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고도 기분 나쁜 선물..은행에서 받은 미역

호호 조회수 : 15,655
작성일 : 2012-04-22 16:19:02

어제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남편 생일 이라고 은행에서 80그람짜리

미역이 왔어요..카드에 생일 축하한다고 모은행 누구라고 써있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2억 가까이  저금했대요...vip 대접은 바라지도 않지만

선물로는 너무 기가 막혀서 미역을 보니 3500원짜리 입니다....택배비가 더 아까워요..

 

평소 은행 갈 일도 없고 vip 룸은 구경도 못해봤지만 이런 선물은 정말 성의

없어보여요..차라리 하질말지...택배비보다 싼 선물을 뭐하러 보냈을까....

 

 

 

 

IP : 14.39.xxx.8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했네요
    '12.4.22 4:23 PM (115.140.xxx.84)

    2억정도면 작은 케잌정도 해도 될텐데

    안받느니 못해욧

  • 2. ㅍ호ㅓㅏ
    '12.4.22 4:24 PM (218.53.xxx.138)

    헐 그럼뭘받아야 기분이 안나쁜지

  • 3. 심했다
    '12.4.22 4:26 PM (125.187.xxx.194)

    차라리 케잌보내주등가 하지..

    받고도 기분나쁜 선물 맞네요ㅠ

  • 4. 아니
    '12.4.22 4:27 PM (115.140.xxx.84)

    2억저축에 80그램짜리 미역이 뭐에요?
    담당이 누군지 참..

  • 5. 호호
    '12.4.22 4:30 PM (14.39.xxx.83)

    은행에서 한번도 선물 받아본 적 없어요^^ 그동안 맨날 대출이자 낸다고 허덕이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작년에 집 팔고 남은 돈 넣었어요..전 알지도 못했구요...그러다가 갑자기 택배가 와서
    은행에서 이런 선물도 보내는구나 하고 알았어요...그냥 메일로 카드나 보내면 되지 않나요?
    뭘 바라지는 않아요..전 마트에서 원플러스원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

  • 6. 하아
    '12.4.22 4:30 PM (220.116.xxx.187)

    좀 고급으로 주든지, 아님 3500 이자로 주든지 ㅠㅠ

  • 7. 그런
    '12.4.22 4:33 PM (115.140.xxx.84)

    선물은 차라리 안받는게 낫죠
    주고도 욕먹는 선물

    은행 안좋은 이미지만 남아요

  • 8. ..
    '12.4.22 4:48 PM (113.10.xxx.28)

    은행에서 그냥 볼일 봐도 화분도 주고 세재랑 비닐봉투도 주던에요. 달랑 미역 하나면 택배비가 아깝네요.

  • 9. 흐음
    '12.4.22 5:04 PM (121.167.xxx.16)

    생일 때는 아니고 천만원 짜리 예금 넣을 때 농협에서 락앤락 보온병 주더만요. 미역은 제일은행에서 한 달 몇십짜리 적금드니까 주고. 그 미역 맛탱가리가 없어 실망했다는..

  • 10. 그거
    '12.4.22 5:11 PM (125.187.xxx.175)

    심지어 맛도 없어요. 영 싱겁고...

  • 11. 안하니만 못하네요 k
    '12.4.22 5:24 PM (124.5.xxx.173)

    카드대금 몇십만원이어도 괜찮으니 몇달만 자기 은행통장에서 빠지게 해달라고
    하면서도 려샴푸세트 준다하던데요. 욕들을만 하네요.

  • 12. 하하하
    '12.4.22 5:40 PM (175.205.xxx.179)

    저도 은행에서 vip라고 일부러 챙겨주는....박스에 이름까지 써있길래.
    실크스카프를 받았는데 김치통 싸는 보자기로 써도 민망하게 꽃무늬요란한....
    계속 사양하는데도 담당아가씨가 사모님껄로 주문한거라고.....
    어제 넝쿨당에서 김 남주가 입었던 홈웨어 비슷하고
    신한은행이라고 밖에 크게 써놓기까지.

    차라리 수건이나 치약이 낫겠다고 생각햇어요.

  • 13. .....
    '12.4.22 5:56 PM (211.208.xxx.97)

    신한은행 쓰인 꽃무니 스카프...ㅋㅋㅋ
    너무 웃겨요

  • 14. 참...
    '12.4.22 6:20 PM (121.175.xxx.146)

    그런 선물은 누가 고르는걸까요?
    분명히 은행에 전화 걸어 불평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 15. 미역국?
    '12.4.22 8:38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얘기하다 갑자기 떠오른생각이네요 생일날 받으셨다니 거기선 아마도 미역국을 끓여드시라는 의미로 보냈나보네요.. 저도 조그만한거라도 케잌이 오히려 더 나을듯

  • 16. ..
    '12.4.22 9:30 PM (211.246.xxx.220)

    기업은행은 와인 보내줬는데 비싼건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잘 마셨어요

  • 17. fly
    '12.4.22 10:19 PM (115.143.xxx.59)

    어머....

