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사의 확인 사살이라는 동영상

이런이런 조회수 : 14,321
작성일 : 2012-04-22 20:25:04


http://cafe.naver.com/fpsgame/1794002

 

운전자가 앞에 가는 여자를 치고 뒤로 후진했다가 다시 한번 더 받아버리네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어떤 이유였던간에 첫번째는 운전자 잘못이고....
하지만 다치면 자신만 손해니까 길가다가도 항상 전후좌우 잘 살펴야겠더라구요.
저는 심지어 인도로 걷다가도 차도에 있는 차가 갑자기 덮칠까 걱정될때도 있어요. ㅠㅠ;;
피해자분 그냥 가볍게 다친거였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건... 운전면허시험을 절대 절대 강화해야 한다는 점...휴우..

IP : 211.178.xxx.1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이런
    '12.4.22 8:29 PM (211.178.xxx.102)

    오늘도 뒷북입니다. 분명 작성할땐 밑에 글이 없었는데 아마 밑에 분이 몇 초 빨리 업로드 했나 봅니다. 어쨌든 사고나신분 빠른 쾌유 하시길...

  • 2. ,,,,
    '12.4.22 8:33 PM (221.138.xxx.54)

    까페 가입해야만 볼수있다고 나오는데요???

  • 3. ...
    '12.4.22 8:36 PM (221.139.xxx.20)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5D49BBF0959A2F5568A60...

  • 4. 이런이런
    '12.4.22 8:38 PM (211.178.xxx.102)

    오늘 이래저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위에분이 링크 제대로 걸어놓으신것 같아요. ㅠㅠ
    어쨌든 다시 한번 차들은 사람조심!!! 사람들은 차조심!!!!

  • 5. irom
    '12.4.22 8:47 PM (203.232.xxx.243)

    어처구니가 없네요 미친*인가 욕이 절로 나오네요

  • 6. ...
    '12.4.22 9:00 PM (114.207.xxx.186)

    아니 왜 두번이나...

  • 7. ....
    '12.4.22 9:01 PM (211.207.xxx.145)

    근데 딱 봐도 학생이고 전혀 자해공갈단같지도 않은데,
    사람 치고나서 원래 저렇게 차안에 콕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건가요 ?

  • 8. 바느질하는 엄마
    '12.4.22 9:17 PM (122.35.xxx.4)

    두번째는 기어조작을 잘못한거 같아요..중립에 놓고 브레이크 떼서 밀린거 같은데..어쨌든 조심 또 조심해야죠. 저는 예전에 신호대기 하고 서있는데 앞에 차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해서 앞범퍼 박살난적 있습니다..내려서보니 애기 태운 아줌마..이분도 기어조작 잘못했죠..근데 뻔히 보고있는데 앞에서 차가 후진으로 달려드니까 그것도 엄청 공포스러웠습니다..

  • 9. ...
    '12.4.22 9:18 PM (118.33.xxx.60)

    차 안에서 사람이 나오긴 나오네요. 근데 사람이 뛰어나왔는데 차가 밀리네...--;
    에고...인도로 차가 뛰어들지 않을까 걱정해야 하는 시대네요.ㅠㅠ

  • 10. ...
    '12.4.22 9:25 PM (114.207.xxx.186)

    소리주의 김여사.....놀란건 알겠는데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너무 놀라면 헉 소리도 안나오던데 아이가 어찌됐는지 ㅠㅠ

  • 11. 바느질하는 엄마
    '12.4.22 9:31 PM (122.35.xxx.4)

    아이가 많이 다쳐서 대학병원에서 수술 받았다는데..저런 사람들 면허 뺏어야 합니다.
    더불어 운전면허시험 간소화에 대한 공론화도 이루어져야겠구요.

  • 12. //
    '12.4.22 9:32 PM (118.33.xxx.60)

    저 김여사 면허취소하고 평생 못 땄으면 좋겠습니다.
    딸이 더 어른같네요.

  • 13.
    '12.4.22 9:46 PM (112.146.xxx.72)

    아빠란 사람 뉘앙스는 보상은 보험사가 하면 되어서 피해자 안보고 싶은데..
    결론은 딸아이와 같은 학교라서 안가볼수가 없다는 강한 뉘앙스군요..
    여전히 자기 옹호론에 댓글 달면서..
    뭔 어른이 처신을 저리 하는지..
    그리고 저아줌마는 얼른나가서차를 빼야지..이그..답답이

  • 14. 으,,짜증나
    '12.4.22 9:56 PM (211.222.xxx.83)

    정말 저런 여자들 보면 짜증나요.
    딸아이가 고교생 쯤 됐으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상황 대처능력이 저리 안되나.
    비명만 지르네요. 왕짜증

