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를 드문드문 보긴했는데
한지민이 세자빈이었는데 언니가 죽인거 아니었나요? 오늘 재방에서
신하 3명이 말하길 홍비서가 세자빈이었다고 하네요.
전하만 과거 사실을 알고 한지민과 홍비서는 전혀 모르는 거지요?
옥탑방 왕세자를 드문드문 보긴했는데
한지민이 세자빈이었는데 언니가 죽인거 아니었나요? 오늘 재방에서
신하 3명이 말하길 홍비서가 세자빈이었다고 하네요.
전하만 과거 사실을 알고 한지민과 홍비서는 전혀 모르는 거지요?
홍비서가 세자빈이였어요.
하지만 원래는 한지민이 세자빈으로 거의 정해졌는데
친언니인 홍비서가 한지민에게 실수를 가장하고 인두로 얼굴에 상처를 내게 해서
세자빈 자리를뺏었죠.
세자는 그걸 모르고 있고요.
그러니 홍비서가 세자빈 한지민은 처제였던겁니다.
한지민은 원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가 언니가 인두로 얼굴을 지지는 바람에
언니가 세자빈이 되요.
근데, 어느날 세자빈이 죽게 되는데 그 죽음이 한지민이 죽은건지 세자빈이
죽은건지 얼굴이 안나와서 다들 추측만하고 있어요.
조선시대때 죽은건 아마 한지민일거라는게 대세네요.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현재 저렇게 나쁜 세자빈이 과거에 천사의 얼굴로 웃는 장면만 봐서요..
과거에도 나쁜 사람이었던 거죠??? 왕이 단지 몰랐던 거...
위에 ㄴㄴ님 그건 아니에요
세자빈 시체가 연못에 떠오르는 씬이있었어요
신하들이 나룻배타고 가서 건져와요
윗님~ 연못에서 건져온 시체가 세자빈...이라고
확인이 안되요ㅎㅎㅎ
계속 애매하게 슬쩍 보여주기만하구요.
전날 다급하게 처제가 찾아와 퀴즈를 맞히고
상을 탔답니다ㅎㅎㅎ
하얀분이 발린 곶감을요ㅎㅎㅎ
그 시신이 세자빈이 아닌것 같아요.
왕세자가 그 시신을 아무도 보지못하게 비단인가 흰천인가 몇겹으로 씌워놓으라고 한것 같아요.
엎드린채 씌워놓진 않았을터이니.....
신하들은 봤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왕세자는 세나가 세자빈이었다는 것만 알고
박하가 처제였다는 건 몰라요. 조선시대에 부용(처제)가 언니가 세자빈 간택 대신 받으려고
인두로 얼굴을 지져서 매일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