  • 18. 근데
    '12.4.22 10:41 PM (211.187.xxx.42)

    사실 2억 예금있으시면 가입시 선물 주시지 않나요?

    그리고 명절에도 좋은거 오겠지요? 생일은 아마 선물이 안나오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미역국 드시라고 보낸거 같은데,,,

    저두 은행에 더 큰 예금 있지만 메모지 하나 줘도 고맙던데...
    원래 명절이나 그런거 아님 꽃한송이 주고 그래도 기쁘게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 19. .......
    '12.4.22 11:17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음 십억이있어도 강남 어디에살면 껌값이고 강북 어디에있으면 엄청 부잔줄알잖아요? 예금도 은행따라 또 지점따라 대접이 다르다네요 청담동 어디에 2억예금하면 아무것도 없을꺼고 .. 아시죠?

  • 20. 씨티
    '12.4.22 11:17 PM (116.120.xxx.242)

    여기가 좋아요.

    전 6천?정도 있었을때...
    바비브라운 메이크업쇼로 vip라운지에서 해서 초대받고 갔는데...
    그냥 샘플도 마구마구 주고...
    퀴즈같은거 내서 맞추면 화장품 셋트 주고...하여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티스푼이나 포크셋트같은것도..
    완전 비싸보이는 겉 케이스만 **은행이라고 써있고..절때로 제품에는 안써있더라구요.
    지금도 잘써요.ㅋ

    외국은행이 선물은 이쁜것같아요.

  • 21. ㄱㄱ
    '12.4.22 11:18 PM (106.103.xxx.200)

    이억을 저금했든 이십억을 했든 선물인데 그냥 고맙게 생각함 어떨까요?

  • 22. 왜그런지아세요?
    '12.4.22 11:28 PM (211.178.xxx.67)

    은행에서 최고의 고객은 정기적금한사람이아니라 대출많이한 고객이 이자 제날짜에 꼬박꼬박내는 사람이라서 그럴겁니다..

  • 23. ㅡㅡ;
    '12.4.23 12:03 AM (58.224.xxx.19)

    차라리 제가 받은 극세사 타월이 낫네요 ㅠㅠ
    대박

  • 24.
    '12.4.23 12:13 AM (14.52.xxx.59)

    ㅣ억 넘게 저축은행 넣었어요
    3계좌로 나누어 넣었는데 행원이 공손히 절하며 장미 세송이 주더라구요
    차라리 2000원 짜리 허브화분이 낫지,,다음날 시드는 장미꽃 ㅠ

  • 25. 넘했네요
    '12.4.23 12:18 AM (123.213.xxx.74)

    신협에 7000 넣고 완도 미역 한박스 받았는데.....
    신협에서 파는거라던데 선물로 주더라구요.
    기타등등도 주었구요..ㅡ세제세트 종류별루...

  • 26. ㄱㄱ
    '12.4.23 12:19 AM (106.103.xxx.200)

    꽃은 그 순간 보고 느끼는 기분 자체가 선물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꽃에 돈아까워 하는 거 잘 아는데, 시든다는데만 초점을 두면 꽃선물 하는 사람들은...

  • 27. 이해불가............
    '12.4.23 12:30 AM (61.4.xxx.136)

    그 선물의 액면가나 효용성이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다른 아이템이 좋다는 건의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런 글과 댓글들이 다 저는 좀 낯서네요.
    약정된 선물에 위배되는 다른 것을 한 것도 아니고,
    사은 선물은 말 그대로 사은 선물인데,
    그게 맞네 맞지 않네라는 논란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 하나인가요?

    금융기관에 뭘 더 바라세요?
    부도 안나고 내 돈 지켜내고 있으면 그것으로 감사하죠.
    퍼주고 또 퍼주고 흡족하게 하다가 부도내곤
    당신들에게 그렇게 퍼 준 돈이 어디서 왔겠어요? 하는 것 보다 낫지 않나요?

    전 그런 생각으로(어차피 도박성 예금 종류를 선택 못 한 새가슴이니까) 그저 무너저 내리지 않아서 고맙습니다..........하고 있습니다.

  • 28. yeni
    '12.4.23 5:38 AM (175.113.xxx.40)

    언젠가 k은행에서 고급스런 메이커 반상기세트, 그 다음엔 s놀이공원 big5티켓 받았었는데 몇년 지나니 이제는 종이우편물만 인사로 오네요
    경기가 어려워도 은행은 이자놀이에 배부르신것 같던데 미역~ 그건아니잖아요~~~~~ 넘 아끼셨네!!!!

