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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녹화해 보다가,,,

영화 뒷부분 줄거리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2-04-22 14:37:02

 어제 82쿡에서의 추천도있고해서 세계의 명화 녹화해보고있는데

딱 중요부분에서 녹화가 정지 ㅠㅠ
크라이막스 끝 부분을 향하고있었는데요

판사가  딸에게 부모중에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묻잖아요

딸이 결정했다고,,미적미적하는 영상과함께 녹화 중지가되네요.

ebs는 다시보기가 안되요.

그 다음 줄거리가 무지무지 궁금해요,,

보신 분들 댓글로 달아주시면 복 받으실거에요^^

IP : 119.67.xxx.1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했던이
    '12.4.22 2:38 PM (116.37.xxx.10)

    오픈된 결말이에요..
    나오지 않습니다

  • 2. 영화 뒷부분 줄거리
    '12.4.22 2:42 PM (119.67.xxx.171)

    질문하고 딸이 미적미적거리는 장면이 끝은 아니죠?
    보다가 갑자기 녹화 정지가되서리..

    그러면 이혼하지않고 그냥 시청자가 유추하는것이 결말인가보군요.

  • 3. ..
    '12.4.22 2:45 PM (222.103.xxx.25)

    아이가 망설이니..
    판사가 부모를 나가 있게 하고..
    복도의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예요..(둘 사이에는 유리로 된 칸막이가 쳐져 있고)
    님은 끝까지 보신거나 마찬가지...

    관연 아이는 어떤 부모를 선택할까요?

  • 4. 그게 거의 끝이예요
    '12.4.22 2:46 PM (112.153.xxx.132)

    판사가 딸에게 부모 나가라고 할까 물어보고 딸이 그랬으면 해서 재판장이 부모를 밖으로 내 보내고 부모는 가정법원 밖의 복도에서 부부인듯한 사람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서 서로 유리문 안과 밖에서 떨어져서 마주보고 앉아있고 자막 올라가고 끝이예요.
    그리고 영화는 어느 방송사나 인터넷 판권은 영화 제작사에서 방송사에 팔지 않기 때문에 다시보기 지원 안합니다. 드라마도 외국 드라마는 인터넷 판권 안팔아서 못사기 때문에 다시보기 지원 안하구요.

  • 5. 영화 뒷부분 줄거리
    '12.4.22 2:48 PM (119.67.xxx.171)

    아이고 다행이다..

    전 그 장면보면서 아이가 이렇게 말하기를 바랬어요..

    "분가할래요,,나 혼자 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마 자세하게 설명해준 댓글 님들 감사합니다..

  • 6. 추천했던이
    '12.4.22 2:50 PM (116.37.xxx.10)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몇몇 영화 저장했는데
    그 중 한 편입니다

  • 7. 저도
    '12.4.22 2:57 PM (122.40.xxx.41)

    혼자 살래요..

    해라 했네요^^

  • 8. 추천해서
    '12.4.22 2:59 PM (121.144.xxx.149)

    재미잇게 봤어요. 전 이런 내용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엿어요.
    부부간에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혼까지 가지 않아도 될 상황인데 좀 안타까웠어요.
    남편분 입장도 많이 이해되고... 효자더군요. 아픈 아버지 때문에 성격이 많이 날카로워지고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 9. 영화 뒷부분 줄거리
    '12.4.22 3:14 PM (119.67.xxx.171)

    각 캐릭터마다 다 살아 주,조연이필요없이 다 돋보이네요.

    돈,폭력,부모 부양,자녀,일상적인 갈등구조들이 모두 한 편의 영화에 다 스며들어있어

    남 이야기같지않고 생각하게 만들죠.

  • 10. ...
    '12.4.22 3:34 PM (121.167.xxx.162)

    전 딸이랑 같이 봤는데,
    첫부분부터 아이가 영화 속 딸에 감정이입...
    엄마아빠가 저럴 때 딸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중얼중얼...
    영화 다 보더니
    '어휴. 어느 집이나 엄마 아빠들이 다 똑같아.'ㄱ ㅡ러더군요.

  • 11. 토토로
    '12.4.22 3:41 PM (183.101.xxx.228)

    어제 여기서 추천받고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원래 티비 잘 안 보는 편인데(몰입을 못해요...) 완전 숨도 안쉬고 봤어요...
    갈등 구조들이 너무 우리생활과 비슷하고..
    각자의 캐릭터들에 모두 감정이입되면서 와 정말 잘만든영화다.....생각하며 봤지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영화 뒷부분 줄거리
    '12.4.22 3:44 PM (119.67.xxx.171)

    추천해주신 116.37.xxx.10 님

    또다른 저장 영화가 무엇인가요

    궁금하군요..

    저 이런 영화 딱 좋아합니다.

  • 13. 감사
    '12.4.22 4:17 PM (220.124.xxx.131)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어제 남편이랑 오랜만에 애들 재워놓고 좋은 영화 잘 감상했어요.
    거기 남자 주인공 이란분. 은근 박력있고 제 스탈.^^:;

  • 14. 저도
    '12.4.22 4:49 PM (183.102.xxx.12)

    와! 이란 배우들 왜이리 예쁘고 멋지냐 하면서 봤어요. 아역까지.. 각자 입장이 모두 너무나 공감이 되는 영화였어요. 누구하나 에이~싶은 캐릭터가 없더라고요. 법원 순경 아저씨까지요..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예요.

  • 15. 추천했던이
    '12.4.22 5:33 PM (116.37.xxx.10)

    영화..할 일이 없어서 무지 보는데요
    블록버스터나 액션 로코 이런거 안좋아해요..-_-;;
    재미없는 영화들 좋아해요

    죽음의 가시
    레몬트리
    바빌론의 아들
    귀신이 온다
    카이로의 붉은 장미
    내 아이들의 아버지
    일루셔니스트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본 영화 부부일기 ( 우디 알랜 영화 좋아합니다 )
    블로그에 본 영화들 적어 놓기는 하는데요
    블로그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요
    혹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tino84 )
    블로그 가르쳐드릴께요

  • 16. 글쎄요입니다
    '12.4.22 7:59 PM (118.69.xxx.252)

    비싸게 주고 사왔는데 으레 제3국 영화번역이 그렇듯 엉망인 번역으로 유명하죠
    전문가가 페르시아 원어를 번역하는게 아닌 영어나 불어로 된 번역을 토대로 2차번역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http://news.aryantimes.com/245

  • 17. 뒷부분 줄거리
    '12.4.23 3:07 PM (119.67.xxx.171)

    추천해주신 분이 올린 영화

    메모장에 저장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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