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이 원하는게 뭘까요??

??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2-04-22 20:23:49

케이팝스타를 보다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박진영씨가 원하는게 뭘까??

그동안 기준없이 왔다갔다하는 심사평도 그냥 들었습니다.

그런데..오늘은 원하는게 도대체 뭘까 싶네요.

하이양이 부르고 나서 심사평이 노래에 빠져서 음정이 틀려도 좋고 박자를 놓쳐도 좋으니 그렇게 부르는걸 듣고 싶다.

이게 과연 오디션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더구나 준결승이고 실력있는 사람만 남았는데..자그마한 실수가 당락을 결정할텐데..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민양 심사평 똑같습니다.

지민양이 원하는대로 한거 아닌가요? 노래에 빠져서 감정조절 미스로 음정이 흔들린거..

원하는대로 했는데...왜??

도대체 박진영씨가 원하는게 박진영씨가 말하는게 뭔가요??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IP : 220.86.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2 8:25 PM (14.39.xxx.99)

    자기네 애들이나 잘하라지.. 박진영 보믄 욕심만 많고 능력은 그에못미치는 사람의 전형같아요

  • 2. ??
    '12.4.22 8:29 PM (220.86.xxx.141)

    한참 공기드립할때..누군가 그러더군요. 소희 노래나 제대로 가르치라고...
    소속사 가수의 실력을 떠나서 오늘은 정말 본인이 하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고 심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대본 써와서 대본대로 읽는건지 궁금할 정도였어요.

  • 3. ..
    '12.4.22 8:30 PM (115.41.xxx.10)

    근데 너무 안정적이어서.. 가슴을 때리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 저도 했어요. 그걸 얘기하는거죠.
    지민양은 좀 넘쳤구요..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너무 잘 부르려는 생각에 혼자 감정을 느꼈구..
    그 얘기 같아요. 저는 끄덕끄덕 했네요.

    오늘 셋 다 선곡이 너무 별로였어요. 곡만 잘 골라도 90점은 먹고 들어갈텐데...

  • 4. ...
    '12.4.22 8:32 PM (180.64.xxx.147)

    지가 원하는 걸 말로 표현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 5. ??
    '12.4.22 8:37 PM (220.86.xxx.141)

    노래에 미쳐서 빠져서 불러서 음정이 흔들리고 박자마저 놓치는데
    감정 컨트롤이 된다면 그건 빠져서 부르는게 아니죠.
    음정이 흔들리고 박자마저 놓치는데 감정 컨트롤을 무슨 수로 하나요?
    만약 원하는게 감정전달이라면 심사평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그리고 이 시점에서 안정적인건 본인이 제일 잘하는 노래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디션이잖아요.

  • 6. 항상
    '12.4.22 8:43 PM (180.70.xxx.72)

    트집거리를 찾는 사람 같아요.....
    노래를 느낌, 감동으로 듣는 것보다 무조건 단점을 잡으려는...
    그런 식으로 항상 부르는 가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최고의 가수도 항상 그렇게 못 부르는데.
    그런 면에서 양현석씨가 '나는 내가 들어서 좋으면 좋습니다'라는 게 가장 가슴에 와 닿더군요.

  • 7. 이하이
    '12.4.22 8:46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이하이가 저번에 부른 러브 라는 노래
    원 가수 노래 들어보면 박진영 심사평이
    이해가 가실거에요
    이하이 뭔가 감정 폭발 이런게 부족해요

  • 8. ..
    '12.4.22 8:48 PM (115.41.xxx.10)

    음... 오늘 셋 다 뭔가가 부족했어요.
    그걸 가장 잘 표현한게 박진영씨라고 봐요.
    저는 셋 다 선곡이 정말 맘에 안 들었구요.
    들어서 감동이 있는 곡이 있는데 왜 전혀 아닌 곡을 선택했는지부터...

  • 9. 저는
    '12.4.22 8:58 PM (211.207.xxx.145)

    이하이 목소리 너무 매력있는데 다른아이들보다 에너지가 적은 건지
    미친 재능에 비해, 태도가,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 사람 느낌이 날 때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9 어린이집 소풍때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3 우앙 2012/05/10 921
106838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외로움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5 고민 2012/05/10 1,897
106837 40대에 아이낳는거 괜찮을것같아요 17 hhhh 2012/05/10 3,547
106836 adhd 아이들은 키가 작나요? 6 질문 하나 .. 2012/05/10 2,300
106835 벙커원 82번개 때늦은 후기도 있네요 4 2012/05/10 1,726
106834 절에서 원래 사주 봐 주나요? 10 ㅡㅡ 2012/05/10 4,616
106833 최근병원 다녀오신 분? 병원서 개인정보 동의 싸인 하라는거 맞나.. 4 .. 2012/05/10 1,763
106832 오늘 통진당 회의에서 유시민의원이 말한 영상 (꼭 보세요!!) 6 뭐라고카능교.. 2012/05/10 1,736
106831 바람기 있는사람이 따로 존재하는걸가요? 4 궁디팡팡 2012/05/10 2,241
106830 임신당뇨 검사 재검사 나오신 분들 계신가요?? 5 재검 2012/05/10 2,068
106829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시나요? 3 총총 2012/05/10 712
106828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2012/05/10 5,006
106827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장녀및맏며느.. 2012/05/10 13,131
106826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건강보조식품.. 2012/05/10 4,557
106825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고쳐줘야하나.. 2012/05/10 5,531
106824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2012/05/10 3,055
106823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294
106822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347
106821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1,983
106820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059
106819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694
106818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590
106817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222
106816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765
106815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