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32인데 결혼안하고 여행다니며 자유롭게 사는거 어떤가요??

.. 조회수 : 7,436
작성일 : 2012-04-22 21:34:42
32이고 결혼도 늦을수도 있는 나이에요..
자격증이 나오는 대학원생이고 지금 건강문제와 집안사정으로 휴학한 상태구요..

오랜자취생활로 위장약화+남보다못한 제인생에 끝도없이 피해주는 가족땜에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아
심신악화로 지쳐서 건강상태도 안좋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상태에요..
삶의 의지도 별로 없구요..
선자리가 들어와 예전에 몇번 봤었고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왔지만 그땐 결혼생각이 전혀 없어서 제가 거절했었어요..
지금 현잰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별로 안좋은상태에요
위에서 말한 그 가족땜에요..
앞으로 건물팔림 받을건 조금 있지만요
건물도 언제 팔릴지 모르죠..
암튼 이런 상황이라서.. 좋은남자 만나서 마음의 안정을 갖고 잘살고싶단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간 스트레스가 많아선지(그가족으로인한) 그냥 자유롭게 맘가는대로 제가 과외든뭐든 돈벌어서 모이면 그걸로 여행이나 다니며 자유롭게 살고싶단 생각드네요..
남들눈엔 나이먹어 결혼도않고 일정한직업도없이 여행이나 다니며 사는게 이상해보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냥 어른들말엔 다 이유가 있다는데, 어른들말대로 남들하는대로 빨리 대학원졸업해 일정한직장갖고 결혼해서 사는게 최고일까요??
IP : 211.246.xxx.1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2 9:37 PM (211.246.xxx.124)

    결혼은 아예 생각없지 않지만, 결혼위해 직장갖고 선보고 그러고싶진않고,
    그냥 자유롭게 여행다니며 살다 자연스레 인연생기면 그때 하고싶어요..늦더라도요..

  • 2. ..
    '12.4.22 9:37 PM (123.212.xxx.218)

    이렇게 남들 의견 구한다는거부터가,
    스스로 주위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게 아닐지.. ㅎㅎ

    정작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남이 뭐라든 말든 신경안쓰고 잘삽니다.

  • 3. 결혼할수 있으면
    '12.4.22 9:39 PM (175.192.xxx.91)

    늦은 나이 되기 전에 하는게 좋죠.
    근데, 결혼이 맘대로 되는건가요??
    여자나이 35넘으면 아무리 미모에 능력을 지녔어도
    많은걸 손해보고 선시장에 들어가요.
    여행은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지 않나요..
    우선 직장잡으시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드세요..
    결혼이 맘먹는다고 쉽게 되는게 절대 아니에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혼자서 호호할머니떄까지 행복하게 사실 자신있으면
    싱글로 사셔도 괜찮구요.
    갠적으로 가장 능력있는 여자는 자기 직업 가지고 결혼도 똑똑하게 잘하는 여자라 생각해요.
    화려한 싱글?
    정말 있을까요?

  • 4. ..
    '12.4.22 9:41 PM (115.140.xxx.84)

    절반의성공은

    절반의 실패

    결론은 .. 둘다 얻을수없다는거죠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셔요

  • 5. ..
    '12.4.22 9:43 PM (211.246.xxx.124)

    전 지금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고 혼란스러워요..
    어떤게 나중에 덜 후회할 선택일지를 모르겠어서요..
    전 지금 남들눈에 좋아보이는삶을 묻는게 아니라, 어떤게 나중에 덜 후회할 선택일지에 대해
    저보다 연륜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은거에요..
    가족이나 주변어른들껜 그런조언 구할 상황이 안되어 여기의 현명한 연장자의 조언 들어보며 결정하고 싶어서요..

  • 6. 둘중
    '12.4.22 9:49 PM (115.140.xxx.84)

    뭘선택한다해도
    반드시
    후회는 남겠죠?

    하지만 남는건 결국 사람일거에요
    나이든 님의 미래모습을 상상하시고

    전 47세 아줌마에요
    저 윗분 얘기처럼 나이들어 화려?한싱글?

    글쎄요

  • 7. 누가 그러더라구요....ㅎ
    '12.4.22 9:49 PM (183.101.xxx.199)

    동전을 던져서 결정 하시던지...
    손바닥에 침을 뱉아 결정 하시던지....

    우스갯 소리로 들리겠지만,,
    님은 지금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가 따를것 같아서 말입니다..

    결혼 못할땐 못해서 걱정...
    하면 안하고 사는사람 부러워서 후회...

    아이 못 낳을땐 못 낳아 걱정...
    아이 있으면 그 아이 때문에 또 걱정...
    걱정 ,염려 하는것으로 치면 끝이 없는게 우리네 사는 모습 같습니다...

