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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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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 입을 옷.....

choice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2-04-23 09:15:14
딸아이 입사면접에 입을 옷을 사줬어요. 부자도 아니면서 눈이 높은 엄마는, 웬만한건 눈에 안차더군요. 이것저것 입혀보다가 결국, m사 껄로 사버렸어요.... 정장 한 벌에 거의 백만원가량 하대요. 애낳고 처음으로 좋은 옷 한 벌 해줬네요. 6개월 할부지만 저 잘했죠??? 좋은 옷 입고 면접을 봐야 자신감이 상승해 좋은결과 있겠죠?? 제 딸 비싼옷 입혀놨더니 정말 이쁘더군요.ㅎ ㅎㅎ 걱정은 되네요... 너무 과소비한거같아서요...... 좋은하누되세요~
IP : 121.137.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9:18 AM (118.33.xxx.202)

    따님이 그 옷 입고
    면접 잘봐서 원하는 회사에 붙을 거에요. ^^

  • 2. 미샤
    '12.4.23 9:24 AM (211.246.xxx.202)

    저도 거기 정장 괜찮다군요

  • 3. ..
    '12.4.23 9:44 AM (119.67.xxx.4)

    잘 하셨어요.. 미샤 멋스럽고 두고두고 입을 수 있어요.^^

  • 4. 엄마 선물
    '12.4.23 10:09 AM (124.54.xxx.17)

    대학 입학할 때 엄마가 명동에서 옷을 맞춰줬어요.
    엄마 취향이라 옷이 아주 맘에 들진 않았지만
    엄마 선물이라 좋았어요.

    원글님 따님은 베이직한 거 사주셨으니
    오래오래 잘 입을 거예요.
    잘하셨어요.*^^*

  • 5. 바이올렛
    '12.4.23 11:31 AM (110.14.xxx.164)

    오래 두고 입을만한 옷이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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