain is under control. Doctor recommended any kind of water exercise and walking. I think walking everyday will help you.

  • 3. rosejeong
    '12.4.23 12:44 PM (14.35.xxx.33)

    감사 합니다. 열심히 걷고 물속에서도 걷고 해야 겠군요^^

  • 4.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친정엄마가 오랜세월 같은 병이셔서 조금 아는데요..
    혹시 서울이면 신사동 금수복국 옆 김성윤내과 한 번 가보세요.
    수술해서 후회하시는 분들 얘기 제법 들었구요
    육십중반이신 어머니, 때때로 못 걷기도 하시는데
    이번에 병 원 갔더니, 아직 연골 남아있다고 무릎 주위 근육 강화시키는 운동 권유하셨어요.
    주사같은 것도 별로 권하지 않으시더라요...
    약은 약하게 주셨는데, 몸 붓지도 않고 편하시다거 하세요
    김성윤박사가 원래 한양대학교 과장이어서, 예약하고 진료까지 몇년 걸리는데,몇년전 퇴직하시고 개업하셨대요.....
    엄마도 여기 병원 다니시기 전까지, 통증의학과부터 시작해서, 온갖마사지, 근육강화주사 두루두루 섭렵하셨어요

  • 5.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아쿠아로빅을 제일 추천하신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57 달팽이에게 깔아주는 흙으로 화초키울 수 있을까요? 날개 2012/04/23 683
100656 여드름 치료 병원이나 한의원추천.... 3 두아이엄마 2012/04/23 996
100655 정년까지 일하기로 결심하신분 계신가요? 11 직장맘 2012/04/23 2,853
100654 기사/무섭게 떨어진 집값에 분노 폭발한 그들 8 서울경제 2012/04/23 3,524
100653 감사한 선생님께 작은 선물 2 sun 2012/04/23 1,098
100652 각질때문인지... 1 가려움 2012/04/23 759
100651 아이교육 동기부여 어떻게 하나요? 6 초등고학년 2012/04/23 1,822
100650 70대 노인 미끄러지셨다는데.. 괜찮나요? 8 노인 걱정 .. 2012/04/23 1,350
100649 총선 후에 나온 나꼽살 들으셨나요? 2 .. 2012/04/23 1,096
100648 대인기피증세까지 보이는 여드름 여대생 제발 도와주세요!!!!! 28 대학생맘 2012/04/23 5,081
100647 93.9 진행자 바뀌었나요?(가요속으로) 5 레인보우 2012/04/23 1,255
100646 재건축에서 건설사 같은거 생각보다 그렇게 3 ... 2012/04/23 1,024
100645 빼고 보자 살 덜어내자 내장 지방 7 야채스프 2012/04/23 3,020
100644 20대 초반 무수리짓 1 친구란 이름.. 2012/04/23 1,282
100643 집에서 쉬면 기가 빠지는듯한 느낌 있으신분 있으세요? 5 활기 2012/04/23 2,710
100642 생협 고추장 맛이 어때요? 5 진짜 2012/04/23 1,588
100641 질문)대기업 신입 사원이 퇴사하면 그 부서 담당자가 불이익을 당.. 7 .. 2012/04/23 2,143
100640 글 지웁니다 11 .... 2012/04/23 1,730
100639 얼어버린 채소들 3 황당 2012/04/23 4,475
100638 빵 이름좀 찾아주세요 4 이름이 뭐.. 2012/04/23 1,001
100637 넓은 평수로 이사왔는데 전기요금이 덜 나오네요 13 거참 2012/04/23 3,573
100636 아파트 관리비 돌려받는 법 알려주세요~~ㅜ.ㅜ 5 뭐야,나만낸.. 2012/04/23 2,216
100635 경리업무한다면 보실분 계시나요? 20 Neep 2012/04/23 4,391
100634 다른 나라에 몇 년씩 남편 혼자 가 있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17 호기심 죄송.. 2012/04/23 3,640
100633 아이와 함께 음식만드는 책 어떤거 있나요? 4 2012/04/23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