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바람 불어 벚꽃 흩날릴때..
벚꽃엔딩 가사중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이 부분이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되요....
눈물이 핑..
봄에는 돌아가신 엄마 제사도 있고,, 괜히 울적하기도 하고,, 싱숭생숭 한데
버스커 노래까지 들으니... 눈물 제대로 나네요 ㅠㅠ
특히 바람 불어 벚꽃 흩날릴때..
벚꽃엔딩 가사중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이 부분이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되요....
눈물이 핑..
봄에는 돌아가신 엄마 제사도 있고,, 괜히 울적하기도 하고,, 싱숭생숭 한데
버스커 노래까지 들으니... 눈물 제대로 나네요 ㅠㅠ
유난히도 힘든일이 겹친 서른아홉살의 봄인데요,
아까 비바람에 떨어지는 벚꽃보며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이 노래 듣고 가슴이 찡했어요.
버스커버스커 이 청년들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요즘 버스커버스커 앨범만 들어요.
여수밤바다 들으면 여수로 급 떠나고 싶고
첫사랑 들으면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벚꽃엔딩 들으면 그 친구들이 모티브로 삼은
천안 북일고에서 작년에 남편이랑 꽃놀이 간거 추억하고 그러네요.
여수밤바다는 엑스포기념노래인줄 알았음
벚꽃엔딩까지 알고그런겨 모르고 만들었는겨?
저도 버스커 노래 즐겨듣지만, 듣다보면 다 한 곡 같아요. 너무 다 똑같은 느낌...
윗윗님
이노래들은 예전에 미리 만든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