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전]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참맛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2-04-23 09:54:37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http://news.nate.com/view/20120423n02763

- 특히 올 3월에만 국내로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에서 20여 건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통관돼 국민 식탁이 방사능 수산물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소비자단체와 환경단체로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 10톤 수입해도 1kg만 검사하면 돼…“중국·러시아, 日 수산물 수입금지”

◇ 농식품부“방사능 검출돼도 수입” -


모국을 위하는 개륵한 애국심.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감한달자씨
    '12.4.23 10:06 AM (180.70.xxx.42)

    이런 것을 보면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은 반드시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교육 받은 사람으로 뽑아야 한다는 신념이 생깁니다...

  • 2. 참맛
    '12.4.23 10:13 AM (121.151.xxx.203)

    용감한달자씨/ 저는 그건 반대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최소한 노무현 정도는 될 그런 인물이면 이민온 사람이라도 좋습니다.

  • 3. 저런...
    '12.4.23 10:27 AM (211.173.xxx.199)

    전 문성근씨좋아하는데 ... 태어난곳이 도쿄더라구요. 어떻하죠?
    나라를 대표하긴 틀렸나봐요.

  • 4. 용감한달자씨
    '12.4.23 10:30 AM (180.70.xxx.42)

    참맛/// 전 이민자가 우리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강력히 반대합니다.
    애국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채득된것이라서요.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자신의 뿌리가 가감없이 나오지요.
    지금 명박씨처럼요.

    그리고 노무현씨도 말년에 주저 없이 자신의 고향으로 갔습니다.
    그만큼 육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고향을 아끼도 그리워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일련의 친일적인 일들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공부하고 그래서 일본을 사랑하고 친애하는 마음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가득찬 인간들이 벌이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재벌과 정치계의 친일적인 인간들.... 모두 그렇습니다.

    이제 더 걱정되는 것은 친미적인 교육과 원정 출산으로 이중국적되고 미국에서 쭈~욱 교육 받다가 우리나라로 역 수입될 제2의 사대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의 마음에 애국심이 있을까요?

    김종훈.... 아주 격하게 미국에 경도된 인간 하나가 미국을 위해서 얼마나 큰 일을 하던가요?
    그리고 그와 비슷한 부류가 득시글 거리는 강남이 얼마나 일치 단결해서 밀어주던가요?
    대학까지 한국에서 다니고 도중에 경도된 인간도 저렇습니다.

    한국에서 나아서 자라서 교육 받은 (적어도 청년기까지) 사람이 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최소한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다문화 외치는 미국도 지도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지요?
    하물며 수천년의 단일적인 맥락을 가진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요?

  • 5. 용감한달자씨
    '12.4.23 10:37 AM (180.70.xxx.42)

    90년대 초반까지 삼성은 신년 인사를 반드시 일본에서 했습니다.
    왜? 그들의 정신의 본류가 그곳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이건희 회장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자랐고 중학교 시절 한국으로 들어 왔을때 한국어 실력이 어눌해서 애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학교는 와세다. 사춘기 시절만 한국에 있었지요.
    어쩌다 일본을 따라 잡는 기업으로 삼성을 키우긴했지만 친일적인 행태는 여전합니다.
    중앙일보를 움직여서 거국적인 성금을 모금하고 돕고 있습니다.

    코오롱은 어떤가요?
    친일적인 역사를 가진 기업, 정치가들은 예외 없이 저 방사능 오염 식품 수입에 찬성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03 여행지 추천해요-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소리길. 3 파란토마토 2012/05/01 3,067
102302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1,974
102301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731
102300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1,864
102299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499
102298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585
102297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076
102296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544
102295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306
102294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848
102293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758
102292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789
102291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1,944
102290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192
102289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31
102288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09
102287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51
102286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29
102285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654
102284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21
102283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886
102282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433
102281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578
102280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1,984
102279 나~~쁜 6 2012/05/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