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 중복결제.. 이거 고의 일까요?

..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2-04-22 16:47:02
동네 치킨집 오픈한곳이있어 밤에 귀가길에

치킨한마리 사러갔었죠.

기다리는도중 한 아저씨가 씩씩거리며

찾아와서 카드결제 두번됐다고 했고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사장은 미안하단소리도없이

'취소해드릴께요.'

그아저씨 사장 태도에 더 열받아하고...


그 다음날 누나가 집에 놀러오면서

치킨사왔었는데요.



방금 누나한테 전화왔는데 카드두번 결제됐다고

그 가게 전번 알려달라네요.

이런일이 흔한케이스가 아니잖아요.

전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일 없었는데

한가게에서 단시간에 두번이라...

고의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IP : 118.33.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22 4:49 PM (220.116.xxx.187)

    일 할 때 그런 적 샹각보다 자주 있어요;
    카드 리더기가 오류 나서 중복 결재 되는 거 은근히 있어요.

  • 2. ....
    '12.4.22 4:51 PM (72.213.xxx.130)

    고의던지 아니던지 아무튼, 앞으로 그 집을 피하거나 현금으로 사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 3. ..
    '12.4.22 4:52 PM (113.10.xxx.28)

    은근 계산 잘못되는것도 있어요.덜받는건 없고 슬쩍슬쩍 더 받는 듯.

  • 4. 오년 장사할 동안
    '12.4.22 5:08 PM (124.49.xxx.117)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요. 이상타...그리고 그건 신용에 관계된 매우 중요한 실수인데 그 정도로 주인이 대처하는건 문제가 크네요.

  • 5. ...
    '12.4.22 5:25 PM (121.132.xxx.191)

    그거 고의 아닙니다
    전화선에 카드결제기가 같이 연결이 되여있는데 전화선 불량으로 두번 결제 된적 두번이나 있었어요 다른 전화선과 같이 혼선되면서 두번 결제 사고 있었든적 있어서 곤란겪은 경험이 있어서 적습니다 카드사에 전화하고 그쪽사람이 나오고 전화국에서 사람나오고 난리 난적있었는데 결국 전화선 문제였습니다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6. 흐미
    '12.4.22 5:31 PM (112.170.xxx.51)

    저는 고의로 가격의 더 올려서 결제하는 음식점을 여러군데 경험하고 나서는 꼭 가격확인을 합니다.

  • 7. 맞아요
    '12.4.22 5:45 PM (211.246.xxx.167)

    다들 그러시겠지만은 결제후에 꼭 가격확인 해야함! 특히 품목 안찍히고 통짜로 계산만 적혀나오는 곳은 더더욱요;

  • 8. ㄱㄱㄱ
    '12.4.22 8:17 PM (218.52.xxx.33)

    택시 두번 결제된 적이 있어서 전화해서 해결했었고,
    치킨집에서 현금영수증 했는데,다음날 오후에 취소됐다고 문자 오더라고요.
    그가게가 그런 식으로 장사해서 반년쯤있다 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09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118
104808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062
104807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065
104806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0,654
104805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7,889
104804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1,937
104803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591
104802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450
104801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002
104800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489
104799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418
104798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640
104797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326
104796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310
104795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603
104794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첫날은 향이.. 2012/05/08 2,140
104793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잘 됐으면 2012/05/08 2,369
104792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계획중 2012/05/08 1,484
104791 니미럴~다시는 집구할때 직거래 안해야지~ 6 포로리 2012/05/08 2,860
104790 사소한 가정교육 너무 까다로운 건가요. 16 사소한 2012/05/08 3,859
104789 대박이네요. 조승우 브라운관 첫작품 <마의> 1 ..... 2012/05/08 2,687
104788 경원지역이란 말 안쓰나요? 2 .. 2012/05/08 1,078
104787 하얘지기 위해 뭘할까요 ㅡㅡ;; 7 .. 2012/05/08 2,130
104786 지금 교수 50여명이 서남표 사퇴 데모중이네요. 3 카이스트 2012/05/08 1,577
104785 선물포장 수업 들어보신 부~운? 5 ^^ 2012/05/08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