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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선본게 생각났는데

또로로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04-22 22:13:14

음 제 나이는 28이구요 그분이랑은 11살 차이가 났는데 머 나이차 상관없이 우선 사람을 보자 주위라서 만났는데 대머리 인거에요ㅠㅠㅠㅠ 홀랑 대머리는 아니고 앞머리를 내렸는데 앞머리가 몇개없으시고 정수리 머리를 앞으로 내렸는데 속알 머리가 완전 반짝반짝 다 비치는거에요 하아ㅜㅜ 어른이 주선해 준건데 암튼 만나기 전에 대머리라고 밝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제가 안나갔으려나요....?? 암튼 저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ㅋ ㅋ 저희 아빠도 대머리라서 뭐 대머리 비하의도는 아녔지만요^^;;;
주선해주신 분은 저희 할머니구요 할머니는 남자분을 직접알지 못하고 남자분 사촌누나랑 친척할머니랑 같은 직장에 계시는데 그럼 사촌누님께서 먼저 대머린데 괜찮겠느냐고 물어야 했었던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맞선은 경험이 적어서 함 여쭈어봐요
IP : 211.246.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이상한건지...
    '12.4.22 10:33 PM (58.232.xxx.93)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대머리는 뭐 그럴 수 있으니 ... ㅠㅠ 제외하구요.
    할머니가 손녀를 11살 많은 사람과 만나라고 했다는게 ...

    할무이......
    그 남자 1살만 더 먹었으면 40살 이구요. 앞자리가 바뀌고 또 바뀌는 나이구요.
    띠동갑이네요.
    아무리 성품이 좋아도 11살 차이는 너무 심해요.

  • 2. 다른 건 모르겠지만
    '12.4.22 10:36 PM (124.49.xxx.117)

    11살 차이는 좀...아직 28세 시라면 삼십대 후반은 언니들께 양보하시구. 우리 딸이 34살인데 ㅠㅠ

  • 3. ..
    '12.4.22 11:04 PM (110.14.xxx.164)

    대머리라고 하면 선도 안보니 중간에서 얘길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 본인은 상관안하는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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