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민이 조선에서 세자빈이 아니었나요? 3 신하가 홍비서가 세자빈이었다고

옥탑방 왕세자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2-04-23 01:35:32

옥탑방 왕세자를 드문드문 보긴했는데

한지민이 세자빈이었는데 언니가 죽인거 아니었나요?  오늘 재방에서

신하 3명이 말하길 홍비서가 세자빈이었다고 하네요.

전하만 과거 사실을 알고 한지민과 홍비서는 전혀 모르는 거지요?

IP : 116.46.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3 1:38 AM (211.237.xxx.51)

    홍비서가 세자빈이였어요.
    하지만 원래는 한지민이 세자빈으로 거의 정해졌는데
    친언니인 홍비서가 한지민에게 실수를 가장하고 인두로 얼굴에 상처를 내게 해서
    세자빈 자리를뺏었죠.
    세자는 그걸 모르고 있고요.
    그러니 홍비서가 세자빈 한지민은 처제였던겁니다.

  • 2. ㄴㄴㄴ
    '12.4.23 1:38 AM (175.192.xxx.91)

    한지민은 원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가 언니가 인두로 얼굴을 지지는 바람에
    언니가 세자빈이 되요.
    근데, 어느날 세자빈이 죽게 되는데 그 죽음이 한지민이 죽은건지 세자빈이
    죽은건지 얼굴이 안나와서 다들 추측만하고 있어요.
    조선시대때 죽은건 아마 한지민일거라는게 대세네요.

  • 3.
    '12.4.23 1:40 AM (218.238.xxx.152)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현재 저렇게 나쁜 세자빈이 과거에 천사의 얼굴로 웃는 장면만 봐서요..
    과거에도 나쁜 사람이었던 거죠??? 왕이 단지 몰랐던 거...

  • 4.
    '12.4.23 1:49 AM (175.213.xxx.61)

    위에 ㄴㄴ님 그건 아니에요
    세자빈 시체가 연못에 떠오르는 씬이있었어요
    신하들이 나룻배타고 가서 건져와요

  • 5. ...
    '12.4.23 2:12 AM (221.151.xxx.62)

    윗님~ 연못에서 건져온 시체가 세자빈...이라고
    확인이 안되요ㅎㅎㅎ
    계속 애매하게 슬쩍 보여주기만하구요.

    전날 다급하게 처제가 찾아와 퀴즈를 맞히고
    상을 탔답니다ㅎㅎㅎ
    하얀분이 발린 곶감을요ㅎㅎㅎ

  • 6. 저도
    '12.4.23 8:41 AM (121.136.xxx.231)

    그 시신이 세자빈이 아닌것 같아요.
    왕세자가 그 시신을 아무도 보지못하게 비단인가 흰천인가 몇겹으로 씌워놓으라고 한것 같아요.
    엎드린채 씌워놓진 않았을터이니.....
    신하들은 봤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 7. 현재
    '12.4.23 10:17 AM (130.214.xxx.253)

    왕세자는 세나가 세자빈이었다는 것만 알고
    박하가 처제였다는 건 몰라요. 조선시대에 부용(처제)가 언니가 세자빈 간택 대신 받으려고
    인두로 얼굴을 지져서 매일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68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897
126467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178
126466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773
126465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716
126464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861
126463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044
126462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217
126461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3,993
126460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7,951
126459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185
126458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534
126457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598
126456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304
126455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383
126454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004
126453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280
126452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101
126451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149
126450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4,963
126449 머리빗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13 탈모방지 2012/07/10 6,720
126448 라면. 이거 뭡니까?? 6 ?? 2012/07/10 2,839
126447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햇볕쬐자. 2012/07/10 891
126446 나이들면 티나는곳 21 나이듦 2012/07/10 5,625
126445 크록스 사이즈요~~~ 4 편한게짱 2012/07/10 2,770
126444 초등교과서어디서사나요? 1 날개 2012/07/10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