    그러니 안하고 있는 지금은 지금대로 즐기시고,,,
    하게 되면 한 상태대로 누리시고.............

    정답 없네요!!

  • 8. 지금
    '12.4.22 9:49 PM (175.192.xxx.91)

    많이 지치신것 같아요.
    연애도 건강해야 할 기운도 생기고 의욕도 생기는거죠?
    우선 여행도 다니시면서 생각들도 정리하시고 기운도 차리세요.
    그리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람에게 직장은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하는거지
    결혼하기 위해 갖는건 아닌것 같아요.
    일단 건강을 찾고 난후 결혼고민하세요.
    확실한건 여자 나이 많이 먹을수록 결혼시장에선 불리해져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9. ..
    '12.4.22 9:51 PM (115.126.xxx.140)

    결혼이 그렇게 쉽게 맘먹은대로 되는게 아니예요.
    사람이 어떤가 보려면 시간 후딱 가요.
    아무나 만나서 어? 괜찮네, 안괜찮네 파악하고
    금방결혼이 되나요?
    인연이 어디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열고 지금부터 준비하셔도 이른 나이가 아니네요.

  • 10.
    '12.4.22 9:57 PM (211.246.xxx.67)

    전 여행하겠어요

  • 11. ....
    '12.4.22 9:57 PM (125.129.xxx.115)

    근데 여행다니고 화려한 싱글로 지내는것도 진짜 딱 1년만 하다보면 지겨워져요..

  • 12. 일찍 결혼해서
    '12.4.22 9:59 PM (1.246.xxx.160)

    시댁이나 경제적인것 등으로 훗날 추억할 것마저 없을 정도로 사는것보다는 오히려 35를 넘어서라도 동반자와 여유롭게 추억도 많이 만들며 사는게 더 좋은 결혼이 될지도 모르죠.

  • 13. ,,,
    '12.4.22 10:01 PM (119.71.xxx.179)

    지금은 여행도 다니시면서 맘추스리는게 좋을듯요.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해요. 지금은 결혼보다, 삶의 의지가 없다는게 가장큰문제 아니겠어요..어서 평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 14. ..
    '12.4.22 10:08 PM (175.197.xxx.113)

    결혼해도 별거 없어요

  • 15. 그래도 결혼은 해야
    '12.4.22 10:12 PM (121.183.xxx.98)

    제가 그..결혼안한 솔로에 원글님 원하는 여행다니고, 남부러운 취미생활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잘나가는 안정된 직장에 (모..원글님과 같은 학위도 있네요) 물려받을 재산 넉넉한 집안의 딸입니다.

    그런데..솔로생활이 충족시켜주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성적욕구? 그런것 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인 안정이지요.
    지금은 원글님 마음이 힘들 때라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설령 남자친구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 82다닌지 8-9년 되어가요..자게도 즐겨보구요..
    이곳에서 결혼한 분들의 이쪽 저쪽 얘기 수없이 들어왔지만,
    결론은 결혼 할수 있을때 하는게 맞다입니다.

    더 나이들어 남자를 찾을때는 정말 정신세계 이상하고 부실한 남자만 남는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친한 남자 지인들의 말씀입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생활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남자를 잘 골라보세요
    나를 잘 이해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세상에 "절대로" 라는 것은 없습니다

  • 16. ㅇㅇ
    '12.4.22 10:33 PM (121.140.xxx.77)

    사실 남자입장에서는 이런 여성분은 혼자사는게 도와주는 거죠.

    집안 문제도 있고, 본인의 멘탈 문제도 사실 이런 상황에서 결혼만 하면,
    그건 도피성 결혼이고 결혼후 많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너무 많아요.

    모든걸 다 남자가 해결해줘야 하는건 아니죠.
    스스로 해결해야죠.

    결혼이란 성인 둘이서 만나서 맞춰가는거지,
    어느 한쪽이 일방적일순 없으니까요.

    님의 현재 상황, 마인드라면,
    결혼해서 남자가 힘들 가능성이 99%예요.

    일단 본인 스스로 하고 싶은걸 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세요.

