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를 보다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박진영씨가 원하는게 뭘까??
그동안 기준없이 왔다갔다하는 심사평도 그냥 들었습니다.
그런데..오늘은 원하는게 도대체 뭘까 싶네요.
하이양이 부르고 나서 심사평이 노래에 빠져서 음정이 틀려도 좋고 박자를 놓쳐도 좋으니 그렇게 부르는걸 듣고 싶다.
이게 과연 오디션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더구나 준결승이고 실력있는 사람만 남았는데..자그마한 실수가 당락을 결정할텐데..
그래도 여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민양 심사평 똑같습니다.
지민양이 원하는대로 한거 아닌가요? 노래에 빠져서 감정조절 미스로 음정이 흔들린거..
원하는대로 했는데...왜??
도대체 박진영씨가 원하는게 박진영씨가 말하는게 뭔가요??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