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나요?
다음 메인에 뜬 기사..사진..
어떤 미친넘이 차 트렁크에 개 목매달아 놓고 전력 질주 하면서 죽였네요
이유불문
실수라고 해도 용서받지 못할 인간...
죽이려면 한번에 죽이던가 차라리..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어릴때 오토바이 타고 어떤 아저씨가 뒤에 개 목줄 매고 지는 오토바이 타고 유유히 가면서
개는 발에 피나게 뛰게 하던 미친넘들 꽤 있었는데..
이런 놈들은 시대가 변해도 계속 해서 나오는군요
하긴..같은 인간도 잔인하게 포떠서 죽이는게 인간인데..
.....
양재-한남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에쿠우스 승용차에 매달고 질주 했는데 아스팔트 바닥에 쓸려서 피가 묻을 정도 였다네요.
전 어제 사진으로 봤는데 그 차주 너무 잔인해요.
저런거 처벌 받을수 없나요?
불쌍해 어떡해 에구
저도 얼마전 목격한사람
자전거에 ( 자기딴에는천천히 )
메달고 끌고거던데 제눈엔 힘들어
보였어요
정말..저런것들이 인간이라는게...
어휴~정말..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 새끼도 똑같이 잔인하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아가..미안하다....
분명
벼락맞을꺼다 넌~
그런놈들은 왜 세상에 태어났을까???
그런 사람은 아마 사람한테 가능하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놈들일거에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렇지 동물에게 그럴 수 있다면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을거라는 데 한 표 겁니다.
동물=사회적 약자(사람포함)로 보아서 법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강화해야해요.
정말 알고 그랬을까요? 모르고 출발한거 아닐까요??
사이코패스들 프로파일링을 보면 동물학대한 경험이 있는 놈들이 그렇게 많다고하죠.
에쿠스타고다니는 놈이면 사회에서보면 멀쩡한 놈일 가능성이 큰데
멀쩡한 얼굴을 하고 어떤일을 저지를지몰라요.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동물들이 그저 "물건"으로 취급받는다는점..
법에서도 그렇구요.
슬픈 현실이예요.
그만큼의 벌은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람이 싫네요... ㅠ.ㅠ
정말 저런 인간들이 나중에 '살인도 하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정말....그 강아지 불쌍해서 어쩌나요..
얼마나 아팠을까?
전 어제 그 얘기듣고 맘아파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잣어요.
결국 강아지가 죽은 거군요...
아가야.....
미안하다...
실수로 그런 거 아닐까요?ㅠㅠ
하긴 실수일리가 없겠네요.ㅠㅠ
실수라면 벌써 누가 뒤에 개가 있다고 말해줬을 듯..ㅠㅠ
저 남자 처벌 원하는 서명 운동 했으면 좋겠어요...안하나 검색하러 갔다올께요..
좋은 분들께서 저런 사례 있으면 처벌 서명운동 하더라구요..
불쌍한 강아지..에휴 귀신은 저런 놈 안잡아 가고 뭐하는지
남친이랑 싸우고 열받아서 복도에 돌아다니던 남의 집 고양이 힐로 밟아 죽인 여자 동영상도 봤는데
젊은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아고라 청원 중이네요 들어가셔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내수중에 딱 돈 천만원만 있음 흥신소에 의뢰해서 죽여버리고 싶네요...저개도 새끼때 어미젖빨고 행복했을 시절이 있었을껀데 에쿠스 저놈은 사형시켜도 모잘라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고발하려고 준비중이고, 아고라 청원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힘을 실어주세요...
이런 건 좀 제목에 적당히 써주세요. 동물 좋아하고 누구 다치고 이런 거에 유난히 약한 사람은 제목 보는 것만으로 소름끼치고 마음 불편합니다. 읽기 싫어도 제목만으로 디테일하게 적어놓는 거 참 갑자기 훅 한대 맞는 거 같고 기분 좋지 않아요. 많은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시려고 쓴 글(일거라고 추측합니다. 본문과 다른 리플들 모두 읽지 않고 리플만 다는 거라 잘 몰라요)이겠지만 정말 어떻게 방어할 새도 없는새 테러 당하는 것 처럼 기분이 그러네요.
서명하고 왔어요.
이런 사건은 정말 분노를 일으키네요.
저런 인간이 사람도 쉽게 죽이겠죠..
사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