  • 17. ..
    '12.4.22 10:44 PM (211.246.xxx.124)

    윗님 말씀 맞아요
    지금 제상태그대로 결혼함 엄한남자에게 피해줄 가능성이 높다 생각해요..
    저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는성격이고 항상 사람관계는 서로 윈윈이 되어야지 한쪽의 일방적희생등의 관계는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태로 결혼해 남 피해줄 생각 없어요..
    물론 좋은남자 만나서 제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면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수도 있겠지만요..
    절 힘들게한 가족은 정리해갈 계획이고 경제적으론 원래 여유로웠던편이라 대출끼긴했지만 지금 제명의로 집 갖고있고 앞으로 나올 돈도 있긴해요..
    전 결혼은 언젠가 하고싶긴한데 또 지쳐서 그냥 자유로운 여행 다니며 살고싶기도 하고 근데 결혼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뭐가 더 나을지 결저

  • 18. ..
    '12.4.22 10:51 PM (211.246.xxx.124)

    하루라도 빨리 결혼준비 하는게 나을것 같기고하고(바로 결혼한단게 아니라 물론 그러기도 불가능하지만..결혼생활을 잘할수있는준비~ 가족으로부터독립과 내면치유 몸건강 경제적으로 더 확실히 기반다지며 선등에도 적극적으로 나가고 하는거요)
    근데 제가 결혼해 안정되게 살려 태어난것도 아니고, 젊을때 자유롭게 나하고픈대로 경험많이하며 사는게 더 나을것같기도하고..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쓰다보니 정리가 안되네요..폰으로 하는거라 수정오 안되구요 ㅠㅠ
    어쨌든 저도 결혼을 우선순위로 두는 선택을 할지라도, 이상태로 결혼해 남자에게 피해주고 결혼생활 불행하게 할 행각은 없단거에요

  • 19. 래래
    '12.4.22 10:52 PM (175.253.xxx.188)

    우에노 치즈코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 추천해요. 그리고 자신을 지지한 만한 가치관 확립이 필요해 보이네요. 저는 결혼 생각 없는 대학원생입니다. 홀로 서 있을 수 있어야 둘이도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먼저 세워 보세요.

  • 20. ---
    '12.4.22 10:59 PM (92.74.xxx.104)

    독신 아니라면 남자 찾는 게 1순위(?) 같은데요?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하루라도 어릴 때 만나세요; 이상적으로는 여행하며 재충전하라고 하고 싶은데 쩝..

  • 21.
    '12.4.22 11:47 PM (175.114.xxx.11)

    과외든 뭐든 돈 벌어서 모이는 대로 여행다닌다구요?
    대학생과외도 아니고 그런 마인드로 전문 과외선생 못하죠.
    원글님 같으면 원글님 같은 선생한테 아이 맡기겠어요? 누구 소개해주겠어요?
    집에 돈이 많고 원글님 앞으로 돈이 많으면 모를까,
    일정한 직장도 없이 그냥 대충 살다보면 그냥 돈없이 늙을 뿐이죠.
    결혼 안하는 건 원글님의 선택이지만 혼자 살려면 더더욱 돈이 중요해요.
    그리고 결혼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는 건 환상에 가깝습니다.
    82 자게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결혼하면 그냥 딸려오는 게 아니에요.

  • 22. 근데요
    '12.4.23 2:09 AM (188.22.xxx.121)

    결혼하기도 쉽지 않아요
    지금은 내가 원하면 당장 결혼할 수 있다, 칼자루를 내가 쥐고 있다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요즘 남자들도 많이 따지고 계산하고, 특히 여자쪽 집안에 문제가 있으면 다 꺼려해요
    건강도 좋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집안문제도 있으면 결혼 쉽지 않아요
    일단 현실을 직시하시고 본인부터 챙기세요,
    이 상태로 결혼조차 힘들지만 결혼해도 더 큰 문제가 옵니다
    결혼은 다음 문제인거 같네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신건강을 얻는 것이 급선무같네요

  • 23. ㅁㅁ
    '12.4.23 9:23 AM (110.12.xxx.230)

    인생을 누가알겠어요.
    정말 어떤 상황에서든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다하면 하는거죠.
    그런데 주변을 보니 젊을때 뭔가 탄탄히 쌓아두지 않음 늙으면 힘들어지드라구요.
    제주변 올드미스...칠십되신분은 젊을때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셨으나 지금은 지병으로 거동도 불편하고 정부보조로 사는 상태. 한분은 곧 오십이나 공부열심히해서 교수님. 한명은 곧 마흔인데 님처럼 삼십대초반 여행 다니고 자유롭게 살았으나 지금은 뚜렷한 직업 없이 그냥 살아요.

  • 24. ㅁㅁ
    '12.4.23 9:35 AM (110.12.xxx.230)

    저위의 세사람에 대한 제 느낌은 경제적 능력이 완전히 보장되고 내 할일이 분명히 있다면 인생즐기며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참 어정쩡하니 나이 드는게 더 힘들게 느껴지겠다. 하지만 칠십 넘어가면 돈이 있든없든 혼자사는건 참 외롭겠다 입니다.