  • 29. 그래도
    '12.4.23 8:40 AM (203.142.xxx.231)

    저는 안받는것보다는 좋을것 같은데... 2억이 저한테는 큰돈이지만, 그 은행입장에선 완전 vip가 아니지 않았을까요??
    저는 보험 아줌마가 명절때 행주같은거 싸서 보내주면 좋더라구요. 수세미.행주같은거 모아서 보내주시는데..일단 신경써준다는것자체가 고맙더라구요..

  • 30. 이해불가님 글에 동감.
    '12.4.23 10:14 AM (112.168.xxx.63)

    이해불가님 글에 동감합니다.
    2억 예금했다고 선물을 그에 맞게 해야 한다는 계약이 쓰여 있는 것도 아니고
    선물은 말 그대로 선물입니다.
    그걸 가격으로만 보는 시선이 문제인거죠.

    생일날에 미역국 끓여 드시라고 미역 선물하는 거에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일날 챙겨서 보내는 것도 정성입니다.

  • 31. ...
    '12.4.23 10:39 AM (123.111.xxx.244)

    우린 2억 이상 넣어놔도 은행 가면 따로 방에 모셔가는 것 외엔 아무 것도 없던데
    그래도 성의 표시는 했네요.

  • 32. ..
    '12.4.23 10:58 AM (112.149.xxx.61)

    근데 뭘 더 바래서 기분나쁘다기 보다
    생일날 2억 예치한 은행에서 아무것도 안보냈다고 기분나빠할 사람 없어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보냈으면 아무생각없었을텐데...

  • 33. 사람마다 참
    '12.4.23 11:07 AM (112.168.xxx.63)

    생각이 다르네요.

    전 안보내도 상관없지만 미역 한봉지 보내줘도
    생일이라고 미역을 보내 주는구나~하고 좋았을 거 같은데요.

  • 34. .....
    '12.4.23 11:30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5만원 보험 들어가있는 우리 애한테 설계사가 생일에 미역 보내주는데....

  • 35. 그게
    '12.4.23 11:49 AM (111.118.xxx.122)

    일종의 학습효과랄까요...

    누구말 들어 보면, 억대 예금 들었더니 지점장이 직접 선물상자 들고 왔더라...이런 소리도 듣고 하니 서운할 수도 있죠.

    그게 금융기관마다 달라요.
    몇년 전에 지방 금융기관에 몇천 예금 들었더니 무슨 날마다 제법 그럴싸한 선물상자 보내오더라고요.
    만기연장을 계속하게 되더군요. 그 콩고물때문에...-.-;

    그런데, 어디는 이억 가까이 넣어 놔도 치약 하나 못 받았습니다.
    개인금고 문의하니, 단칼에 자리 없다고 해서 민망했네요. ㅜ.ㅜ

    물론, 한 푼이라도 이자 더 주는 곳이 갑이지만...
    얼추 비슷한 이자면 저런 소소한 것들때문에 은행 옮기기도 하죠.

  • 36.
    '12.4.23 12:06 PM (211.215.xxx.66)

    저도 은행 두곳의 vip인데 생일엔 작은 상자에 들은 미역을 보내주더라구요..
    생각치못했던 거라 그런지 기분 좋게 미역국 끓여먹었구요..
    아무리 택배비보다 싼 선물이라도 담당자가 신경써서 보낸건데 기분좋게 드세요.

  • 37. 저는
    '12.4.23 12:17 PM (61.78.xxx.46)

    농협에 2억 정기예금 했는데 명절때 작은 잡곡세트 요 좋더라구요 그냥전양 콩도 있고요

  • 38. ...
    '12.4.23 12:25 PM (118.219.xxx.54)

    농협에 1억 안되는 몇천만원 저금했을때 과일 상자 받았는데 너무 짜네요

  • 39. 뭔이유가있을까??
    '12.4.23 12:34 PM (175.196.xxx.53)

    궁금해요..무슨뜻으로 그런 선물?을 준건지...

  • 40. 신협
    '12.4.23 1:17 PM (121.148.xxx.172)

    퐁퐁 주더라구요.

  • 41. ㅁㅁㅁㅁ
    '12.4.23 2:16 PM (61.253.xxx.169)

    울언니 국민은행에 10억정도 이런저런 상품들로 넣었는데 별거없대요.지점이 이상해서 그런가 생일날 저런미역도 두어번 주다 이번 생일은 그나마도 암것도 안줘서 안그래도 삐진상태..다른데는 케익도 주나보네요

  • 42. 음....
    '12.4.23 4:12 PM (14.56.xxx.63)

    저 국민은행에 10억 넘게 있고 적금도 2천만원씩그래도 펀드나 채권 가입시 치약 비누만 받았을뿐
    생일에는 아무것도 없어ㅛ...

