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엄마한테 핸드폰 비밀번호 절대 안알려주나요?
여자친구 생겼나봐요.
너는 엄마 보호를 아직은 받아야되니까 핸드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다독여도 안듣네요.
핸드폰 압수해 놓긴 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애들 엄마한테 핸드폰 비밀번호 절대 안알려주나요?
여자친구 생겼나봐요.
너는 엄마 보호를 아직은 받아야되니까 핸드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다독여도 안듣네요.
핸드폰 압수해 놓긴 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헐.. 여친이요? 6학년이 ㅎㅎ
음...
저도 고1 딸 엄만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안알려주더군요.
(중2 무렵부터 비밀번호로 잠근것 같았어요)
한두번 장난스럽게 물어보고 안알려주길래 더이상 알려달라곤 안했고요.
지금껏 별 말썽없이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제 아이도 초6이에요.
제 아이도 얼마전 부터 비밀번호 설정하더라고요.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니 더 궁금해 지긴 하지만 그대로 존중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억지로 비밀 번호 알아내려고 하시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싶어요..
혹, 비번 안 알려줘서 압수하신 것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