  • 25. 애엄마
    '12.4.23 10:23 AM (119.64.xxx.109)

    결혼이야말로 자신이 혼자 설 수 있어야하는 것이지만,
    '직업=경제적 준비'는 결혼하건 혼자 살건 반드시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과외든 모든 돈벌어서 모이는'시기는 아주 짧아요.
    40 넘으면 쉽지 않습니다. 입시에 대한 감도 그렇고 아이들과의 의사소통도 그렇고요.

    그 후로 40년 이상을 계속 집세 내고 생활비 감당해야하고,50살 넘으니 의료비가 치과부터 생각할 수 없이 많이 듭니다.부모님 뵈니 70살 넘으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비용들이 들고요.

    양가 부모님 생활/의료비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노후에 남의 짐이 되지않으려면,젊을 때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젊을 때는 노동력이 쇠퇴했을 때의 비용을 모아두어야하는 시기입니다.

    일본에서 90년대에 여행다니면서 살던 사람들, 나중에 프리터도 40넘으니 체력떨어져서 일자리 못구하고 비참한 상황된 이들 많아요.프리랜서는 40대 중반부터는 버겁고 50넘으면 아주 힘듭니다.

  • 26. ...
    '12.4.23 9:38 PM (125.177.xxx.18)

    제 생각에도 위에 '제 자랑 아니고요'님 의견이 좋아요.

    모 아니면 도, 그럴 필요 없구요.
    여행 너무 길지 않게, 마음가는대로 어느 정도 해보세요.

    그러다가 마음 정리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다가 좋은 사람도 만나고 그럼 되죠 ~
    먼저 지친 마음을 좀 달래 주는것도 좋은 방법일거예요.

  • 27. 고민할것 없이 떠나세요~~
    '12.4.23 9:58 PM (211.63.xxx.199)

    윗분 말대로 여행은 한달만 경험해도 스트레스가 풀릴겁니다.
    결혼생활은 길어요. 이~삼십년이죠.
    그에 비해 여행은 길어야 1~2년이예요. 전문 여행 가이드나, 가이드북 편집자 아닌 이상 일반인들의 경우 한,두달만 여행해봐도 많은걸 경험하고 얻고 충분히 해소가 됩니다.
    결혼과 여행을 두고 고민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떠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60 체험학습.. 디저트.. 2012/06/04 420
113859 얼음 정수기 어디가 좋나요? ... 2012/06/04 945
113858 알뜰바자회하는 초등학교 없나요?? 여름 2012/06/04 1,077
113857 혹시 대우 드럼세탁기 mini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친정엄마 사.. 2012/06/04 1,555
113856 음식을 잘 못해요...근데 시아버지가 근처로 이사오시는데...... 7 에쓰이 2012/06/04 1,881
113855 방과후 교사 포화상태인가요? 5 SJmom 2012/06/04 2,379
113854 유근피가루 쉽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1 어리수리 2012/06/04 5,040
113853 4살짜리 아이 소풍 보내야할지 고민되네요. 6 소풍 2012/06/04 1,446
113852 실버 주얼리 이쁜 곳 아시는 분요? 1 은반지 2012/06/04 1,090
113851 pc화면 모든 창이 다 닫힙니다. 1 컴맹 2012/06/04 715
113850 김두관 “대선 출마 결심땐 7월쯤 발표…지사직 정리 13 2012/06/04 1,259
113849 담양 한재중학교나 수복중학교 근처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 1 께께맘 2012/06/04 739
113848 아들이 오늘 보충대로 입영가는데.... 1 공어니맘 2012/06/04 879
113847 이것도 집안일이니 참아야할까요? 17 남편의 어지.. 2012/06/04 2,523
113846 올수리 하자마자 월세놓는 아파트 얼마나 더받을수있을까요? 2 ... 2012/06/04 1,373
113845 빠른 걷기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팟캐스트 추천해주세요 7 팟캐스트 2012/06/04 1,636
113844 요즘 선풍기 트시나요? 9 .. 2012/06/04 1,501
113843 코스트코 침낭 1 수진엄마 2012/06/04 1,487
113842 남편이 잠을 잘 못 자서 고민입니다 7 예민해 2012/06/04 1,760
113841 검은 피부에 분홍 립스틱은 안되겠죠?ㅜㅜ 11 핑크 2012/06/04 2,979
113840 마른복어 보신분... 5 은새엄마 2012/06/04 865
113839 오리털이불도 수명이 있나요? 세탁방법 2012/06/04 3,819
113838 괄약근 힘준다는 느낌이요.. 이런건가요? 3 아지아지 2012/06/04 2,160
113837 담주에 한국 방문하는데, 겨울 옷(코트나 점퍼..) 살 수 있는.. 1 간다... 2012/06/04 664
113836 제가 건강검진 후 췌장쪽에 2cm종양이 있대요..혹시 이런 쪽 .. 4 딸기무침 2012/06/04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