  • 43. 도깨비아줌마
    '12.4.23 4:33 PM (119.70.xxx.148)

    오늘 파마하러 미용실에 갔는데요.
    잠깐 기다리느라 앉아있는데 옆에 50대된 아줌아 신문 첫장 보며 김문수는 왜
    대선 출마하냐고 하며 표깎아먹게 하며 투덜투덕
    그려면서 박근혜가 대통령되야 한다고
    보고 있던 제가
    왜 박근혜가 대통령되야 되는데요? 물었더니
    야당놈들은 다~~~~아 비리 저질러 똑같은 놈들이라고.... 헐
    그래서 제가 잘 안 나서는 편인데요
    저~~ 박근혜는 왜 대통령감인가요?
    했더니
    무조건 야당하고 틀리고 한번 박근혜가 대통령해야된데.

    요. 그러면서 신문을 공부하듯이 보시는데 헐..

  • 44.
    '12.4.23 5:26 PM (115.93.xxx.82)

    이해불가님 댓글 수용불가...^^;;

    100% 다주는 사은품 성격도 아니고 영업담당이
    관리차원에서 챙기는 선물인것 같은데요...,

    회사가 전고객 보낸거면 님말이 맞는데 담당직원이 챙긴거면.....

    은행은 서비스업이자 영업활동 하는곳이고, 고객맞춤이 생명이고 직원 능력이죠...
    고객이 오히려 기분나쁠만한 선물이면 걍 센스부족 능력부족 직원인겁니다...
    자칫 실적으로 연결될 수도 있죠...

    생일선물로 미역이라... 다른덴 이렇게 안하는게 문제죠....
    월 25천원 받는 영업 아줌마도 연극표 챙겨주던데,
    서운할만 해요..장난같기도하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18 박진영 이혼위자료 기사를보고? 12 .... 2012/04/22 18,799
99117 마트에서 파는 초고추장 맛 진짜 확 깨네요.. 3 센드 2012/04/22 2,775
99116 미국산 소고기를 요리하고있어요 ㅡㅜ 7 아... 2012/04/22 1,929
99115 이민가서 사시는 분들.... 솔직한 답변 부탁해요 14 가난한 동생.. 2012/04/22 5,137
99114 개 트렁크에 매달아 죽게한 에쿠스 운전자가 해명 했다네요 40 -_- 2012/04/22 10,827
99113 넝쿨째에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요.. 12 .. 2012/04/22 4,012
99112 굽네 치킨 원래 이렇게 양이 적은가요? 6 하~ 2012/04/22 3,379
99111 홈쇼핑 영광굴비 씻어서 먹어요? 1 씨제이 홈쇼.. 2012/04/22 1,378
99110 조울증 앓는 친구 7 참으려니 병.. 2012/04/22 4,703
99109 성형수술한거 결혼 할 사람에게 꼭 밝혀야 하나요? 35 고민 2012/04/22 10,286
99108 웬지 밉쌀스럽다,,,, 3 별달별 2012/04/22 1,241
99107 웅진꺼 18센치 정수기나 교원정수기 들이신분 있나요? 1 다시.. 2012/04/22 1,709
99106 8월 여름휴가 예약하려는데요~ 사이판 Vs 괌 Vs 팔라우 어디.. 1 요가쟁이 2012/04/22 3,415
99105 문컵이나 키퍼 사용해보신분 3 여쭤보아요... 2012/04/22 1,542
99104 김문수지사 "세종대왕과 비교해도 MB가 최고".. 12 119 2012/04/22 2,431
99103 시트로엥이라는 차 아시는 분 계시나요?? 16 혹시 2012/04/22 1,840
99102 가끔 먹는 수면제로인해 공격적 성향으로 바뀔수 있나요?절실함ㅠ 3 자살충동 2012/04/22 1,214
99101 신경치료하고 있는 이가 아파요ㅠ 1 유리 2012/04/22 1,438
99100 진짜 극중 이태란 같은 선생이 있나요? 8 아내의 자격.. 2012/04/22 3,088
99099 벚꽃만 보면 버스커버스커 노래가 절로 생각나네요... 5 ㄱㄱ 2012/04/22 1,774
99098 주소로 로드뷰볼수있는 사이트있나요? 5 어디 2012/04/22 1,112
99097 저도 차 질문-폭스바겐 11 car 2012/04/22 2,353
99096 붙박이장 만들때 팁좀주세요 7 지현맘 2012/04/22 2,270
99095 종아리가 텄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꿀벌나무 2012/04/22 997
99094 역시 MB정부 필수과목…경찰청장 후보자도 '위장전입' 2 참맛 2012/04/22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