  • 15. ...
    '12.4.22 10:03 PM (115.41.xxx.10)

    위에 두 동영상이 다른 내용이죠? ㅠㅠㅠ

  • 16. 진짜 참나
    '12.4.22 10:15 PM (119.18.xxx.141)

    어떻게 저렇게 자기 본위의 글을 쓸 수 있는지 ,,,,,,,,,,
    지 딸이 사고가 났으면 저렇게 태연하고 무심하게 말할 수가 있을까요 ,,,,,,,,,
    닉넴도 본심 드러나네요
    나는나 ,,,,,,,,,

  • 17. 형사입건
    '12.4.22 11:04 PM (211.41.xxx.32)

    제가 적성검사 미필로 최근에 다시 운전면허 복구시키느라 교육 받았는데
    2011년인가 그때 법이 바뀌어서 종합보험 상해보험 다 들어도
    피해자가 저렇게 중상을 입었을 경우엔 합의고 보험이고간에 무조건 형사로 간다더라구요..
    저런 여자는 진짜 옥살이 해야하구요..
    사실 너무 놀라서 저렇게 사고가 커진 건 이해가 가는데
    애 아빠란 인간이 저 동영상을 보고서도
    보험가입했으니 큰 일은 없을것 같다? 이 표현은 아니지요
    자기 자식이 저렇게 됐으면 온갖 난리를 칠 인간들이.. 어쩜 글 싸지르고 있나요?

  • 18. ...
    '12.4.23 8:31 AM (203.226.xxx.19)

    이러니 여자운전자들 김여사가 어쩌니 하는 소리 듣는겁니다. 운전 잘 못하면 도로에 나가기 전에 철처히 연습하고 나가야지 본인 운전하다 사고나는건 둘째치고 자신의 차가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흉기가 된다는 생각들은 왜 못할까요? 전 제가 편한것보다 사고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까봐 가급적 운전 안합니다.

  • 19. 부창부수
    '12.4.23 9:15 AM (130.214.xxx.253)

    부인은 사고 당사자의 안위에 대한 생각은 하나도 없고 본인 사고 충격으로 소리만 지르고
    애아빠는 자기 가족 충격 받은 것만 걱정하고 피해자는 보험들었으니 OK라네요.
    앞차도 바로 앞에 있고 아이를 세게 칠 상황이 아니었는데 어이가 없네요.

  • 20. ??
    '12.4.23 10:02 AM (112.149.xxx.61)

    근데 두분다 전방주시를 하고 있지 않았던건가요?
    두 사고모두 낮은 속도로 가다가 사고를 냈네요
    운전 정말 어렵고 무서운거 같아요

  • 21. 마음이
    '12.4.23 10:44 AM (222.233.xxx.161)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 운전면허 딴지 10년넘었지만
    운전대 잡으면 절대로 한눈 팔지않고 전방주시만 해요
    저 두분은 정말 다신 운전대 안 잡았으면해요

    얼마전에 학교앞에서 서행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느닷없이 제 차앞으로자전거 한대 쐥하니 지나가는데
    그 주위애들이 그애더러 너 죽을라고 그러냐고 하더군요
    정말 자전거탈때 전혀 주위 둘러보지않고 다니는 남자애들...부모님들이 아시고 타일러주셔야해요

  • 22. --
    '12.4.23 10:45 AM (175.209.xxx.180)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 해요.
    그 허접한 운전실력에 통화까지 했으니 참...
    사이코패스 가족인가봐요.

  • 23. 살의
    '12.4.23 10:47 AM (121.165.xxx.223)

    중간에 소리주의 김여사,,,진짜 죽이고 싶네요.
    학교운동장에 지딸 태우고 통학하는 애를 치고 소리만 지르면 다인지?/

  • 24. 이럴수가
    '12.4.23 11:08 AM (112.223.xxx.172)

    중간에 소리 지르는 김여사...;;

    소리만 꽥꽥 지르면 주위 사람들이 다 해결해주는 삶을 살았나보죠..

    짜증을 넘어서 분노가 막 피어오르네..

    가해자 주제에 소리만 지르고 아무것도 해결 못하는 여자분들 제 주변에도 몇 있습니다.

    끝까지 피해자 행세해요. --;; 사과도 다른 사람이 대신 하고.

    사고 내고 차 안에 쳐박혀 남편한테 전화만 하는 여자운전자도 여러번 봤습니다.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그건 피해자 화만 돋구는 행동이지요.

