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인수씨 이야기 보는데

인간극장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04-23 08:15:15

봄비 노래 정말 멋지네요

 

어릴때 자주 들었던것 같은데

그땐 특이한 목소리 아저씨가수 이러고 말았는데

나이들어 다시 지금 찾아 들으니

노래  진짜 잘하는 가수였군요

 

나이들어도 인물은 남아서 훤하시네

병원치료 일찍 받지 좀 안타까워요

 

그래도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보기좋네요

다행이구.....

 

 

IP : 112.152.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12.4.23 8:42 AM (124.216.xxx.87)

    원글님~ 저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하고 너무 비슷해서요..
    한때 그렇게 유명하신 줄 몰랐어요. 부인도 몰라보던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라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들도 있던데 두번 밖에 못만났다는것 같던데 무슨
    사연이 있었나봐요.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2. 오예
    '12.4.23 8:53 AM (220.116.xxx.187)

    저도 방금 tv 앞에서 엄마랑 같이 앉아서 봤는데요.
    끝날 무렵 둘다 안 운척 눈가 비비고 그랬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85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494
105984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447
105983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765
105982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526
105981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906
105980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470
105979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711
105978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4,886
105977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037
105976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1,916
105975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613
105974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513
105973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420
105972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327
105971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704
105970 불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곱창 구워도 될까요? 12 곱창구이 2012/05/11 9,328
105969 내일 반팔입고 나가면 이상해보일까요? 3 .. 2012/05/11 1,446
105968 급해요)5학년 읽기 서평단원에 나온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2 5학년 2012/05/11 826
105967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뗄려고 하는데, 회원가입 해야하나요? 4 ... 2012/05/11 1,126
105966 심리분석 테스트 ... 2012/05/11 1,215
105965 Why 책 다음으로 볼만한 과학책 추천해주세요.. 3 마스카로 2012/05/11 1,088
105964 아이가 받은 돈 입금할 통장 어떤 거 만드셨어요? 4 엄마 2012/05/11 1,421
105963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5/11 950
105962 구속받지 않는 혼자의 여유 3 ----- 2012/05/11 1,409
105961 정부 "美 쇠고기 안전 재확인..검역중단 안해".. 1 유채꽃 2012/05/11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