  • 25. ...
    '12.4.23 12:33 PM (218.49.xxx.66)

    저도 골목길에서 흰색 소나타한테 뒤에서 받혀본 사람인데요. 저속으로 슥와서 뒷꿈치를 받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조수석에는 고등남학생 앉아있고 운전석에 김여사 양손으로 핸들 놓고 자기 얼굴 가리고 앉아있더라구요. 차는 계속 전진하고. 바빠서 그냥 오긴 했지만.

  • 26. ㅜㅜ
    '12.4.23 12:36 PM (180.66.xxx.174)

    아.. 소리주의 동영상은 괜히 봤어요..
    여자분이 운전하다가 아이 치는 영상인데 아이가 밀려가서 또 다른 차에 받혀서 중간에 끼였군요.. ㅠㅠ
    앞차 운전자 아저씨가 나왔다가 여자가 소리만 지르고 있자 급하게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앞으로 빼러 가는거였어요.. 심장 약하신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ㅠㅠ
    으.. ㅠㅠ

  • 27.
    '12.4.23 1:10 PM (175.212.xxx.24)

    미쳤나 했네요
    사람 죽이고 있는 상황에
    소리나 지르고 있고..........
    저런 들떠어진 인간들이 운전대 잡으면
    죄없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다니깐요

  • 28. 그학생
    '12.4.23 2:18 PM (121.136.xxx.231)

    괜챦은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후진을 못하는 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쳐놓고 그대로 있으면서 소리만 지르나요?
    끔찍하네요.
    차가 아무리 천천히 와도 그 앞뒤로는 다니지 말라고 애들한테 당부해야 겠어요

  • 29. 동이
    '12.4.23 5:48 PM (175.253.xxx.167)

    헉 ~ 진짜 어이가 없네요
    학생이 뒤로빼라고 손짓하는데 소리만 지르고있고 ~
    출발할때로 수다떠는 소리 들리더니 전방주시를 소홀히 헀군요
    운전하다보면 자칫 사고도 날수있지만 사고처리하는게 진짜 화나게 만드네요
    소리나 지르지말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91 사촌언니 딸의 아들과 우리 아들의 호칭은? 9 호칭 2012/06/04 11,873
113890 오늘부터 미네랄두유다이어트해서 7키로 감량하겠습니다.. 건강 2012/06/04 2,843
113889 전세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6/04 1,334
113888 돌쟁이 아기 델꼬 어디 많이 가세요~~? 5 SJmom 2012/06/04 1,175
113887 멸치볶음 하려고 하는데요? 물엿?요리당?아가베시럽? 1 물엿?요리당.. 2012/06/04 1,537
113886 생리통으로 배변통 있으신 분 계신가요? 5 ... 2012/06/04 10,337
113885 친정에 지원해야 하니까 맞벌이 해야 한다...? 14 궁금궁금 2012/06/04 3,244
113884 영화 '아이들' 보신 분 계신가요?? 질문.. 1 어제 잠깐 .. 2012/06/04 726
113883 무신에서 송이가 사랑한 노예 김준과 남편 김약선 말인데요 9 드라마 2012/06/04 2,319
113882 40대초반 지갑 어디꺼들 쓰시나요? 제꺼.. 13 .. 2012/06/04 3,579
113881 새머리당의 빨강칠이 5 독재시대 2012/06/04 744
113880 어디서 사요?(탄산수) 3 이거... 2012/06/04 1,708
113879 Wellness Formula 성분, 질문있어요. 2 자유 2012/06/04 914
113878 나가수 젤 듣기 편한 목소리는 박상민 뿐인거 같아요. 8 나가수.. 2012/06/04 2,097
113877 유치원 안가는 6세랑 재밌게 시간보내는 방법..? 2 육아 2012/06/04 2,093
113876 제가 김치찌개나 비지찌개 끓이면 왜케 쓸까요? 노하우좀 알려주세.. 10 요리초보 2012/06/04 6,917
113875 소극적인 남자 초5 고칠수 있을까요? 4 엄마마음 2012/06/04 1,161
113874 수원 살인사건 범인 사형 구형됐군요 3 .... 2012/06/04 2,062
113873 커피 넘 맛있어요^^ 2 .. 2012/06/04 1,881
113872 모바일 신청했는데 이거 언제하는건가요??? 1 민주당경선 2012/06/04 648
113871 대통령 “초등학교 숙제 적게 내라”특별지시 11 추억만이 2012/06/04 2,045
113870 민주당 대표 경선 때문에 알바 득실한거 보니.. 1 -- 2012/06/04 896
113869 드라마 뭐 볼까요 추천해주세용 2 나무 2012/06/04 1,214
113868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9 가창력 2012/06/04 2,625
113867 햇빛 때문에 얼굴의 절반만 확 늙은 운전사의 얼굴, 충격 2 2012/06/04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